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사] 1977년 납북 日 여중생 메구미 사건 - 남편은 1976년 전북 선유도에서 납북된 韓 김영남(당시 고등학생)

[서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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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1977년 납북 日 여중생 메구미 사건 - 남편은 1976년 전북 선유도에서 납북된 韓 김영남(당시 고등학생) 

공작원에게 일본어를 가르칠 교육관이 필요하여 일본인을 납치한 것이라고 
2002년 북일정상회담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직접 밝혔다.
민간인 납치가 얼마나 반인륜적(생이별) 범죄(테러)인지 인식못하는 김정일.

공감능력 상실.

[#이만갑모아보기] (분노 MAX) 김정은 친모 '음모론'에 가려진 메구미 납치 사건의 진실 | 이제 만나러 갑니다 564 회 
https://www.youtube.com/watch?v=U9J2T_pyY-A 

1977년 11월 15일, 일본 니가타현에서 북한 공작원에게 납북된 납북 일본인. 당시 13세의 중학생이었다. 니가타시 출신. 
메구미의 부모인 요코타 시게루와 요코타 사키에는 딸의 실종 후 납북 일본인들의 생환을 위해 수많은 활동을 했으나, 
아버지 시게루는 2020년 6월 5일 결국 생전에 딸을 만나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메구미는 하굣길에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일본 경찰은 단순 실종으로 처리하여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의문의 실종 사건으로만 치부되었다. 
그러다 1997년 1월 망명한 북한 공작원(이라고 주장하는) 안명진으로부터 
실종이 아닌 납북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4] 
안명진의 주장에 따르면 요코타 메구미는 니가타현의 해안가로 끌려가 공작선에 태워져 40시간이 넘게 배 안에 감금되었으며, 
격렬하게 울부짖고 선실 벽에 손톱을 너무 심하게 긁어대 북한에 도착할 즈음엔 손이 뻘겋게 피로 물들어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1986년 8월 한국인 김영남(金英南)[8]과 결혼해 1987년 김은경을 낳았으며 
1993년 3월 평양시 승호구역 49 예방원에서 우울증으로 입퇴원을 반복하다 
병원에서 목을 매달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게 북한의 주장이다. 

2000년대 초반에 납북 일본인 문제가 크게 대두되며 일본과 북한의 외교가 마찰을 빚었고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2002년 9월 북일정상회담을 위해 방북했을 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면전에서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김정일은 북한의 특수기관들의 조총련계 공작원들이 공모하여 일본인 13명을 납치한 것을 인정, 사과하였다.

북한이 일본인을 납치한 이유는 당시 한국인과 용모가 비슷하면서 세계 각국으로의 입국이 쉬운 여권을 갖고 있는 
일본인으로 위장하여 한국에 잠입하는 것이 꽤 획기적인 방법이라 생각하였고, 
공작원에게 일본어를 가르칠 교육관이 필요하여 일본인을 납치한 것이라고 
2002년 북일정상회담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직접 밝혔다.

요코타 메구미
https://namu.wiki/w/%EC%9A%94%EC%BD%94%ED%83%80%20%EB%A9%94%EA%B5%AC%EB%AF%B8

대장동, 성남FC, 백현동, 정자동,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대북송금, 돈봉투, 불법코인 사건도 주범을 꼭 잡아야 합니다.

[국민감사] 1977년 납북 日 여중생 메구미 사건 - 남편은 1976년 전북 선유도에서 납북된 韓 김영남(당시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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