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부터 암흑의 아이디로;
여러게시판을 누비고 다녔지만
생활정보방에는 처음 글남겨보네요! 아 쑥스 부끄
이번에는 제가 애용하는 반려동물전용 쇼핑몰에서
배달되어 날아온-_- 카달로그 속에 있는 정보입니다!
보통 강아지정보만 있는데 고양이정보도 같이 있길래
한번 다 적어 올려봅니다
방긋
대략 하도많이 돌아다니면서 본 정보다 싶으시겠지만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만 일단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ㄷㄷㄷ
눈대략 한번 감아주시고 읽어주세욤
그럼 정보속으로 ㄱㄱ ㄱㄱ
![](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joy_08.gif)
말썽부릴 때 분무기로 레몬즙을 뿌려준다.
양파, 초콜렛 등 사람음식은 매우 해롭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것은 "난 네가 좋아"란 의미
개가 풀을 뜯어먹는것은 뱃속이 안좋기 때문이다.
심하게 귀를 긁고 머리를 흔들면 귀진드기를 의심한다.
목욕 시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걸을때 발톱소리가 들리면 잘라줄 때이다.
이가 빠지면 삼킬 수 있으므로 바로 버려야 한다.
개도 치매에 걸린다.
귀진드기가 있으면 귀에서 검은 분비물이 나온다. (ㄷㄷㄷ)
생후 5주부터 배변훈련을 시작한다.
개를 처음 집에 데려오면 제일 먼저 눈맞추기를 한다.
소형견은 비만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형제들과 함께 있을 때 더 잘 자란다.
개는 단맛-신맛-짠맛의 순으로 느낀다.
대형견이 작은알갱이를 먹으면 삼켜버린다.
암캐가 수캐보다 비만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
1년이 지나도 덧니가 있다면 뽑아야 한다.
봄, 가을은 털갈이 시기이다.
헹굼물에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리면 털에 윤기가 난다.
갓 태어난 강아지는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노견의 반응이 느린것은 청력이 약해져서 이다.
이동장을 잠자리로 사용하면 좋다.
지나친 운동은 개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산책 시 개줄에 끌려다니면 안된다.
너무 지극정성으로 대하면 왕이라고 생각한다.
개를 데리고 자면 주인을 무시한다.
건강한 개는 코가 차갑고 촉촉하며 광택이 난다.
코피가 나올 때 콧구멍을 탈지면으로 막는 것은 위험하다.
개의 혈액형은 DEA1~8까지 8가지이다.
개도 상상임신을 한다.
개는 목~가슴, 목~등을 만져주는걸 좋아한다.
너무 넓은 집은 불안감을 준다.
몸이 쑥 들어갈 정도 크기의 집이 좋다.
주워 먹는 버릇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시끄럽게 짖으면 소리나는 것을 주변으로 던진다.
자동차 여행 시 2~3시간 전에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
개는 추위보다 더위에 약하다.
대형견은 뼈,관절병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경계 시 꼬리와 귀가 바짝 위로 세워진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식기를 즉시 치운다.
알약 급여 시 혀 중앙 안쪽으로 밀어 넣어준다.
잘 먹어도 마르면 기생충을 의심해본다.
물을 너무 안 먹는것도 병이다.
목욕 후 간식을 주면 목욕을 좋아한다.
외출 시 TV, 라디오 등을 켜놓고 개가 모르게 조용히 나간다.
평소 안물다가 갑자기 주인을 물면 아픈 것이다.
궁금한게 있을 때에는 귀를 쫑긋 세운다.
배를 보이며 구르는 것은 "널 믿어!"라는 뜻이다.
이빨을 보이며 으르렁 거리는 것은 화난 것이다.
강아지 이름은 2~3음절이 좋다.
밥을 조금 먹는다고 작게 크는것은 아니다.
털을 깎으면 더위가 직접 피부에 닿기 때문에 더 더워진다.
오랫동안 묶어두면 사람을 물게 되기 쉽다.
강아지가 잠을 잘 때 억지로 깨우지 않는다.
개는 본능적으로 땅파는 버릇이 있다.
갓난 강아지는 처음 며칠 동안은 허리를 구부리며 잔다.
3-4일 이상 배변을 안하면 변비이다.
여름에는 사료량이 줄어든다.
강아지는 생후 2주가 되면 눈뜨기 시작한다.
첫번째 강아지가 태어난 후 30분 후 다음 강아지가 태어난다.
칭찬과 야단의 비율은 9:1이 효과적이다.
개는 잠자기 전 한 자리에서 뱅뱅 돈다.
차에 오줌을 싸면 "괜찮아"하고 말을 걸며 안정시켜 준다.
개는 TV 화면보다 소리에 관심을 갖는다.
개의 귀나 꼬리를 잡아당기면 물리기 쉽다.
개는 체온이 빨리 식어 죽을 때 미처 눈을 감지 못한다. (흑흑 슬퍼)
개도 꽃가루 알러지 증상이 나타난다.
주인의 얼굴을 혀로 핥는 것은 먹을 것을 구하는 행동일 뿐이다. (헉)
개는 방귀 뿐 아니라 트림과 딸꾹질도 한다.
개는 일반적으로 남자보다 여자를 더 좋아한다. (공주는 어떻게 된거야ㄱ-)
고양이 정보로 ㄱㄱ ㄱㄱ
![](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joy_15.gif)
암코양이는 발정기에 커다란 소리로 운다.
고양이 수염은 몸에서 안테나 역할을 한다.
질투심이 강해 다른 반려동물을 싫어한다.
함부로 만지는 것을 귀찮아한다.
고양이는 환경이 지저분하면 집을 나간다. (ㄷㄷㄷ)
고양이는 낮보다 밤에 활기를 띠는 습성이 있다.
두 티스푼 정도의 참치는 먹여도 된다.
고양이는 높고, 좁고,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
고양이는 오줌으로 영역표시를 한다.
말을 안 들으면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다.
고양이 정보가 너무 적네요;
하지만 전 적혀있는대로 진짜 쉬운 내용들
빼고 편집해서 적은내용이거든요T-T
고양이 기르시는 분들껜 죄송합니다..
너무 길어서 그냥 스크롤바 내렸다
뒤로 가기 버튼 눌렀다 하시는 분 밑에 리플
![](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joy_14.gif)
우리집 강아지. 고양이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정말로 감샤감샤 합니다 하시는 분은 밑에 리플
![](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joy_14.gif)
<- 무슨 강아지가 이렇냐; 하시는 분은 밑에 리플
![](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joy_14.gif)
사실 저희집 강아지 입니다.
이름은 공주이지만; 아주 주인을 무는 난폭한 성격의 소유자;
ㄷㄷㄷ 하지만 예전에 유기견이라서 그런거 같아서 마음 아픈......
어쨌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정보가 ?瑛만? 좋겠네요! 방긋
그럼 다음에 또 뵈요?
-출처: 반려동물 쇼핑몰에서 온 카달로그 중 내용
저도 멍멍이 제가 데리고 자는데~ㅋ 무시는 안한다는- 우리 집에서 저를 제일 좋아하드라구요-_-(가족들이 다 그랬어염-_ㅠ) 암튼 뭐 까불면 혼나니까 적당히 복종하는거 같드라구요 ㅋㅋ
자기전에 한자리에서 뱅뱅 돌던데..오 신기하다 ㅋㅋㅋ <-
역시 그 방귀소리는 우리개였어.........
헉 어떡해,, 맨날 나갈때마다 이쁜아!!!!!(이름) 나 나간다!!!!!!!!! 집잘보고있어!!!!!!!!!! 이러고 나가는데,,,,,,, 조용히나가야하는거였다니,,,,, 미안하다 이쁜아 상심이 컸겠구나,,, OTL
ㅋㅋㅋㅋ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