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로 복잡하게 하고
사람들의 말은 나로 방황하게 할 때
나는 단순함으로 주께 나아가네
주님을 단순함으로 사랑하고
주님만을 단순함으로 의뢰하고
주님께만 단순함으로 마음을 드리고
조용히 단순하게 주께 손을 드네
마음을 모아
영혼을 모아 주께 서네
십자가에 주님의 마음이 있어
십자가에 주님의 울음이 있어
십자가에 주님의 용서가 있어
마음을 모아 손을 드네
주님의 얼굴에 내 마음 드리며 서네
십자가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네
사람들은 주님께 많은 이야기를 하려 하지만
난 조용히 고개를 드네
거기에 평안이 있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