최소한의 대화란 서로 의견에의 일말의 교류가 이루어져야 할 이유가 성립되지요...자신주창한 의견생각판단만이 최선이라고 철옹성같이 우김질만 하시는 분..대화하면 소득 전무..우리집안 애들아빠 바람핀 이유가 학창시절 학생회장 이나 하면서 나대는 애들엄마하고 격이 다른 여자라는 이유였어요.. 남성에 수동적으로 죽으라면 죽는 시늉하는 순종적여성이 진정 한국여성이라는 왜곡된 여성관으로 다져진 남성과 ...결국엔 그여성도 또 싫다면서 이젠 구관이 명관이라는 특유의 뚝심이 멋대로 가정을 복원시키겠다는군요? 이세상은 남성들만의 세상 인것 같아요.
09.12.17 08:33
저도 그간 유료재혼클럽에 가입하여 남성분들 만났습니다만.. 재혼에서 명문대 출신이란 사실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자칭 엘리트란 메릿트는 재혼생활에 오히려 걸림돌로 작용될수도 있지요.. 남성분들 왜 재혼에서 학벌을 내세울까요? 명문대니 지능지수 상위권은 초혼에서 애를 만들 당시에 좋은 유전자 제공에만 필요할 뿐 이랍니다. 재혼에 즈음해선 경제력을 갖춘 상태인가? 좋은 인성을 가졌는가 ? 그리고 남은인생 행복을 구가할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지녔는가?가 선택의 기준이 될것 입니다..서울시내 명문대 출신이라고 어깨 힘주시는 분들..착각들 잘들 하십니다.
09.12.17 08:22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자기ㅇㅑ
그동안 그사람의 글을 못보신 ......거겠죠...
//이분은 왜 댓글을 삭제했지 ..잘아는것처럼 나대더니 동갑솔로 남자가 나를안다기에 거참무쟈게 궁금하더만 자기야 닉이 다른곳에 있다고 동일인으로 보시나... 참나 ..당당하게 닉을 밝히라니까 슬그머니 댓글이나 지우고 나를 어디서 백날보던 남한테 폐끼치는일은 없었으니 안다고 하던가 말던가 그래도 예전에 봣다기에 누군지 궁금키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글쿠만 여기 댓글들은 잘보고 있겠죠 세상 이바구나 하고 지냅시다 09.12.17 15:38
제가 몇몇 여성분의글을 참 ..좋아해서 종종 읽어 보는데 ..오늘도 역시..시원합니다..
아주 통쾌하진 않치만 .... 시종일관 그남자의 글들이 올라오지만 이제는 보지 않치요 [무시하는거죠] 그 머리속에서 변할리 없다는게 제 생각이거든요 본인이 싸가지 없다는걸 느낀다면 그런글 안올리겠지만 자신을 볼줄몰라 그럴겁니다 .. 그물에 걸리는 여성에겐 혹독한 댓가가 따르기 마련이니까 잘살겠죠 09.12.17 10:50
┗
홍랑
울진주가 역쉬 명답꾼이야 맞다 맞어 싸가지없는 머릿속 발상 뭐 볼일 있겠냐
나두 그인간 글이올라오면 콧방귀도 아까워 아예 마우스로 확문질러버리제. 대리구혼방에도 글이 있는데.그글에 로마리우란 완전똥놈이 정말 노골적으로 쌍욕을 하드만.그놈하곤 관계도 없는데.정말 글로발 엘리트면 아무리 자기편을 드는 절대지지자라해도 본인글에 신성치못하게 쌍욕이 달리면 인간이라면 그래도 대학물을 처마신인간물건이라면 한마디쯤은 자중을 시키련만 한술더떠''늙은여자 '' 운운하드만 그런인간이 무슨 ..지금 지가 하고있는 작태가 정신과지동생에게 딱 맞는 정밀분석자료임을 모르고... 09.12.17 14:44
┗
홍랑
오죽했으면 다른 여성분들이 보아스님께
요청해서 그놈을 처리했을라고 글고 혼자모임에서 탱크를 봤는데 요기서 글로발 엘리트 하는거 하곤 정반대 모양새도 후질근한것이 ㅉㅉㅉ 셔츠라도 좀 다려입고 나오든가.. 암튼 혹시나하고 데쉬 하시는 여성분들 기대에 상처받는일 없길 .... 재혼 .혼자.두물머리.에서 통사정하다가 이젠 더 갈데가 없어서 요기서 통사정 하는 모양새로 보시면 될텐데... 베르나르다님 밤새우며 긴글 엮느라 수고하셨는데요 과연 밤새우며 대적할 가치가 있을까 하는 의문 남깁니다 스스로 함정을 파고 있는 모양새 머지않아 퇴출 혹은 자퇴의 결론이 아니면 꼬랑지를 내리든가.... 09.12.17 15:02
┗
홍랑
황금마차님 이글이 본인께 어떤 누가 됩니까? 본인과 집적적인 연계가 없다면 그런 허잡한 정말 쓰레기글은 달지않는것이 본인께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님은 여친은 많은데 몸친이 없다고 하십니까? 이곳이 무슨 몸이나 나누는 그런 음란퇴폐적산실입니까? 타인의 신앙이 님께 어떤 피해를 줍디까? 님께서 살아오신 경륜이있다면 글을 자알 판단하고 과연 한줄글이라도 인격을 주시길 바랍니다 님께서 다신 댓글 삭제하지마시고 두시길 바랍니다 정식 법정 출두합니다
09.12.17 15:16
┗
홍랑
내가 몇개의 닉을 사용하는지의 여부도 밝혀 주시길 바라며
내가 누구를 욕을 하며 돌아다녔는지조차도 아시면 낱낱이 밝혀 주시길 바라며 이왕말나온김에 ..그런님께선 폴러브의 여성들이 다 고구마 야콘에 눈이 멀어서 문경새제로 것 얻으러 몸들고 갈줄 았습니까? 몇번의 쪽지글.전화 등등 대화창 수도 없이 거절한 댓가가 이겁니까? 고구마 야콘이나 얻어먹구 하룻밤 몸을 주어야 했습니까? 착각 하십니다 님의 추잡한 판단처럼 찌질한 거래에 눈먼 시대는 50년전에 흘러갔습니다 현세여성들의 인격과 지위또한 상승된것을 깨닫길 바랍니다.. 09.12.18 12:33
┗
홍랑
황금 마차님 또 대화창을 주시는 이유는 뭔가요 하시고푼 말씀이 있다면
댓글로 당당하게 이곳에 쓰시길 바랍니다 나이든 늙은 여성이라고 무시하면 서운 합니다 똥개 삼년이면 똥모양만봐도 먹을건지의 못먹을건지를 구분한다는것이 현지론이고보면 님께선 아마 그만도 못한듯 합니다 저도 인터넷 까만박스경력 십년이란걸 아셨으면... 기회를 드리고 싶은데요 제게 사과의글을 쓰시던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사과의 글을 주시면 제가 잘아는 황찬? 변호사께 탐탁치않은 법정 여정을 접을수도 잇습니다 09.12.18 14:19
┗
홍랑
남성분들 좀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그예전 여성을 노예처럼 .물품처럼
단순한 수단으로 이리저리 젖은땅에 말뚝박듯 아무렇게나 취급하던 시대는 갔다는것을..생각에 똥만 가진 남성들께만> 적어도 대학물을 퍼먹고 아들의 자랑.미국모대학.대학원을 자칭하는 아버지로서 환갑을 코앞에둔 연령으로써 어찌 그런 천박한 구애방법으로 여성을 모독하는지.. 황금마차 대명도 바꾸었군요 왜? 도망갑니까? 그러나 님의 집으로 사람이 갈겁니다 문경세제로.. 님의 댓글이 9가지의 죄명으로 밝혀 짐을 알려드립니다 +좋은 취지로 올려진 본문에 이런 댓글논쟁을 남겨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09.12.18 13:15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자기ㅇㅑ
2009/12/15 가입하셨네요..아니면 탈퇴후 재가입하신건지요 ..전 탈퇴후 재가입했지요
"다른싸이트"에서 많이 봤다? 그럼 친군가? 친구 누구? 예전동갑 카페에서 모임에왔었나요? 닉네임을 말해보시지요 그당시 솔로인친구가 한두명외엔 없었는데 그 한두명도 전처와 다시합치고 대구사는애 하나만 솔로였지아마 개는 대구인가 구미인가 살았던거 같던데 님의말처럼 그냥 나하고는 다르구나 하면될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님도 그냥 지나 치시면 되는거지요 그렇쵸 내가 싸가지없다고 댓글단건 내가 그런느낌 받았기 때문이지요 스팸처리 까지.. 님두 그냥나하고 다르구나 하고 지나가세요 09.12.17 11:32
이렇게 "나대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나 뭐하는 사람인데, 너네, 나한테 대쉬해볼래? '의 속마음을 띄운채로, " 이리 꼬리~ 저리 꼬리~"...속보이는추잡스런 play나 싸움판 벌이기.. 의 모습보다. 진정. 솔직하면서도, 정제된, 정리된 글을 이렇게 보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그냥 마냥 감상이나 자극해보자. 그런글만 올라오는것보다, 훨씬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중요한 일을 하는 척,.하면서 하루종일 댓글싸움이나 벌이는 사람보다 훨~ 낫네여~...
09.12.17 12:30
┗
도브^^
신청도 안했는데 딩가(ㅋ)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그런데 일요일은 바빠서 못갈거 같아요,,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언제 기회되면 제가 커피 쏘겠습니다~ 즐겁고 우아한 일요일 보내세요.. ^^
09.12.17 18:43
베르님의 속시원하고 가슴 후련한글 잘읽고 갑니다.. 저도 처음엔 모르고 낚일뻔 했엇는데~
다른건 몰라두 수많은 여성을 적으로 둔사람은 결코 한여성에게 잘할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09.12.17 12:34
의로운 분노를 표현하시는 베르나르다님께 경의의 마음을 전합니다. 쓰레기 같은 생각으로 가득 차 눈살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 이번 기회에 정리되면 좋겠습니다.^^
09.12.17 15:18
오늘 여기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아침부터 쭉 봤는데 제가 더 흥분이 되네요 . 조금 더 배웠다는 얄팍한 지식이 얼마나 위험하고 남보다 조금 더 있다는 아집은 결국 교만을 낳고 그 교만은 타인에게 영원히 씻을수 없는 상처와 오점을 남기게 되는군요 . 오늘 처음부터 댓글를 달면서 비겁한 남자들의 전형을 보았습니다. 뭐라고 한마디 하다가 겁이나는지 도망가는 남성을 ~ 남자를 대표해서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09.12.17 16:19
┗
이프
담담님 나또한 많은걸 배웁니다.
내가 여기서 발을 빼는 것은 같이 휘말릴 것 같아서 댓글 지운것이구요 내가 낀다고 해서 될문제가 아니라 댓글 지웠담니다. 오해 마시길. 여기 댓글 달으신 두남자분 존경합니다.진심으로. 09.12.18 00:15
┗
자기ㅇㅑ
이프님 나오셨네요 ..
사람궁금하게 해 놓으시고 나가시면 어쩝니까? 예전 저를 안다고 하시니 님이 누군지 제가 알도록 카페제목과 닉네임을 알려 주시지요 예전친구라면 옛추억으로 되돌아가서 잠시 즐거울수도 있는 일이구요 예전 제 닉네임과 카페제목(클럽)그리고 이프님의 예전닉네임 그리고 저를본 모임의 지역과 장소 모두 알려주시면 제가 기억을 되살려 보지요 덧붙인다면 그당시 친구들 몆몆정도 닉네임도 알려 주심 제가 기억을 할수 있을수도 있지 않겠어요 기대하지요 09.12.17 23:02
┗
이프
자기야님 난 어디에도 님을 안다고 댓글 달은적 없구요 그리고 언어 순화좀 하세요,
나대더니를 님에게 써도 좋은지??? 내가 지웠지만 다른 싸이트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회원추가 정보좀 제대로 기록하시죠. 붉은 완장찬 돌쇠 같습니다. 09.12.17 23:24
┗
자기ㅇㅑ
아~ 그러니까 다른싸이트 어디냐고요?
동갑친구니까 궁금해서 묻는건데 거기에 대해 얘기 해보세요 옛날친구들 그리 궁금한 친구들은 없는데 많이 봤다고 하니 내가 궁금해 지네요 그리고 나댄다는 말은 욕이 아닙니다 09년12월15일 가입하신분이 여기 댓글단 우리가 잘못된것 처럼 댓글을 달았으니 그리 표현했지요 그리고 제 회원정보 모르셔도 됩니다 기존에 있으신분 일부 게시판지기 그리고 천사방 제사생활까지 일부 공개 되어있구요 회원들한테 그리 관심이 없답니다 연락오는거도 싫답니다 됬나요? 09.12.18 17:05
제가 탱크님을 알게 된 건, 자유게시판 글" 재혼시장개관"에 올린 글에 댓글달았다가... 다시 단 댓글("저한테 3대째 과부로 살고싶지 않으면 빨리 시집가라고ㅋ")을 보고... 정말 독특하고 특이한 분이란 생각에 "작성글" 모두 검색...그리고, 재혼구혼글 보고....정말 호기심발동해서 만나보고 싶었음ㅋㅋㅋ.... 흠...그런데여~~~ 탱크님의 생각-"여성의 권력 주체는 남성이고 여성에 대한 선택권을 남성이 쥐고 있다" 이거나 또한 그러한 생각에 편승한 여자의 생각 " 남자의 부와 지위에 의존하여 주체적인 삶이 아닌 기대어 살자" 모두 그 사람들의 가치이고 결정권 아닐까 하네요...,.,,그래서, 끼리끼리 만나는 것이죠ㅋㅋㅋ
09.12.17 16:06
더구나, 누군가의 가치와 사고를 뜯어 고칠 수는 없지요...... 이 까페에서 힘을 모아 강퇴시키거나 못견디게 해서 스스로 탈퇴하도록 하는 것은 너무 가혹할 듯... ...그저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몇번 탱크님 글에 조언의 댓글단 것으로 지나치시면 어떨지요? 대꾸를 해주면, 상대는 더 흥이나고.... 더 강하게 대꾸하게 되지요...... 무심함이 가장 큰 "죄와 벌"일 듯... 이렇게 글을 별도로 올리시는 건.... 쫌....아니라는 생각*^*
09.12.17 16:39
나는 남자인데 왜 가슴이 시원해질까요
시원하시다는 분도 있는것처럼,,, 저처럼 상관없이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해지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싸가지없는 발상, 후줄근한,, 필요악이라는 인신 공격적인 표현으로 한 사람을 집중 공격하는 듯한 모습에,,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아무 승자도 없는 이런 소모전을 왜 하는지??? 카페내 여성을 재교육 하고자 하심인지.. 개인의 감정표출인지?? 물론 저도 이쁘지도,젊지도,상대의견에 절대 동의하지도 않지만.. 이건 서로 소통과 표현의 문제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말도 아닌 글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이리 소모하시니 1년을 보내는 아쉬운 송년인데 성숙하지 못하고 늙기만 하는거 아닌지,, 많은 생각이 듭니다.
09.12.17 21:55
┗
쥬니
민들레2 님이나 사랑한다면 님의 의견과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탱크님의 발상 자체가 많은이들에게 동의를 구하기에는 부적절함이 인정되나 자기만의 여성관을 피력하는것에 대한 댓가 치고는 좀 혹독 하지않나
싶네요,다들 가솜속에 상처들을 갖고 사는 사람들일텐데 서로 보듬지는 못할지언정 이전투구 하는 모습들이 보는이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군요,탱크님이 댓글에 대한 대응이 성숙하지 못한부분은 인정합니다만... 연말이라 많은분들이 감정이 격해져 있는모습들이네요,트러블 메이커들이 자주 출현하는군요 최근들어...그렇다 하더라도 냉철한 가슴으로 다시한번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 혼자만의 생각을 해봅니다. 09.12.17 20:01
┗
한희
한 개인을 놓고 인신공격을 한 것은 잘못된 일이나 성숙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비판에 민감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이면 한결 편안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그 개인이 인신공격을 당했다해도 소심해지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수용하는 측면에서 좋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09.12.18 11:29
그동안 그 분글을 읽으면서 화나고 찜찜하고 모욕감 느껴져서 기분 나빴던게 저 혼자만은 아니었군요. 이 글을 읽고 하고 싶은 말은 많아 댓글을 여러개 달았었는데..왜 이렇게 말이 엉기는 지 다 삭제하고 이 마음하나만 전합니다. 속이 시원~~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동정심도 생깁니다. 여기서 그렇게 여러 논리로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지만 그렇게 원하는 연하의 미모여성과 연결이 되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요새 얼굴 예쁘고 몸매좋고 젊은 여자들은 똑똑하기까지 한가 봅니다. 자신의 미모와 몸매. 그리고 젊음이 세월앞에선 장사 없다는 걸 벌써 아는가 봅니다. 또한 사랑은 돈. 권력으로...살 수 없어서 더 값지다는 걸요.
09.12.18 02:46
탱크님의 글을 무슨 머리에서도 좀 접해 보았는데 나쁘게 말하면 좀 건방지고 좋게 말하면 소신있고 엣지있는 좋은 글이였습니다. 요즘 남자가 남자답지 못하다는 말들이 많은데 탱크님은 남자다운데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09.12.18 10:13
┗
예쁜 여시
탱크님은 남자답지 못합니다 현실성이 없는 글장난 말장난일뿐 ...그글은 나이적고 예쁜 여성들에게조차 환영 받지 못할걸요....받으면 요행이고
09.12.18 15:08
탱크님의 글을 읽으면 그 내용에 해당되는 사람들(나를 포함)과 기타여성의 입장에서 기분이 많이 나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밑에 주욱 티격태격 달리는 댓글들을 읽다보면 솔직히 재밌는 웃음이 나옵니다..나만 그런가.. 타인의 정신수준에 대하여 따지고 싶지는 않고,. 다만 재밌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탱크님 본인도 나름대로 분노가 일어날법한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망가지지않는 언어와 품위를 고수하며, ㅋ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자기주장을 펼치는 댓글응수하는 모습 때문인 것 같습니다..암튼 무례하지만 재밌는 것도 사실입니다..
09.12.18 12:02
┗
민들레2
저도 그래염 ㅋㅋ...첨엔 "실소+황당"이었는데, 갈수록 "감탄+존경(끝까지 응수하는 탱크님의 에너지와 열정)+탱크님을 탐구해보고 싶은 욕구와 호기심"..... 이젠 무례보다는 즐거움을 주는 ㅋㅋㅋ..
09.12.18 13:33
▲top
| ||||
댓글 49 인쇄 | 스크랩(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