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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스 혹은 새버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음악 이야기 당신 자신을 떠올리게 만드는 노래
화랑 추천 4 조회 68 23.11.30 07:5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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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30 14:47

    첫댓글 공공의 적 시절에도 충분히 락커였고 멋있었습니다!!!

  • 작성자 23.12.01 04:08

    아~~~ 공공의 적!!
    참 아쉬움이 남는 밴드입니다.
    그때 쇼부를 쳤어야 하는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11.30 16:13

    GRRRR~!!! ^^ 이미 30년전에 롹커이셨을듯...^^

  • 작성자 23.12.01 04:08

    개주구밉니다

  • 23.11.30 16:57

    그냥 롹을 좋아하면 다 롹커 아닌가요?
    롹을 하는 분들도 롹을 듣는 분들도..
    듣는 것도 일종의 행위라고 생각하는데요.. 씨이익

  • 작성자 23.12.01 04:07

    눼눼 그것도 맞는 말씀이시지요~ 고견 잘 읽었습니다^^

  • 23.12.01 05:02

    캬 마이클 쉔커 저곡이야말로 정말 고독한 락커의 쏭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엄청 좋아하는디ㅋ
    락커는 말이죠 한국에 프로락커란 말은 참 애매하다고 봅니다 김도균이 락커인가? 이중산이 락커인가?
    이런질문에 대해 당연하지 라고 대답들 하겠지만 이중산이나 김도균이 락과 자신의 기타실력을 통해 먹고살순없었죠

    연예오락프로그램에 나가서 편의점에서 2억 쇼핑한거 야부리 터는게 락이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또 박창곤이나 예전 신대철이나 가요 세션으로 일렉기타 연주해주고 먹고 사는게... 프로락커의 본분이다 말하기도 애매하죠
    부활에 김태원 역시 부활에 힛트한 곡이 과연 락인가? 가요인가? 그가 라디오스타 등에 나가서 오락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누린게 락이랑 무슨 상관인가?
    즉 한국에서 자신들의 락앨범을 내고 그걸 성공까진 아니어도 다음 앨범 준비하고 생활 유지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프로락커라는건 현재 거의 없다고 봅니다

  • 23.11.30 22:59

    난 개인적으로 수도여고 앞을 지나면서 작은하늘 김성헌의 떠나가야지~~ 하이톤으로 엄청 커서 내가 쪽팔릴정도로
    쳐부르던 87년 그당시부터 화랑씨는 락커였다고 난 인정합니다ㅎ 아마 미국이였다면 그때 벌써 밴드를 했었을겁니다
    다행이 길이 조금 다르고 여러 여건으로 이중산이나 다른 락커들 처럼 조금더 유명해지고... 조금더 생활에 고생을 하지 않았다 뿐이지
    락 특히 메탈에 대한 사랑이나 락이란 아이템이 자신의 인생을 얼마나 비중있게 차지하고 있느냐 ?
    나가서 인생을 지배하느냐 라고 볼때 충분히 락커란 말을 하고 듣기에 부족함이 없는게 화랑씨의 인생이였다고 난 일도 망설임 없이 인정합니다
    그래서 내가 가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가 야 내친구중에 메탈에 완전 미친 락보컬 하나있다 라고 말하곤 하죠ㅋㅋㅋ

    크라티아에 가입하지 안았다해도 다른 앨범을 설사 안냈다해도 이점에는 변함이 없고
    앞으로 더 대중들에 사랑을 받을수 있는 좋은 곡을 만나서 그래도 조금더 알려지고..싸인도 몇장이라도 해줄수 있고
    떳떳하게 엘피 까페 등을 한다면 내 앨범이야 하며 자랑스럽게 걸어놓을수 있는 LP판을 한장 낼수 있길 바랍니다

    시바 넌 메탈에 미친 락커 맞아시팍팍

  • 작성자 23.12.01 04:06

    @색쓰리 와!!!!! 감동적인 말씀이십니다.

  • 작성자 23.12.01 04:07

    @색쓰리 <락 특히 메탈에 대한 사랑이나 락이란 아이템이 자신의 인생을 얼마나 비중있게 차지하고 있느냐 ?>


    특히 이 부분 말씀이 감명 깊네요!!
    제가 사실 저 길고도 긴 글에서 하고 싶었던 말이 이거였는데 이상하게 표현하기가 힘든 부분이었는데,
    아주 명확하게 포인트를 캐치해주셨습니다.

  • 23.12.01 09:17

    Born to lose, lived to win~!!

  • 작성자 23.12.02 06:38

    개주구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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