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월야영매

[無垢行]

     陶山月夜詠梅

마당을 걸으니 달도 나를 따라 오네
매화나무 주위를 몇 번이나 돌았던가
밤 깊도록 앉아서 일어서길 잊었더니
매화향 옷에 가득 달그림자 몸에 흠뻑

步躡中庭月趁人 梅邊行趫幾回巡
夜深坐久渾忘起 香滿衣巾影滿身

이황(退溪 李滉 , 1501-1570,朝鮮)

[無垢行]

한낮 햇살이 제법 따스합니다. 새봄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_()()()_

[無相行]

여기까지 매화 향이 흘러온 듯합니다. 고마운 자연의 순리입니다. 무구행 님도 잘 지내셔요^^ 고맙습니다._()()()_

[무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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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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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주]

매화를 특별히 사랑하셨다는 퇴계선생..
고맙습니다. ^^

[자인월]

감사합니다-()()()-

[하얀說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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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두야 종쳐라]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선정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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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明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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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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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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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如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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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眞華]

고맙습니다 _()()()_

[日覺心]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참~ 좋습니다. _()()()_

[청산(靑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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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妙法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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