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오전10시경 도착하니 ~
공주님 아름다운 모습이 크게 찍힌
동분서주 응원부스 천막이 독보적으로 눈에 들어오고 진주에서 뵜던 백마강 테스형 블독아재 토끼승현 총무님을
다시뵈어 너무반가웠고~ 사진에서 보아왔던 무천님 비롯한 여러 동분서주
님들을 뵐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무척
사나운 날씨 속에서도 그야말로 모두 동분서주 뛰며 홍보와 회원모집에 아주
뜨거운 현장이었습니다. 인사도 나눌
틈도 없이 테스형 님 따라 지나시는
시민들 "부산의 딸, 첫눈 보이스, 미친음색 정서주 팬카페 회원 가입하세요"를 지하철1번 출구앞에서
외치고 또 외치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수 있어 좋았습니다. 회원 유치 홍보와 보라색 응원봉 나눠 주느라
커피차쪽 서주공주님 나오시는것도
미처 못보고 ( 오 메~ 그때는 뵈었어야 했는디 아까비~ㅎㅎ)회원 한분과
(닉네임 미처 까먹었네요 죄송합니다)
13시 공연장 들어가서 "너 만 보 여 ❤️ 정서주" 8개 전광판을 공연장 맨뒤
설치하고 아내 딸 장모님과 공주님
공연을 직관 했습니다.
역시 우리 서주공주님 명불허전 어찌
그리 이쁘고 곱게 노래 하시는지 또
반하고 말았습니다. 감동의 노래 "우리 어머니" 열창으로 관객을 울리시더니
배아현 정슬 김소연과 같이한
전설의 무대 "후" 를 다시 선보여
엄청난 박수를 받아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미스트롯3 신곡
"바람 바람아" 로 대미를 장식하며
후렴부 바람~~바 람 바람아~~는
일부 떼창을 이끌어 내셨죠.
어느새 2시간 30분이 지나서
이별의 시간! 앵콜 무대로 아쉬움을
달랬지만 제눈에 들어오는 한가지
슬픔과 안타까움! 우리 서주공주님
연일 강행군으로 수척해진 모습,
더 야윈모습에 쨘해지고 눈물이 찔끔
났습니다. 이런! 이런! 아자씨가 이럼
안되는디~~
공연전 서주공주님 아버님 어머님이
잠시 부스앞에 오셔서 테스형 님과
얘길 나눴는데 저도 옆에서 들어보니 부모님도 그부분을 안타까워 하시더군요. 좋은 음식, 보약 드시고
건강을 기력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헌신하시는
서포터즈분들께 다시 한번 존경과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늘 수고가 많습니다.
동분서주 서포터즈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진주성님 먼길 달려오셔서 큰 힘이 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진심어린 후기 잘 읽었습니다 ㅎ
현장을 다 본듯 합니다
휴일 잘 보내셔요 ~~
진주성님 좋은 공연후기 잘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글읽는데 제 마음이 찡하네요. 공주님 볼살이 정말 많이 빠진 듯 합니다.ㅠ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바램은 공연 내용중 빨간 긴 치마들고 "사루비아"공연
그게 너무 힘겨워 보였어요. 연약한 팔에 다리에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 바램은
그기서 빠졌으면 하는 아빠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진주성(경남 진주) 공주님 생각하는 그마음 공감합니다.
진주성님 같은 좋은 사위 두신 장모님 좋으시겠어요.
진주성님 고생하셨습니다.
야윈 서주양의 모습에 저도 마음이 짠합니다^^
하지만 서주양이 잘 이겨내리라 봅니다.
다시한번 모든 서포터즈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현장이 눈에들어오듯 합니다
수고하섰습니다
여기날씨가 오늘 쾌청해서 참 좋습니다
부산도 오늘 날씨 좋으리라 믿어요
저도 공연 관람했습니다. 멋지더군요~~그리고 본문중에 후는 오유진이 아니라 정슬입니다. 수정해주세요~~^^뽕커벨팀 그대로 나왔습니다
아 맞아요! 정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주성 님 반갑습니다~ 어제 부산 13시 공연, 장모님 모시고(사위 노릇 톡톡히 하셨네요) 가족들과 관람 하셨군요. 서포터즈 참여까지ᆢ 훌륭하십니다. 지난 주 5.8. 진주 <슈퍼콘서트> 때는 입장 티켓부터, 회원 모집 활동(휴대용 마이크, 앰프 사전 준비) 등등 진주성 님 역할이 매우 컸다고 생각합니다. 첫인상도 정말 좋으셨습니다. 완전 '호인(좋은 사람)'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다음에 활동때 기회가 있으면 또 뵙겠습니다~^^
달비골산책님 감사합니다. 요즘 해외를 못가서 비행기를 못탔는데 덕분에 비행기를 탑니다. ㅎㅎ 앞으로 더 열심히 응원 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간되면 달려가겠습니다
@진주성(경남 진주) ㅎㅎᆢ 우리 공주님이 태워준 비행기를 어제 타셨군요. 사진, 영상 금지로 알고 있는데ᆢ 도촬 하셨군요. 어쨋든 공주님을 하나라도 더 담고 싶은 마음에ᆢ 저도 경연때 팀미션 '후' 듣고 감동 받았습니다. 공주님 다른 훌륭한 경연 무대도 많았지만 특히 인상 깊었던 곡. 처음 듣는 곡, '뭐 이런 좋은 곡을 여태껏 왜 몰랐지?' 하면서 들었던ᆢ 가사도 외울려고 따로 메모까지 했었던ᆢ 역시 진주성 님도 이 곡의 무대를 좋아하셨군요.
@달비골산책(대구) "후"는 이제 조항조가 뽕커벨에게 줘야할 노래로 정말 공주님덕에 명곡이 재탄생 한거죠. ㅎㅎ그리고 이상하게~ 공연장가서 촬영하면 관계자가 와서
못하게 하는데 부산은 전혀
그런 상황없고 자유롭게 촬영 가능했습니다.
진주성님 어제 고생 많으셨습니다.
현장에서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공주님이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이런 강행군이 지속될텐데
공주님 건강에도 응원을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