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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은 영국의 헤비 메탈 밴드 블랙 사바스의 열아홉 번째이자 마지막 풀 렝쓰 앨범이다.
2013년 6월 10일 Vertigo Records를 통해 발매한 이 음반은 Forbidden (1995년) 이후 18년 만에 첫 스튜디오 앨범이었다.
본작은 두 개의 새 스튜디오 트랙이 수록된 라이브 음반 Reunion(1998) 이후 오리지널 싱어 오지 오스본과 베이시스트 기저 버틀러와의 첫 스튜디오 레코딩이었다.
또한 Never Say Die!(1978년) 이후 오스본과 함께한 첫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며,
버틀러와 함께 한 Cross Purposes(1994년) 이후 첫 번째풀 렝쓰 앨범이었다.
블랙 사바스의 오리지널 라인업은 2001년 프로듀서 릭 루빈과 함께 새 스튜디오 음반 작업을 시작했다.
오스본이 솔로 활동을 재개하고 나머지 멤버들이 GZR과 헤븐 & 헬을 포함한 다른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음반의 발매는 10년 동안 지연되었다.
2011년 11월 11일 블랙 사바스가 활동 중단을 선언하자, 밴드는 루빈과 함께 새 앨범 작업을 다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원년 멤버 오스본, 버틀러, 기타리스트 토니 아이오미 외에도 밴드는 "계약상의 분쟁"으로 인해 재결합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빌 워드의 결정에 따라 Rage Against the Machine과 Audioslave의 드러머 브래드 윌크와 함께 녹음 세션에 참여했다.
싱글 〈God Is Dead?〉, 〈End of the Begining〉, 〈Loner〉는 앨범 홍보를 위해 발매했다.
13은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결성 후 수십 년 동안 밴드의 작곡과 연주 능력에 대한 찬사가 있었다.
2014년 제5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밴드는 "God Is Dead?"로 그래미 최우수 메탈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상업적으로 13은 영국과 미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1위 음반이었다.
이후 영국 음반 산업 협회(BPI)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이 음반은 또한 4개국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https://youtu.be/wxfAJkijCB4
B̲lack S̲a̲bbath - 13 (Full Album)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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