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생활비 90만원 도전! (주유,주거광열비포함)
9/1 친정-야구장//쌀과자,믹스너트(친정) 11,220 컵라면 2,000 쿠크다스 2,000 수미칩 1,740 보존액 5,000 떠불 2,900
9/2 시댁//갈비탕(시댁) 37,000
9/3 우유*2 1,360 엘빈즈곡물그대로6팩 8,900 이유식 63,600
9/4 삼겹살 8,000
9/5 우유 1,020 사탕(팀장) 3,060 캡슐 40,500 후불교통카드(8월후반) 23,100
누적합계 211,400 잔액 688,600 //남은일자 83% 남은예산 76%
어제 삼겹살이 급 땡겨서 한근 사다 먹었어요..
야채값이 하도 비싸다고 해서 쌈채소는 포기하고 걍 묵은김치에 싸먹었어요..
비와서 사러 가기 귀찮기도 하구요..^^
회사 팀장님이 지난주부터 금연중이셔서..
전부터 금연하시면 사탕 사다드리겠다고 말해왔던터라..
출근길에 두봉지 사다 드렸네요..
회사에서 금연 캠페인이 진행중이라 끊으신건데.. 어쨋든 안피시니까 좋네요..^^
전에는 제 마우스 잡는것도 좀 찜찜했거든요..
손에 니코틴 묻어있을거 같고..
근데 이젠 담배값도 안보이고, 냄새도 안나고 좋아요..
남편도 저도 커피를 넘 좋아해서 캡슐머신을 제작년에 들여놨는데요..
캡슐값이 후덜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넘 맛있어요~
시럽이랑 드리즐 사다놓고 주말마다 한잔씩 만들어먹는게 재밌네요..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창밖의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네요..
완전 가을날씨...
내일부터는 아침기온 떨어진다고 하니까 옷차림들 신경써주세요~
특히 아가들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죠..
모두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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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해요~ 가계부 끝까지 포기안할 자시은 있는데.. 가계에 도움이 되는 가계부 쓰는 길은 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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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오늘 저녁메뉴 정해졌네요~ 저희집은 오늘도 고민이네요...
정말 날씨가 너무 좋아여~~저두 삽겹살 급 땡기네용..이번주말 메뉴로 낙찰합니당~~ㅋㅋ
점심 맛나게 드세용 ^^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정말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어요~ㅎㅎ
캡슐 커피 마셔보고 싶은데 주변에 잘 없어서 접하기가 어려워요 혼수로 살까 생각도 했었는데 꾹 참았었네요 집에서 향기로운 커피 한잔~음..즐거운 상상이네요
백화점 가실때 시음한번 해보세요.. 취향에 맞게 만들어주더라구요..^^
퇴근하면서 오늘 빨래 널었으면 정말 잘 말랐겠다는 생각이..날씨 정말 좋네요..바람도 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