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29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에서 교체 투입된 김민혁, 장시영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승점 70 고지를 밟았고, 전날 전북현대와 1-1 무승부에 그쳤던 포항스틸러스(승점 60)와 승점 10 차이로 간격을 벌리며 잔여 일정 결과와 상관없이 조기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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