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모 박사의 나는 위대한 과학자보다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싶다(정근모, 국민일보, 2010)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5B540502A60D916" class="txc-image" width="119" height="193" style="WIDTH: 119px; FLOAT: none; HEIGHT: 193px; CLEAR: none" actualwidth="250"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925B540502A60D916A5D1"/> 저는 큰 딸이 문과로 역사전공입니다.  작은 아들은 화학전공입니다. 고등학교 다닐때나, 재수할대 늘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는 서울대를 가도 예수믿지 않는 아들보다, 다른 대학을 가도 예수믿는 아들이 더좋다"라구요.   너무 세게 말을 해서 그런지 아들은 서울대를 두번이나 응시했으나,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나는 아들에게 "예수를 잘 믿는 과학자가 되라"고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속성상 예수를 믿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말 에수를 잘 믿는 훌륭한 과학자가 너무나 많습니다. 정근모박사님도 그런 분 중의 한 분입니다.   경기중·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한 후, 고등학교를 4개월만 다니고 월반해 서울대학교에 차석으로 합격했다. 스물네살 때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교수가 되어 학생들보다 나이가 어린 ‘꼬마 교수(Boy Professor)’로 불렸다.  수재중의 수재인 정근모박사가 아들의 병으로 인하여, 예수를 믿게되는 과정을 눈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 정근모 박사. 그는 경기중·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한 후, 고등학교를 4개월만 다니고 월반해 서울대학교에 차석으로 합격했다. 스물네살 때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교수가 되어 학생들보다 나이가 어린 ‘꼬마 교수(Boy Professor)’로 불렸다. 그는 신부전증으로 고통당하는 아들에게 신장을 이식해 주었으며, 그 과정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중생을 체험했다. 아들의 병간호에 지친 그에게 하나님은 세미한 음성을 들려주셨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작은 십자가를 지고 가는 네 아들에게 감사한 적이 있느냐?” 정 박사는 하나님을 향해 외쳤다. “제 아들에게 감사하라니요?” “네 아들이 아니었다면 네가 나를 향해 이렇게 기도할 수 있었겠느냐.” 정 박사는 그때부터 ‘예수님 중심의 삶’을 살고 있다. 과학을 연구하면 할수록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섭리와 그 깊은 사랑…. 정근모 박사는 국제원자력기구 의장과 과기처장관을 2번이나 지냈지만 ‘복음의 대사’가 된 것을 최고의 영예로 여긴다. 그는 학문, 재물, 명예를 가졌지만 영혼이 갈급한 사람들, 자녀를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하길 간절히 소원하는 이 땅의 부모들,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원하는 크리스천들을 향해 잠언 같은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출판사 제공] <DIV style="DISPLAY: none" class="section_open more_btn_t2"> </DIV>정근모 <DIV class="section detail"> <DIV id=authorIntroContent class=dsc> 정근모 박사 ■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 미시간주립대학교 이학박사 ■ 프린스턴대학교 핵융합연구소 연구원 ■ MIT공대 핵공학과 연구교수 ■ 뉴욕공대 교수 ■ 한국과학원(KAIST) 부원장 ■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사장 ■ 과학기술처 장관(12대, 15대) ■ 사단법인 기독학술교육동역회 이사장 ■ 한국과학재단 이사장 ■ 호서대학교 총장 ■ 명지대학교 총장 ■ 한국전력공사 상근고문 ■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해비타트) 명예 이사장 ■ 국제 해비타트 이사 ■ 민족화합기도후원회 대표 ■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순회대사 ■ 삼성제일교회 원로 장로 ■ 미국 국립공학 한림원 회원 ■ 스웨덴 왕립공학 한림원 회원 ■ 세계 원자력 한림원 원장, 현 회원 ■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원장, 원로 회원 ■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 국제원자력 대학원대학교 설립추진 위원장 ■ 라이즈 업 코리아 운동협의회 이사장 ■ 케냐 정부 경제사회 고문 ■ UAE 아부다비 원자력 고문 ■ 말레이시아 과학기술 고문</DIV>[출판사 제공]   책을 내면서 _ “시련을 만나거든 기도하십시오” 4 1부 47조원의 기적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13 “이때를 위함이라” 18 한국은 절대 초보자가 아니다 23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7 케냐 키바키 대통령의 고문이 되다 30 “왜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나” 33 2부 수석으로 질주해온 삶 국가고시 전국수석을 차지하다 39 사랑 많으셨던 어머니와 청렴결백 하셨던 아버지 43 경기중학교, 경기고등학교 수석 합격 46 고교 과정 1년 마치고, 서울대학교 차석 합격 50 서울대학교 시절의 미로학습법 54 미국에서도 통한 수석 합격 58 스물네 살의 소년 교수 64 한국과학원 설립을 꿈꾸다 68 3부 “아들에게 감사하라” “내가 아들에게 이토록 무관심했던가” 73 유치원생 크리스천 77 “내 신장을 진후에게 주겠어요” 80 IQ 152, 천재의 자살 기도 85 “제 아들이 진정한 효자입니다” 90 요나의 갈등 98 4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보다 105 스무 살에 결혼한 진후 112 영어로 한 첫 대표기도 115 진후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 119 “생명은 내게 속한 것이다” 124 신의 존재를 묻는 이들에게 130 보이지 않는 손 133 민족 화합의 기도 138 선택된 백성을 찾는다 142 천하보다 귀한 생명 146 삶의 지혜를 준 한 권의 책 149 아들아, 네 꿈을 펼쳐라 153 인생의 최우선순위 159 윤경의 결혼식 163 목사님 며느리 167 장관직에서 물러나다 170 5부 이별, 또다른 만남을 위해 나는 주님을 보았다 177 “사랑의 집을 지어요” 182 두 번째 맡은 과기처장관 186 굴업도에서 생긴 일 189 상복이 터지다 191 미국 한림원에 태극기가 게양되다 194 지미 카터의 가방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198 진후의 두 번째 신장 이식수술 202 “너를 축복한다” 206 “예수님은 제 ...(하략) [알라딘 제공]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