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이름은 닛세이가쿠엔 제2고등학교
현재는 그냥 보통의 자사고이지만
80년대 당시 일본 최고의 스파르타식 교육을 행했던 학교로 전학년 기숙형 사립고등학교였다고 한다.
새벽 4시 기상부터 밤 12시 취침까지 하루종일 24시간 주말포함해서 일체 자유시간이 없고
라디오,TV,신문 모든 오락거리 금지. 군것질거리는 오로지 하루에 한번 간식으로 나오는 우유와 빵뿐
여름이나 겨울이나 오로지 뜨거운 차, 우유, 물 이것외엔 사제 음료수는 생각도 할 수 없다고 한다.
세상 밖으로 나올 때는 2~3주간의 방학 또는 졸업이후.....
그 이외에는 3년동안 절때로 못나옴
취침시간 되어도 선배들 구타때문에 하루종일 못잘때도 있다고 함.
오죽했으면 1학년 노예, 2학년 평민, 3학년 영주 라고 불렸을까...
이 생활에 적응 못하거나 지친 나머지 도망친 애들 많았다고 한다. (거의 2개월마다 1명씩 도망침)
물론 자살하거나 의문의 이유로 죽는 애들도 부지기수였다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D153355ECF2D127)
첫댓글 철구양성소
군대여?ㅋ
철구양성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