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짝 나라을 한두번 왔다 갔다 허는 사람이면... 아니, 요짝 나라에 사는 사람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5성급호텔에...전부다 옥외수영장이 있단걸 알거시다. 해서.............................................. 내가 뉘겨....자칭 잡넘이 아닌가벼~? 아마도 나으 오래된 거시기...홴들은 인정을 헐거시다.... 나가...결코 바른생활의 사나이가 아니란거실...말이다....히히히! 그날도 그려따.....달러($) 읍시면서 휴가 간다고 욕볼거 읍시 걍~! 즉당헌데서 목간도 흐고 눈도 즐겁게...보내기로...말이다. 평소에 직업상 공적, 사적 으루다가 호텔 출입이 잦은 관계로 으지간헌 호텔은 밑바닥 부터 얼추 대가리 까정 인맥을 형성을 아주 돈독히 다져 놔서 눈 한번 찡긋 해주면 걸고 넘어 질것도 그냥 넘어간다....이 바닥서 떼던은 벌지 못했지만... 말이시~! 그랴도 은근히 처세는 나가 잘허고 산거시 아닌가 하고 자만에 빠져 본다.아니면 말고...헤헤헤! 사실 말이야 바른말 이지만, 나정도 외모에(“킥킥~!”(자칭 킹카에 왕자병) 좁은 교민사회 그리고 밤문화에서 커다란 스캔들읍시 쥐죽은듯 하고 엎어져 산게 말이다. 소시적 휘돌아 치고 온갖 잡넘짓을 하고 댕길적에 비허면 시방은 해탈을 완전히 해삐리서....신선과 동무 해도 될텐게 마리여~! 하하하~! “쪼가 내구라가 쎈나...?” “암튼 따지지 말고 대충 넘어가기~!” 좋다는 호텔 10여개 중에서도 각각 투숙객들은 대륙과 인종별로 몰인다.... 동양,서양, 이렇게 말이다...본래가 동양인들이 많이 묵는 호텔에 가서 죽때리며 일광욕을 즐기던 목간을 하던 아니면 휘트니스클럽 머쉰위에서 뜀박데기을 하던지 혀야 허는디..... 그날은 사전 정보가 워낙 강력하고 거시기 나가 눈으로 확인까지 혀가꼬... 목간을 허러 유럽넘들이 많이 묵는 호텔로 간것이다. “카라벨 호텔” 이라고 프랑스 아이들이 경영하는 초특급 호텔 이다. 상상을 해본다...! 분명히 수영장에 가면 영화에서 처럼 쮸쮸빵빵 뇨자들이 젖퉁이 내놓고 해바라기 하면서 긴 다리로 왔다리 갔다리 물에 드갔다 나왔다 헐거시라고...흐흐흐~! 그러면 나는 일광욕 하는척 하면서 시커먼 앤경씨고 뱁새눈 안뜨고 뻔뻔허게 안보는척 하면서 열라 구경만 하면 된다라고~헤헤헤 암튼, 난 내자신을 잘모르겠다... 우째~! 그런쪽 으로는 소시적부터 대굴빡이 겁나게 “팍~팍!” 돌아가는지...말이다. 돈버는디는 총기가 존나 읍고 그런쪽으로는 아이큐가 허벌나게 거시기 헌게 말이다.... 진짜 내도 잘모르는 영원한 숙제가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든다. 혀서~! 볼거 있나....나는 투숙객도 아니면서 아무런 제지 안받고 로비을 거쳐...씨래빠 질질끌고 데스크 리셉션 아그들과 눈마추고 “씨~익!” 쪼개주고는 엘리베이터에 가서 승강기을 기둘렸다. 잠시후,“띵” 하는 소리와 불이 깜박깜박 하더니 문이 스르륵 열린다. “열려라 ~ 참깨” 그리고 버튼을 누른다..... 역시 잠시후 “띵” 하는 소리와 문이 열린다. “이번엔 열려라 무릉도원” 하하하~! 휘트니스 클럽이다. “헉~! 워미~! 쥑이삐네...” 역쉬나! 쭈쭈빵빵이 긴다리가 보인다. 금발에 아가씨가 트레닝복이 흠뻑 땀에 젖은채 달리고 있다. 궁뎅이가 과연 거시기하고 간난뱅이 도시락도 완존이 누구거는 쨉도 안된다. “그런디 벌써부터 숨은 갑자기 왜 가뿐겨~희안허네~” “쫄지말자 쫄지마~!” 아무래도 내가 너무 오래 동안 뇨자을 겁나게 멀리하고 금욕 생활을 해서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이 든다. 순간적으로 잽싸게 가재미 눈까리로 슬쩍 본게 젖퉁이가 춤을 춘다....쩝~! 시방서야 이해가 절실히 가는디.... 어릴적에 다방에 가면 할배 내지는 아저씨들이 다방 레지을 옆에 앉히고 커피나 반숙을 혹은 쌍화차을 사주며 손으로 궁딩이를 더듬던 이유를 말이다....! 내도 나이을 쪼가 묵고 보니 100% 퍼팩트 허게 이해가 간다...흐흐흐~! 이해는 가지만 이런 내가 닭살 돋게 실타...끙! 잠시후, 안내 데스크에 가서 직원에게 아는척을 하고 투숙객들 한테 나누어 주는 쿠폰을 제시 허고는 락카에 들어가서 몇 년전 한국서 사가지고 온 상표가 아레나인 유행지난 우레탄 쫄쫄이 수영빤쥬로 갈아 입고 나왔다. 그것두 삼각빤쥬로~! 히~ 막상 갈아입고 수영장 쪽으로 가려니 머슥 해진다.... 꼬치가 아담시럽게 “톡” 하고 앙징 맞게 티나온 것이 아무리 생각을 혀바도 내가 양넘들 허고 비교 해서 덩치부터 토탈로 꿀려 멈칫거려 지는 거시다.이거 내가 객기 부리는거 아닌가? “어이~씨벌 갠이 왔나...쪽팔리구로~!” 후회와 갈등을 했으나....결국은 호기심이 나을 지배 하였다.... “일단 부디치고 보는겨~?” “꿀릴거~ 머~ 인나 젠정헐~!” “본시 존마난 고추가 매운건디 말여~!” 다시 용기을 충전하고 “어기적 어기적~두런 두런!” 그리고 어색 허지 않게 양쪽 겨드랑이 갑바에 약간힘을 주고 걸어들어 가는데 “미끄덩~옴마 옴마~얼시구...!” 허면서 간신히 중심을 잡고 어금니 깨물고 자빠지는 불상사을 모면했다. “쪽팔려~에이~언넘이 물뿌려 논겨~시벌~!” 작은 소리로 한국말로 혼자 지꺼려 보았다. 그러면 들 팔리거 같아서 궁시렁 거린 것이다. 수영장에 바닥이 젖어 있는게 당연 한건데.... 괜이 잿밥에 맘을 갖고 있다...스타일 꼬질 꼬질 해진 것이다.쩝~! 잠시 허둥대다 진정을 하고 주위을 잽싸게 돌아 보았다..... 아무리 둘러바도 누리끼리 헌넘은 나 밖에 없는것 같았다...! 그리고 7~8명 정도 있는데 어린애가 2명 그리고는 머리가 허연 할배와 만삭인 산모 처럼 배가 이빠이 튀어나온 도저히 나이을 감잡을수 없는 아지매2 그리고 또다른 남자가 2이었다. “제기럴 날 잘못 잡았구먼 이거~!” “으츠케 흐까~!” 고민에 숙고을 한다. 순간~“아 맞다~! 헬스클럽에 있던 금발...!” 시방 땀빼고 이씨니...아마도 금방 목간통에 들어 올거시다. “흐흐흐~잠시후면 쩝~! 비디오을 편안하게 보겠지?” 혼자서 음큼헌 생각을 하고...물속으로 들어가 폼을 잡으며 물을 갈라본다...“텀벙 텀벙~!” 주위을 혹시나 하면서 탐색을 해보나... 역쉬나~! 내가 고대허는 쮸쮸빵이는 읍다. 을매나 텀벙 되었는가 ? 조금 무리다 싶어서 물가로 기어나와 입구를 바라볼수 있는 벤치을 찾아 자리에 하고 타월로 물기을 닦으며 길게 드러 누웟다. 시커먼 안경을 씨고는....!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금발이 나타나는 돌발상황에 대비키 위해...히히히~! “유비무한 이라고 흐덜 않았든가?” 10분 20분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뱃속이 꼬르륵...꾸르륵 하는거시 무언가 한무데기 밀어내야 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혹시 가스가 차서 그런 느낌이 드는 건가 하며 괄약근을 아주 조심스럽게 열었다. “피~휴~!” 소리가 요상헌거시 아주 독창적이다. 옵션으로 아주 독특하고 창의적인 냄시가 올라온다..... “크~으윽~이거 내냄시 맞아?” “역겹다...그리고 떵냄시 보다 구리다.” 아마도 오장육부가 전부다 부페 되었는가 보다. 그렇게 휴먼틱한 나의 냄새로부터 자아에 빠져 있는디 웨츄레스가 쟁반을 들고 다가온다. 아마도 오더를 받으러 오는것 같았다. 혹시라도 웨이터가 몰래헌 나의 행위을 눈치 챌까봐 몸을 슬쩍 틀며 냄새을 없앤다. 잠시후, 나는 아이스티을 한잔 시키고 다시 자세을 잡았다. 영~속이 불편하다....! 잠시후 돌아온 웨츄레스가 티을 내려 놓고 돌아간다. 마침 갈증이 난 터이라 단숨에 원샷으로 마셔 버린다. 목구멍을 타고 찬기가 내려가 위에 당도 헐즈음에 다시 한번 괄약근이 열리려는 느낌을 받았다. 아무래도 수상한 생각이 들어 화장실로 가야 겠다는 무언의 압박감이 밀려와 조심스럽게 몸을 움직이는데 마침 출구로 부터 금발이 비키니을 입고 들어 서는게 아닌가? 아래위 깜정색에 언뜻보니 똥꼬 빤쯔 같았다... 허리 웨이브가 아까는 몰랐는데 깊게 패여 가슴이 더 커보였다. “흐~미~!” 허필 결정적일때 들어 온다냐? 암튼 사태가 사태 이니...일부터 치러야 겠다는 강박감이 나를 화장실로 언능 가라고 대뇌부에서 명령을 내린다... 그것도 아주 급하게......끙! 똥꼬에 일단 힘을 “빠~샤” 하고 주고 잰걸음으로 가는데 “미끄~덩~!” 하며 중심을 잃고 나의 팔은 허공을 향해 허우적 거리더니....그만 “꽈~당”하고 응뎅방아을 우아허게 폼나게 바로 그 금발 앞에서 자빠진게 아닌가~! “아~으윽~으으윽~!” “아이고~! 내 꼬리뼈? 아이고 나 디진다....!” 나도 모르게 괴성을 지르자 금발이 나보다 더 놀라면서 “오마이갓~!”을 연발 한다.... “유어~ 오케이?” “유어~ 오케이?” 워~메~! 쪽팔리고 꽁뎅이뼈 아픈고 눈물이 난다. 그 와중에도 나는 본능적 육감적으로.....혹시나 하는 맘으로 “아임 오케이~!” “아임 파인~!” “탱큐 쏘마치~!” 우라질 뭐가 됐고, 뭐가 괜찮겠냐? 으이그~! 나는 대체 왜이런겨? 고대하고 기대허던 양키 젖뎅이는 커녕 개망신만 하구 본전 생각만 나게 말이다. 은제나 “머피의 마법”에서 벗어 나는겨? “셀리”는 진정으로 나를 외면 하는가? 중국"춘추시대때"스스로을 "유운거사"로 칭하고 본시 초나라 태생인 오자서와도 오랫동안 심우로 서로을 사모하며 오나라왕 부차을 도와 한 시대을 풍미한 영웅이며 그의 손자 손빈과 대을 이어 만든 천하의 명서 손자병법, 제나라의 손무가 말허길 자고로 .......! 나무를 잘 타는자는 나무에서 떨어져 죽고 수영을 잘하는 자 물에서 죽으며 싸움을 잘하는자는 전장터에서 죽는다 했는데 나는 아마도 뇨자을 밝히니 이러다 뇨자 배위게서 디지는거 아닌가 몰러~! 헝~! 꼬랑지뼈~존내 아파도 금발헌테 미련 버리지 못하고 자겁멘트 하던 어느 한심한날~우헤헤~! 변방서 담배꼬나 물고......허접헌날...쩝 |
첫댓글 서론이 길며는 쓸말이 없다는 옛말이 있습니다....빨리 돈이나 많이 버시길.....ㅎㅎㅎㅎㅎㅎ
지가 지송하구먼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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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감사 합니다.하하하~!
변방에서 요즘 자주오셔서 함께해 주시니 반갑고 좋습니다,,,,늘 건강하시고 기쁜일이많아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구먼유~? 순희님은 안녕하시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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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바쁜교?
상황을 참 재미있게 표현하시는것이 소설가 자질도 보이네요 오랜만이네요 항상 변함은 없으신것 같아요 멀리 계시지만 항상 건강하시고요
그거시 다 다양헌 경험에서 나오는건디 소설가는 무신...하하하~자우간 감사합니다...존오후 되세요~
관악산행에서 얼마나 술을 펐는지... 그런데 또 푸고 싶으니 이것 역시 병인 듯 합니다. 멋진 일상 잘 읽어보았습니다.
하하하~그자리에 저도 있어으면 좋아쓸텐데요~언제나 한국들어가서 함께 어울릴수 있을지...부럽기만 합니다...여독 푸시고 고운밤 되세요~!
닉네임도 재미있지만 글도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에이~! 퉤퉤~에서도 많이 웃었지만요..항상 행복하세요..
하하하~지가 살아가는거 자체가 허접시런 삼류 코메디랍니다...고운밤 되시고 찾아 주셔 감사합니다...
정말 웃기네요..건강한 한주 되세요..
욱기죠...? 상상이 가시죠? 을매나 쪽팔리든지....하하하~
오늘도 겁나게 웃었당께요 변방에서 하는일이 눈깔운동말고 할것 또 있당가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니 그짝야기는 은제 올리 줄거유~? 개아느면 한번 지가 원정 간당게요~! 하하하
하여간ㅎㅎㅎ그림이 나온다요.. 맘이 꾸리 허니께 안댄당께...꼬랑지 빼는 갠찬은겨?
모~흐다 인제사 왔수~? 꼬랭지 뼈...그거 다쳐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당게...히히히~자우간 그날 그 금발헌티...쪽팔린거 생각하면 ...쩝~진짜로 ....옛날 월나라 서시 맨치로 경국지색 비시꼬리 핸는데...! 하하하~
그사람이 그분이라니 반갑네요~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즐겁고 웃는날이 많기를.........
??? 해석이 잘안되네유~그사람...그분?? 님도 언제나 행복 하시길...
아따 겁나 잼나네욤 예술글이구먼유 행복한 한주 열어가는 고운 월욜 되시길요^^*
원낙 지가 껄덕대는 넘이라....하하하~암튼 조금이나마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ㅋㅋ 역시 코믹연기 잘하시는 던님^^ 덕분에 웃어봅니다^^
바보같은 놀음이지유~! 하하하
오늘 햇살이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저 파아란 하늘위에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그려넣는 고운날 되시길 빕니다. 행복하세요........ㅎㅎㅎ
나의 나날은 코메디나 다름음는디 아름다운날은 읍실거 같소~!하하하~
즐거움을 주시는 님... 타지에서 건강하세요/////
하하하~지가 본시 한껄덕 합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