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칸쿤 고대 유적

[신기한]

[칸쿤] 고대 마야 문명의유적_ 지첸이샤

칸쿤행 발길의 의미를 채우는 곳이 치첸이트사다. 칸쿤에서 200km, 마야유적에 로망을 느끼는 여행자들이 당일치기 투어로 꼭 들리는 명소다. 사실 칸쿤과 함께 치첸이트사를 언급하는 것은 다소 이질적이다. 칸쿤이 떠들썩한 휴양지라면 치첸이트사는 천년세월의 문명이 숨쉬는 숭고한 땅이다. 천문학과 건축기술이 한데 어우러진 마야유적은 신 세계 7대 불가사의에도 이름을 올렸고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돼 있다. 칸쿤의 거대한 호텔과 바다에 들뜬 가슴은 이곳에 들어서면 숙연해진다.

성기게 펼쳐진 돌덩이 사이에서 쿠클칸의 피라미드는 단연 돋보인다. 9세기 초 완성된 신전은 동서남북으로 늘어선 계단이 인상적이다. 피라미드는 마야인이 그들만의 달력을 사용한 지혜로운 부족임을 보여주는데 각각 91개로 된 4면의 계단에 정상 계단을 합하면 1년을 뜻하는 365일이 되는 천문학적인 구조를 지녔다. 신전 앞 정면에서 박수를 치면 뱀이 우는 소리를 내며 기이한 분위기마저 연출한다. 인신공양에 쓰인 자들의 해골을 쌓아올렸던 쏨판똘리나 우승자의 심장을 신에게 바쳤던 경기장, 성스러운 샘 등은 나란히 정렬돼 있다. 규모는 웅대하지 않아도 조각, 벽화 하나에도 마야인의 총명함과 재주가 깃들어 있다.

칸쿤은 태양, 바다, 파티, 호텔로 치장된 땅이다. 파도의 설렘과 밤의 흥청거림은 새벽까지 이어진다. 뭍 깊숙이 몸을 감춰버린 마야인처럼 ‘원초적 중미’의 모습은 해변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카리브해가 만들어낸 휴양 특구의 세련된 향기만이 짙게 배어난

CANCUN(칸쿤)

멕시코 사람들은 죽기 전에 칸쿤을 꼭 가보라는 말을 많이 있는데요. 휴식을 취하면서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지상낙원이라고 말하더군요. 연정훈,한가인 부부가 허니문 여행지로 선택함으로 우리나라에도 알려지게 되었고 

최근 우리나라 신혼부부들 사이에서도 멕시코 칸쿤이 떠오르는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알려지기 시작했답니다.

 

이곳은 마야문명중 가장 큰 유적지인 치첸이사입니다! 아마도 칸쿤에가서 이곳을 보지않고 오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 같은데요 이곳은세계문호유산에 등재되있는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데요 피라미드건축물은 굉장히 신기했답니다~! 정말 신기한점은 이 위사진의 건축물 왼편에서 박수를 치면 피라미드 꼭지점을 중심으로해서 반대편에 휘파람 소리가 들린다는 겁니다! 물론 박수친쪽에서는 들리지 않지많요~^^ 치첸이사의 광활한 땅을 엿볼수있는사진입니다/

[출처] 칸쿤 르블랑 신혼여행 추천|작성자 투베이직

[이소원]

발견하여 조사하고 연구하며, 이해하고 알아가고 있지만,
알게된 것보다 여전히 모르는 것이 훨씬 많은
매우 미스테리한 유적 중 하나라능.....


관련 자료, 고맙습니다 신기한 님. ^^

[그날에]

저렇게 훌륭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왜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잔인한 행동들을 했는지...

[이소원]

뭔가 정리가 안 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