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듬고 꼬집는 등 사람의 촉각 행동을 받아들여 정서적 공감을 할 수 있는 투명 로봇 피부가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상연 교수 연구팀이 로봇과 같은 전자장치가 사람과 촉각적으로 감정 교류를 할 수 있게 하는 '감정촉각피부'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1인가구와 노인인구 증가 등에 따라 돌봄 기능을 강화한 반려로봇이나 휴대폰 앱 등이 각광받는 가운데, 이같은 전자‧기계장치와 사람의 감정교류를 강화하는데 쓰일 수 있으리란 기대다.
촉각 인지하는 로봇 피부 개발...사람과 정서 교감
쓰다듬고 꼬집는 등 사람의 촉각 행동을 받아들여 정서적 공감을 할 수 있는 투명 로봇 피부가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상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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