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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강 경륜의 편집장 풍만고양이 배 영 훈 입니다 ^^
[부산 1]권영민 입상 유력!
21기 15위 졸업생(전체 16명) 7번 주병환의 데뷔전. 1,3,5번이 우수급에서 강급되어 내려온 강자들. 일단 신인인 7번에 대한 간접적인 평가를 해 본다면 비선수 출신으로 박 진의 제자. 17기 임명준의 데뷔초 실력에 버금간다는 평가다. 당시 임명준은 데뷔전 초주를 받고 긴장을 해서인지 데뷔전 포함 8차례 경기를 모두 입상에 실패했었다. 즉 금일 경기에서도 자리를 아예 잡지를 못하거나 1번 전면에서 때리고 시동이 꺼질 듯. 더욱이 1,3,5번이 동갑내기로 나름 타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7번에 대한 큰 기대는 어려울 듯. 1번 김희택이 때리고 5번 권영민이 추입하며 3번 김덕찬이 마크하는 전개. [1-3-5]를 주력차권으로 쌍승식은 [5-3]을 추천할 수 있겠다.
[부산 2]박대한 Vs 손동진
특선급에서 강급되어 내려온 7번 박대한과 5번 손동진의 대결 구도. 두 선수 15기 동기생이고 특별히 챙길 선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타협을 통해 동반입상 노릴 가능성이 높겠다. 1번 이규봉이 초반 탄력을 붙이겠고 5번이 젖히고 7번이 추입하는 전개가 유력시되며 3번 송대호와 6번 강양한이 내외선에서 마크 경합을 펼칠 듯. 1번의 종속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5번이 배려 보다는 크게 제압할 듯 보여 삼착내 진입은 다소 어려워 보인다. 따라서 15기 동기생의 동반입상을 기대하는 [7-5]를 적극 추천하고 삼복승식은 [3-5-7]을 기본 전략으로 [5-6-7]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겠다.
[부산 3]최재봉 우세 - 구동훈 도전!
특선급에서 강급되어 내려온 6번 최재봉이 자력능력도 우수하다는 점에서 인정을 받고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어 유리한 입장. 남은 착순은 놓고 나름 사연있는 1,2,3,5,7번의 치열한 다툼이 될 전망인데 이중 기세가 좋은 1번 구동훈이 전법적 궁합이 잘 맞는편이라 동반입상이 기대된다. 두 선수는 과거 동반입상 경헙이 있는데 협공은 아니었고 1번이 선두원 퇴피 후 6번 마크를 꿰어찬 후 추입까지 연결시킨 경우. 물론 6번이 1번을 견제하며 고양/의정부 지역 연대되는 2번 오진우 또는 80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인 5번 오정석, 7번 하수용과도 협공할 수 있지만 5,7번이 전력 열세에 처한 것이 부담. 따라서 공격적인 투자라면 [6-2]를 노려볼 수 있겠고 삼복승은 작전 다양한 3번을 묶는 [1-3-6] [2-3-6] 등을 공략할 수 있겠다.
[부산 4]차봉수 입상유력!
우수급 강급이 충격적이라 할 수 있는 2번 차봉수의 낙승이 예상되는 경주로 같이 특선급에서 내려온 7번 김정태가 도전하는 양상. 2번이 한바퀴 선행승부도 가능한 실력이라 굳이 7번을 앞에 두고 활용할 이유도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12기 동기생이자 과거 김해에서 훈련한 5번 최지윤을 뒤에 붙이고 챙기려 들 가능성이 높겠다. 두 선수는 실제로도 친분이 두터운 편이기 때문에 7번 입장에선 5번을 상대로 마크 뺏기 시도하는 것이 최선이나 지난 3/29 낙차 후 몸싸움에 두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5번까지 인정할 듯. [2-5] 한 방에 집중해 볼 수 있겠고 삼복승식은 [2-5-7]을 받쳐줘야겠다. 다만 5번이 고전할 경우를 대비 삼복승식 [2-6-7] 정도는 배당이 괜찮다면 관심을 가져볼 만.
[선발 1]2-3-6 삼파전 !
우수급에서 강급된 2,3,6번의 삼파전. 이중 2번 김지은은 전형적인 추입형이며 3번 정동호와 6번 박효진은 자력형 선수들이다. 이들이 서로를 견제하기 보다는 나름 타협할 가능성이 높고 3,6번이 주도권을 놓고 다툴 듯 보이는데 강급전 기세나 인지도에선 6번이 다소 앞선다는 평가. 따라서 3번이 때리고 6번이 추입하면 2번과 7번 용석길이 마크 경합을 벌이겠다. 타 선수들과의 실력차이가 제법 나는 만큼 큰 변수를 기대하기는 어렵겠고 [6-3]을 주력으로 삼복승식 [2-3-6] 또는 [6-2] 둘 중 하나는 받쳐줬으면 한다.
[선발 2]혼전레이스 !!!
우수급 강급자인 2,3,7번에 이어 21기 12위 졸업생인 1번 이찬우가 가세 혼전 양상을 띄우겠다. 일단 1번의 실력이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시범경주 내용을 보면 지구력 보단 단 스피드가 뛰어나다는 간접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다. 이중 2,7번은 80년생 동갑내기 친구이자 창원A.B팀으로 협공이 유력하다고 보면 1번 입장에선 3번과 협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1-3] [1-7] 순으로 공략하는 전략이 기본. 하지만 3번이 먼저 치고 나가며 7,2번이 뒤를 따르는 형태가 된다면 전법상 2번이 유리하다. 따라서 [2-3.7] 등은 배당판 상황에 따라 관심을 가져볼 만.
[선발 3]혼전레이스 !
21기 10위 졸업생 3번 성낙현의 데뷔전. 3번은 21기 수석 졸업생인 성낙송의 친형이다. 시범 경주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닥 위력적이지 않았다. 초반 올리는 시속은 좋은 편이지만 막판 종속이 크게 떨어지는 모습. 즉 후위 마크 되는 선수의 역전 추입도 가능하다. 강급자들인 1번 이재태, 5번 김선우 그리고 7번 임근태의 전력이 돋보이며 2번 이희석의 한 방 역시 변수로 작용하겠다. 지역적으로 본다면 3번이 창원/부산 인근지역인 7번과 협공할 수 있지만 득점 높은 5번을 인정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변수. 따라서 [7-3] [5-3] 순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겠고 만약 3번이 뒷심 부족 또는 외선에서 고전한다면 1번이 유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1-7.5]등은 배당판 상황에 따라 관심 가져봤으면 한다.
[선발 4]손용호 Vs 정하늘
21기 9위 졸업생인 정하늘의 데뷔전. 훈련원시절에도 선행젖히기로 꽤 좋은 성적을 거뒀고 지난 시범 경주에선 한바퀴 선행승부로 2착을 기록하기도 했다. 종속도 꽤 좋은 편으로 금일 입상정도는 무난한 상황. 강급되어 내려온 6번 손용호가 최근 자신감 회복했고 득점이나 인지도 앞선데다 7번과는 동서울/고양 수도권 협공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선수의 동반입상이 유력시된다. 2번 김용대와 3번 김기욱은 마크 경합에 나서겠고 5번 오대환은 7번 전면에서 끌어내는 작전 시도를 할 듯. 6번의 추입이 아직 날카롭다고 할 수 없어 [7-6] 한 방으로 손색이 없어 보이며 삼복승식은 [3-6-7]이 기본 전략이나 노련한 2번의 적극성 역시 변수가 될 수 있어 [2-6-7]은 노려봤으면 한다.
[선발 5]혼전레이스 !!!
우수급에서 강급된 선수가 무려 4명이나 포진. 실력도 고만고만해 혼전이 불가피. 이중 5번 최원재, 6번 황선모의 전력이 돋보이나 내선활용에 능한 1번 유주현과 추입이 좋은 2번 김무진도 무시 못 할 전력. 이중 5,6번이 친분있어 나름 타협하겠고 1번은 6번 전면에서 끌어내는 작전을 2번은 12기 동기생인 5번 뒤를 공략하겠다. 즉 여러모로 5번이 다소 유리한 상황. 따라서 [5-6]을 주력으로 [5-2]를 받쳐줬으면 하고 삼복승식은 [1-5-6] [2-5-6] 두 방에서 마무리 될 듯 보인다. 변수를 꼽자면 1번이 내선에서 6번만 받아가며 5번을 병주 태울 경우 다소 배당이 나올 수 있어 [6-1] 정도는 관심 가져볼 수 있겠다.
[우수 6]주석진 Vs 양희진
1,3,7번의 삼파전 양상이 될 수 있지만 인지도와 최근 기세 그리고 전법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금주 특별승급에 도전하는 1번 주석진과 특선급에서 강급되어 내려온 7번 양희진의 우승 경합으로 볼 수 있겠다. 추입비중이 높은 7번이 힘 있는 3번을 인정할 것인가? 아니면 기세 좋은 1번을 인정할 것인가가 관건. 7번의 그간 경기 내용을 보면 1번을 타깃으로 경기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1,7번의 동반입상에 무게를 두고 싶다. 1번이 3번 이상현, 5번 한상진 등을 적절히 활용 승부거리 좁힐 수 있다는 점에서 복.쌍 [1-7]로 뒤집기를 추천하며 삼복승식은 실력 앞선 이들을 묶는 [1-3-7]을 받쳐주면 좋을 듯.
[우수 7]천호신 Vs 김원진
특선급에서 강급되어 내려온 2번 천호신과 6번 김원진 두 선수의 동반입상이 기대되는 경주다. 나이차이는 제법 나지만 부산시청 선후배로 같은 경상권 선수들이기 때문에 서로를 인정하고 타협할 가능성이 높다. 5번 전종헌이 경기를 이끌겠고 2번이 6번을 뒤에 붙이고 젖히기 승부를 감행할 듯. 1번 정춘호와 3번 허은회가 마크 경합에 나서겠는데 최근 기세는 1번이 좀 더 낫지만 3번도 승부욕 보일 경우엔 이에 못지 않아 삼복승식 저배당은 다소 위험. 따라서 6번의 추입을 기대해 보는 복.쌍 [6-2]에 집중할 수 있겠다.
[우수 8]최성국 입상 안정적!
특선급 강급자인 5번 최성국이 인정 받을 수 있는 경기. 79년생으로 동갑내기인 1번 김광석의 힘을 이용하고 수도권인 7번 성정후를 뒤에 묶는 경기 운영을 할 듯. 2번 주윤호가 내선활용에 능해 1번 전면에서 끌어내는 작전 구사에 나선다면 7번이 병주 상황에 몰릴 수 있어 전법적으로 보면 앞만 보고 달릴 1번이 최근 몸상태도 좋아 유리한 상황. 하지만 7번 역시 추입은 남다르고 금주 특별승급 도전하는 상황이라 만만치 않겠다. 1,7번 중 누가 더 낫다고 보긴 어렵지만 7번의 기세를 인정해야할 것 같아 [5-7]을 주력으로 [5-1]을 받쳐줬으면 한다. 삼복승식에서 배당을 노린다면 [2-5-7] 또는 [1-2-5] 등이 괜찮을 듯.
[우수 9]2-6-7 삼파전
21기 신인왕전으로 선수들의 전력상 1,2,6,7번이 돋보이며 이중에서도 수석 졸업생인 2번 성낙송과 힘이 좋은 3위 졸업생 6번 황인혁 그리고 졸업레이스 우승자인 7번 배정현이 돋보이며 1번 정정교는 이들을 위협할 복병이다. 2,7번이 창원/동창원 협공 가능하지만 평생 한 차례 밖에 없는 신인왕전이라고 보면 꼭 협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이중 6번은 자력승부가 뛰어난 선수이고 훈련지 취재 갔을때도 선행위주로 경기를 풀겠다고 했다. 2번은 경기를 치를수록 좋은 모습을 보이며 순발력이 뛰어난 편. 6번의 긴거리 승부라면 이를 활용할 2번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어 [2-7]을 기본 전략으로 볼 수 있으나 6번이 반주 이후에만 치고 나갈 수 있다면 [6-2]로 마무리 될 수 있어 받쳐줘야겠다. 삼복승식은 [1-2-6]을 노려보고 [2-6-7]은 받쳐줬으면 한다.
[우수 10]이강토 입상 유력 !
지난 6/21 특선급 결승전에서 젖히기 승부로 우승 차지한 이강토가 경기일수 부족으로 우수급으로 강급되었다. 과거 우수급에서 6차례 경기를 펼쳤을때도 창원 선수들과의 협공 보다는 순리대로 경기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금일 창원팀인 3번 이정민, 6번 홍미웅을 꼭 챙긴다는 보장도 없다. 선수 파악이 미흡한 만큼 선수들 득점을 볼 가능성이 높은데 5번 장경동, 7번 임범석이 돋보이는 상황. 이중 작전의 다양성 면에서는 7번이 낫다라는 평가. 따라서 [1-7] [1-3] 순으로 차권을 추천할 수 있겠다.
[우수 11]이성용 입상유력!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7번 이성용이 강자. 후착은 같은 강급자인 2번 김종훈과 마크력 있는 3번 이창희 그리고 순발력 앞세울 5번 정현호의 삼파전이다. 7번이 우수급에 있을때 앞 선수를 배려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5번이 유리한 입장. 5,7번은 과거 특선급 경기에서 2차례 동반입상한 경험이 있는데 협공은 아니었고 모두 따로 경기를 펼친 경우. 금일은 7번이 5번을 앞세우고 2번을 뒤에 묶는 전략이 기본이 될 듯. 따라서 [7-5]가 기본 전략이며 다소 불안감이 있다면 이들을 묶는 삼복승식 [2-5-7] [3-5-7]로 눈을 돌리는 것도 안정감 있겠다.
[특선 12]공민우 Vs 홍석한
3번 공민우와 6번 홍석한의 대결 구도. 최근 기세나 득점은 3번이 앞서지만 상대전적에선 6번에게 열세. 유독 3번은 6번만 만나면 주눅이 든다. 그간 10차례 동반입상 경험 중 단 한차례도 이겨보지 못한것이 그 증거. 가장 최근인 지난 3/13에도 6번이 3번을 뒤에 붙이고 앞선 선수를 활용 추입에 나서며 10번째 동반입상에 성공했다. 금일 역시 6번의 우세가 예상된다. 즉 3번은 1번 고요한을 활용 짧게 승부하고 6번이 뒤를 따르며 반격하는 것이 기본. 문제는 3번이 1번 뒷자리를 6번에게 양보할 수 있다는 점. 따라서 공격적인 투자라면 [6-1]을 추천하며 [6-3]은 받쳐줬으면 한다.
[특선 13]류재열 - 강지남
87년생 동갑내기 모임을 갖는 1번 류재열과 5번 강진남의 4번째 동반입상에 관심 집중되겠다. 1,5번은 그간 3차례 동반입상을 기록했지만 초반부터 앞뒤로 나란히 위치하며 연계한 경우는 없었다. 하지만 금일 경기에선 서로가 서로를 인정할 듯 보이며 1번이 2번 박지영의 힘을 이용 짧게 승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3번 손준호를 뒤에 붙이고 뒤따를 5번 보다는 유리하다는 입장. 따라서 [1-5]를 주력차권으로 권하는데 변수는 5번이 3번과 무리하게 협공 시도하려다가는 고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점은 7번 이용희에게 기회가 갈 수 있어 [1-7]정도는 배당이 괜찮다면 받쳐주는 것도 좋겠다.
[특선 14]김주상 입상유력!
객관적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2번 김주상의 낙승이 예상되는 경주. 후착은 작전 다양한 3번 원신재와 마크추입에 능한 6번 김종력의 다툼으로 압축되는데 이중 3번에게 관심이 좀 더 간다. 그 이유는 지난 5/30 광명 경기에선 이들이 1,2,3위로 만난적 있는데 김종력(인기2위)-고요한-김주상-원신재 순으로 위치한 후 2번이 3번을 달고 젖히기 승부에 나서며 동반입상한 경험이 있기 때문. 금일 3번의 경우 5번 최병길이나 지역 연대되는 7번 안효운의 힘을 이용 승부거리 좁힐 수 있기 때문에 작전의 다양성에서도 유리. 따라서 [2-3]을 주력으로 [2-6]을 받치거나 아니면 삼복승식 [2-3-6] [2-4-6] 두 방을 공략하는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 또 이렇게 일찍 올려주셨네요~~
늘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
감사합니다
감사요.
감사감사욯ㅎ
감사 헤용 ~~~^^
수고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고맙구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광명3~6까지 도전해봅니다~
방가워요.
1960년대에 <상류사회>라는 영화에 출연했던 여배우가 같이 출연했던 남자배우로부터
2달러 지폐를 선물로 받은 후 모나코 왕국의 왕비가 되자
이 지폐가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이 바로 모나코의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행운의 2달러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