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12월 7일부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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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1월 11일 마이클 잭슨의 여덟번째 스튜디오 앨범 Dangerous의 첫번째 싱글로 출시되었던 Black or White는 발매된지
3주만에 정상을 차지하였는데 이것은 비틀즈의 Get back에 이어 빌보드 넘버원을 가장 빨리 차지한 기록(3주)으로 남아있다.
Black or White는 7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91년말과 92년초를 뜨겁게 달구웠는데~ 이것은 마이클 잭슨에게 또하나의 대기록을
남겨주었다. 70년대, 80년대, 90년대 빌보드 넘버 원에 오른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감히 팝의 황제라 부를만한 대단한 싱글이었다.
이곡은 마이클 잭슨과 Bill Bottrell가 공동으로 만든 곡으로 Bill Bottrell는 기타와 퍼쿠션까지 도맡아했다.
물론 모든 기타 파트를 그가 다 연주한 것은 아니었다.
곡에 등장하는 헤비메탈 기타는 전문 세션 기타리스트 Tim Pierce가 담당했고 건즈 앤 로지즈의 슬래쉬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일정
파트를 연주했다. Black or White는 전세계 20여개 국가에서 넘버 원에 오르며 올킬을 연출했고, 특히 영국에서는 1960년 엘비스
프레슬리 이후로 미국 가수가 영국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Black or White는 미국에서만 백만장이 넘게 팔려나갔고, 이곡의 성공에 탄력을 받은 Dangerous 앨범 역시 미국에서만 700만장
이상 팔려나가며 전세계적으로 3200만장이라는 감히 천문학적인 수치의 수익을 올리며 마이클 잭슨의 전설을 재차 확인시켰다.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E7NiVA9fuBw
이정도는 너줘야죠 센스없게 시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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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VzZELu1Y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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