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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의 일기 물잡이 사용 설명서 5 Page - 쿨쿨모삼천지교 그리고 중전꼬시기 -
물잡이 추천 2 조회 214 13.06.12 13:5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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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2 15:01

    첫댓글 마음에 드는 반려자를 만난 다는 거, ~
    이카페 총각 칼활님 그리고 둘리님 아~ 그러고 보니 가을하늘아래님이 요즘 안보이네요.
    그리고 김작가님을 비롯해 (이름 ???...)노처녀들~
    물잡이님이 올리신 사용설명서 ("일명 중전 꼬시기")를
    꼼꼼히 읽어 보시고 참고 하시라는 당부를 드립니다.
    마음이 드는 짝을 이러고 만나다는 거...ㅎㅎㅎ(얼래리꼴래리~ㅎㅎ)
    한편의 재미난 연애소설을 읽듯이 콩닥거리며 저 작문의 글을 단번에 읽었답니다.
    그나저나 인천분님은 댓글 안달고 어데 가셨는지?
    상품에 눈먼 벗을 위해 눈물 삼키고 기사도정신을 발휘해 일등 댓글을 제게 양보하신건가요?

  • 작성자 13.06.12 16:33

    드디어 첫빠따로 아씨님이 등장하셨네요^^
    물욕이고 뭐고 중요한것은 공지한 사실대로 첫빠따 인정합니다요 ㅎㅎㅎ
    글고 중전꼬시기를 잘못 응용하면 삼대가 줄고생할수도 있다는 점을 특별히
    명시못한 점 이 댓글을 통해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 13.06.13 11:43

    아씨님, 가을하늘아래님은 제가 한번 수배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물잡이님의 사용설명서는 아주 큰 참고가 되었습니다.ㅋㅋㅋ
    일등 댓글! 축하드려요.
    아씨님이 일등하시도록 제가 인천분님의 인터넷망을 마비시켜두었더랬습니다. ^^
    아씨님이 상품 받으시면 저의 공도 잊지 마셔요~!! ㅋㅋㅋ

  • 작성자 13.06.13 12:03

    아니 그런 내막이 도사리고 있었군요 ㅎㅎ

  • 13.06.14 07:48

    짠~~둘리총각 좋은 정보가 있다고 소문이 제주도까지 들려서 이렇게 나왔어요~~^^ 아씨님 꼼꼼히 읽고 읽고 또 읽겠습니다 ^^ 그리고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신 물잡이님께 감사드립니다 ^^

  • 13.06.14 12:41

    아 둘리님 안보여서 걱정 했는데.. 엄청 반갑습니다..
    둘리님을 비롯해 울 독서클럽 총각 처자들 혼례식에는 반드시 축의금 보내겠습니다요.
    축시도 한편 써서...

  • 13.06.12 16:12

    와우!
    아씨님이 첫댓글!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고 싶었으나 새치기 당함)한걸로 하고, (역쉬 물욕앞에서는 고상한분도 ㅋㅋ)

    삐리리, 붕가붕가, 자빠XX다, 등등 주옥같은 표현에 쌌다맨(응?), 이러지마 자기야 안되 헉 등의 건전명랑한 사실묘사까지 쥐깁니다요...이러다가 이거..이 일기만 19금의 딱지가 붙을지도...뭐 그래야 물잡이님이 7일간의 일기 초대박터트리는거 아니겠수? 19금 일기!!!! 이거 쥐긴다! 하하

    오늘은 그래도 두번째..5일중에 1등 4번 2등 두번이면..어흠!!!

  • 작성자 13.06.12 16:35

    ㅎㅎㅎ 인천분님의 댓글은 항상 저에게 박카스같은 피로회복제 역활을 하네요
    나른한 오후에 인천분님의 댓글로 다시한번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이미 4연패를 하셨기에 느긋한 포스까지 엿볼수 있네요 ㅎㅎㅎ
    좋은 하루 되시고요~~~

  • 13.06.12 22:24

    나이트 삐끼..ㅋㅋ 아씨님 말처럼 연애소설같은 사랑으로 가정을 이루셨군요. 부럽습니다. 그렇게 사랑해서 결혼에 골인하는 사람이 드물다고 결론내릴지 오래인데..다만규정 혹은, 예외사항으로다 넘기겠습니다..^^ 부처님법 만나기가 <백천만겁난조우>라 했는데 저는 그것보다 더 어려운게 사랑+결혼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졸라행복..졸라부럽지만...그 모든 것이 님이 평소에 쌓은 선업의 그림자이고 또 님의 대장님부터 윗선조들의 음덕이 아니신가 사료됩니다. 계속해서 행복하시옵고..주옥같은 야그선물이나 펑펑 쏟아내 주시길..^^

  • 작성자 13.06.12 22:54

    고참 스마트폰이 좋은게 바로 이점이네요 ㅎㅎ
    부팅없이도 아들 눈치보지않고 다만. 한참터치 하다보면
    할말을 잊어버린다거가 불편하지만요 ㅋ
    뭐 저도 방통님의 말씀처럼 선조들의 음덕이 아닌가 하네요

  • 13.06.13 01:53

    음덕이란게 별거 있나요..^^ 인물 좋을 것 같고..말주변도 좋을 것 같고..성격도 좋을 것 같고..특히 머리도 엄청 좋으신 것 같고...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등등 이런 것도 조금은 타고 난다는 생각..^^ 아 그리고...님의 글 흡입력도 있고 재미도 있는데..그림이 빠졌네요. 장서 사진이라도 좀 구경시켜주시길...한마디로 삐끼가...ㅎㅎ

  • 작성자 13.06.13 09:29

    음. 온라인이나 이렇게 글만 봐서 제품 디자인을 판단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점 다시한번 고지합니다^^
    그저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방통님^^
    워낙 귀차니즘의 대가라 ㅎㅎㅎ 그러고 보니까 다들 사진도 올리고 하시던데

  • 13.06.13 00:30

    일기와 댓글, 답글까지 다. 읽다보니. 그야말로 장편소설이네요. 거기다가. 저의 부탁까지 첨부되다보니. 하염없이. 길어진것 같습니다만 흥미는 진진했습니다. 혼자. 큭큭대며. 열심히. 읽는데. 집사람이. 그 소릴. 듣고. 왔기에. 함께. 처음부터. 다시. 읽었네요. 파란만장한. 물잡이님의. 인생역정과. 껄쭉한. 입담에. 둘이. 포복졸도 했습니다. 우리의. 신혼시절을. 떠올렸지요. 저흰. 1300만원. 전세에서. 시작했지요. 전세는. 1000만원. 대출받아 얻었구요. 지나고보니. 다. 추억이고. 그리워지는군요.

  • 작성자 13.06.13 09:31

    반갑습니다 덕무조아님^^
    덕분에 중전과의 옛날 추억한번 되집어 보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덕무조아님도 거금으로 신혼을 출발하셨군요 ㅎㅎ
    맞습니다 정말 그리워지는 추억이네요

  • 13.06.13 09:07

    이 땅에 서식하는 이른바 "남자"들의 심각한 착각중의 하나...
    자신이 여인의 늪에 빠진줄 모르고 자신이 여자를 낚거나 혹은 꼬셨다고 생각하는...
    님의 당시의 정황증거들을 과학적으로 고찰해 보건대....
    님이 중전을 꼬신 것이 아니라 중전이 치밀한 전략으로 님을 낚으신것입니다.
    궁중어법으로 말하면 간택을 당하신것이고 요즘어법으로는 길가다 로또 맞은 셈...ㅎ

    그나저나 글 읽다가 눈 튀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ㅎ

  • 작성자 13.06.13 09:33

    안녕하세요 해리슨로드님^^

    아 스토리가 그렇게 되는 건가요 ㅎㅎㅎ 음 이거 다시 한번 제고해 봐야 할것 같네요
    로또 상금 일부라도 쉐워하자고 ㅎㅎㅎ

  • 13.06.13 11:45

    저는 1박2일동안 봤습니다. ㅎㅎㅎ
    어제 자기 전에 핸드폰으로 읽었는데, 읽다가 지쳐 잠들었다는...ㅋㅋㅋ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옆에 나뒹굴고 있는 핸드폰 주워들고 다시 읽기 재개!!
    그렇게 1박 2일을 읽었답니다. ㅎㅎㅎ
    "나 이 남자랑 이미 잠도 잤어!!!" 크~ 중전마마 넘 멋짐!!
    그런데, "이러지마 자기야, 안돼, 헉!"
    이 부분이 물잡이님의 멘트였다고 하는 부분은 이해가 안되서 수십번을 읽었네요. ㅋ

  • 작성자 13.06.13 12:02

    헐~~~ 1박2일로 일기를 봤다는 우리 김작가님 대단하십니다^^
    그 멘트가 바로 와닿지 않았다는 것은 결혼해보면 바로 바로
    접수된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 13.06.13 12:45

    그게 바로 해리슨로드님이 말한 간택(이라고 말하지만 강택으로 읽어야 함)당한 직접적인 증거 아니겠수?

  • 작성자 13.06.13 13:15

    역시 인천분님의 통찰력은 뛰어나십니다 ㅎㅎㅎ

  • 13.06.14 17:27

    물잡이 사용 설명서 첫 번째 일기를 읽으면서 이 사람 상당히 별난 사람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글을 풀어 가는 솜씨나 일상의 모습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19금 맞구요. 우리 세대만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ㅎㅎ
    연애담은 언제나 들어도 재밌네요.
    해리슨로드님 말씀처럼 님이 중전을 꼬신것이 아니라 중전의 치밀하고 야무진 계획에 의해
    낚이신 게 분명히 맞는 듯 합니다. ㅎㅎ
    근데 글을 읽을 수록 어투나 단어 선택은 상당히 불량스러운데 진짜 모습은 상당히 진실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의의 싸나이........어쨌든 읽다보니 퇴근 시간이 되었네요.
    꾸무리한 날씨에 이 일기가 활력소가 되었네요.

  • 작성자 13.06.14 17:49

    아 제가 낚인거네여^^ 이거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한 중대한 사건입니다^^
    여태까정 내가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ㅎㅎㅎ
    아 근테 새벽풀님 잘못알고 계신게 있어요 어투나 단어선택만큼 진짜 모습도 상당히
    불량한 제품 맞습니다요 ㅎㅎ
    퇴근시간까정 읽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 13.06.18 08:58

    연애담 중의 '도자기'(도서관 자리 잡아주는 자기라는 애칭으로 우리는 썼었는데.....)부분을 읽다 보니,
    그만한 공력을 들였던 친구를 홀대했던 제가 바보였네요.저런 중전 대접 받을 수 있었을 텐데......ㅋㅋ

  • 작성자 13.06.18 16:46

    ㅎㅎㅎ '도자기' 말에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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