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ffwp.org%2FSmart_Editor%2FupData%2F44523527%EC%B2%AD%EB%85%84%2520%EB%A7%90%EB%A0%88%EC%9D%B4%25200001.jpg)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흐르 센터 식구 성지 방문 및 화동
서경봉 청년선교사는 천력 8월 2일(양 8.26) 파리트 라자 센터에서 전도대상자인 Koh Shiau Hui의 원리강의 교육 진행을 보조하였다. 공회생 교회장이 강의를 하였다. 다음 날에는 Koh Shiau Hui에게 한국어 강의를 하였다. 서 선교사는 한국어 전문 강사가 아니어서 시행착오를 겪기로 했지만 수강생들을 원리교육까지 인도하였다.
천력 8월 7일(양 8.31) 조호르 바흐루 센터 식구들과 일부 싱가포르 식구들은 HUTAN BANDAR MPJBP에 위치한 성지를 방문하였다. 식구들은 통기타 반주에 맞춰 은혜롭게 찬양하고 기도한 후 간단한 오락을 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날씨가 안 좋아 다시 조호르 바흐루 센터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은 후 화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동회에서는 서경봉 선교사는 오랜만에 ‘홀로아리랑’과 ‘사랑해 당신을’ 등과 같은 한국 노래를 불렀다. 신앙의 조국 한국에서 온 축복자녀 2세 선교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현지 식구들이 가져 주기를 바라며 진심을 담아 노래하였다.
서 선교사는 곧 선교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전체 일정을 마치고 식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였다. 서 선교사에게 말레이시아는 특별하다. 서 선교사는 “선교사로서 부족함을 많았지만 현장 활동을 통해 더욱 굳건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하였다. <기사제공: 서경봉 청년선교사>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ffwp.org%2FSmart_Editor%2FupData%2F44523527%EC%B2%AD%EB%85%84%2520%ED%98%B8%EC%A3%BC%25200001.jpg)
호주, 일본 녹차 전통의식 배우기 및 애니메이션 이벤트
호주와 솔로몬 제도로 발령 받은 7명의 오세아니아 대륙 소속 제2기 청년선교사들은 천력 7월 27일(양 8.22) 오후 3시 30분, 호주 시드니 센터에서는 첫 번째 전도 이벤트로 일본 녹차 전통 의식 배우기와 애니메이션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청년선교사들은 3주 전부터 21일 정성 조건을 세워 영적인 기반을 마련하였고, 이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이벤트 홍보 활동을 하며 행사를 준비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비롯하여 15명이 참석하였고, 그 중 소수는 한국문화에도 관심을 보였다. 선교사의 목표는 8명의 대상자가 참석하는 것이었다. 매일 아침 성가 14장을 부르며 출발식을 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활동한 결과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일본인 청년선교사들은 녹차 관련 일본의 전통의식을 참석자들에게 알려주고 함께 따라하게 하였다. 참석자들은 녹차와 다과를 먹으며 일본 애니메이션을 시청하였고, 이어 일본문화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흘 후 선교사들은 천력 8월 2일(양 8.26)에는 스시 이벤트를 개최하였고, 6명이 참석하였다. 선교사들은 2회에 걸친 이벤트 참석자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면 이들을 원리세미나에 참석시키기 위해 정성을 들이고 있다. <기사제공: 오세아니아 대륙본부>
첫댓글 참부모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