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 저래 시간이 마땅치 않아서 언제로 예약할까....고민중이다. 이금구님의 " 바람이 불어 오는 곳 " 공연이 사람들 가슴에 따뜻한 한 시절을 심어 주기를 기대해본다. 사람들 가슴은 사랑으로 넘쳐 나는데.... 정작 그 사랑이 갈곳이 없는게 요즘의 풍경인것 같다. 열리고 또 열리는데 그럼에도 닫히고 또 닫힌다. 여리디 여리기만 한 가슴들.. 다치고 다치기만 한 마음들..... 그 멍울들 " 바람이 불어오는 곳 " 김광석의 노래들로 모두 해원 되기를.....
YouTube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곳 보기 - 바람이 불어오는 곳: http://youtu.be/CQT0L5WL6Wo
첫댓글 닫히고 또 닫힌다.
여리디 여리기만 한 가슴들..
다치고 다치기만 한 마음들.....
그 멍울들
오늘따라 무척 마음에 와닿는...
혹여 시간 되시면...꼭 보셔요.
저는 두 번 봤다는...ㅋㅋ...그리 됐어요.
이제 다시 재공연 하니 또 어떻게 재구성 되었는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