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는 문과를 생각하는 중2여아입니다. 성적은 전교권이고 영어는 지난 방학특강후 토플100점, 디베이트 수상실적도 있습니다. 용*에 있는 자사고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영어학원이 고민입니다. 대치동의 IL*를 초등 4학년부터 다녔는데..지난해말로 그만두고 토플을 공부했습니다. 1. 토플을 계속해서 115이상의 점수를 만드는게 나을까요? 2. 에세이 중심의 학원이 좋을까요? 3. 적합한 학원이나 공부 영역 추천해주세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희아이(남학생)와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도 그렇게 고민하다가 토플은 접고 텝스로 갈아치웠습니다~ㅋ
아직은 남은 분별력있을 고등내신 대비를 생각해서요..^^;;
입학한다 가정하고 고등내신이 중요할듯 해서요...
중3에는 텝스로 수능을 준비하라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민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마 수능은 외대부고 내신따는것보다 쉬울수도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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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살지않았어요. 에세이를 ㅘㄴ번도 안해봐서 좀 걱정이네요. 중3까지 토플의 라이팅으로 될지걱정입니다.
중 2이면 문이과 통합입니다.
실험적 학년이 되다보니 이과 과목도 간과해서는 안될듯 합니다.
중등 과학은 한번했고 고등 과학은 물리1,화학1은 중학교에 하려고합니다. 언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저도 같은학년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초등 3학년부터 IL*를 다니고있는데 중등부터 사춘기 때문인지 학원시스템 때문인지 수업이 늘어지는 경향이있네요.
아이는 학원옮길 생각을 안하구요...여러분의 댓글을보며 저도 정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