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 美배급사 대표, 스크린 2267개 공식발표 | ||
마이데일리 | ||
마크 보디 대표는 미국 할리우드 이집션극장에서 열린 ‘디워’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개봉스크린이 당초 예상했던 1500개에서 2267개로 확대됐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보다 앞서 박스오피스모조, IMDB등 미국 내 영화전문사이트들은 ‘디워’의 개봉 스크린을 2275개관으로 소개했다. 배급사 공식발표와는 8개 스크린의 차이가 있었지만 당초 예상됐던 1500개 보다 700여개 이상 늘어난 숫자다. ‘디워’가 확보한 2275개의 스크린은 2000년 미국에서 개봉한 아카데미외국어영화상 수상작 대만 이안 감독의 ‘와호장룡’의 2027개관을 뛰어넘는 숫자로 아시아 영화의 최대규모 미국개봉이다. ‘디워’의 스크린수는 14일 현지에서 함께 개봉되는 영화 중 조디 포스터 주연의 ‘더 브레이브 원’(2755)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디워’의 개봉 스크린수를 2275개로 공식 발표한 미국 프리스타일의 마크 보디 대표(사진 왼쪽 첫 번째).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
PS. 미국에서 한창 개봉해서 상영중이겠넹. 첫주 박스오피스 미친척하고 1등 한번 먹었으면 좋겠당.
국내에선 막을 내렸는데, 그럼 재개봉 할려나? ㅋㅋ
첫댓글 1위한다면 넘 좋겠지만 그럴리는...낼 오후면 그 결과가 드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