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해요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와이프 동생이 님을 그렇게 부른다면요. 되도록 매형이라고 불러주고 서로 존댓말 써주면 좋겠죠. 여자들도 며느리들 남편형제 서열에 따라 형님이라 불러야하잖어요. 너무 어렵게 생각마세요. 누나 남동생 둘다 결혼하면 명절에 보기도 힘들고 크게 자주 않만나 지더라구요.
@이사해요그리고 님이 제대로 잘해야 누나 체면이나 기도 실꺼에요. 남편에게서 누나가 만약 왜 그리부르냐. 못배웠냐 소리 듣는다면 누나도 기분 않좋고요. 그런말들이 사돈댁부모형제에게까지 들어가기도 해요. 그냥 시집간 울 누나를 위해 내가 그정도 해준다 생각하세요. 호칭일 뿐이죠. 만약 님 부인이 누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누나에게 형님이라고 부르기 싫다고 하면 어떠실까요. 서로서로 기분 별로에요.
누나 맘 편하게 하려면 호칭 제대로 하세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호칭에서부터 빈정 상해요 매형이라 하나 매부라하나 어차피 호칭할꺼 모 그리 어렵나요. 호칭 제대로 하고 서로 맞존대 하면 돼요. 저도 동생이 5살 연상이랑 결혼해서 족보 꼬였는데 서로 호칭 제대로 하고 맞존대해요. 그러면 모두가 편해요 ㅎㅎ
주로 매부는 손아래 누이동생의남편을 칭하고 매형이 옳은 호칭이고 서로 존대하는게 옳다고 봐요 저 연년생인 오빠가 10살 아래각시를 만났어요 저보다는 9살이 적겠지요 그래도 처음부터 오빠의 짝꿍이니까 마음에서 언니라는 말이 나오던데요 서로 기본으로 존대하며 말하구요 ^^ 제가 손위오빠를 생각하는거 만큼 그 배우자도 동격으로 봐야하는게 서로 잘 지내는 거 같아요
첫댓글 당근 매형이죠
형수가 어리다고 거시기 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받아들인게 나을것 가타요
매형이라 부르고 맞존대해야죠. 님한테 반말하시는 그분이 좀 무례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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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려도 매형이라고 해야죠.
처음이 서먹하지 한 번 불러보세요.
누나에게 말해서 서로 존댓말을 쓰자고 하세요.
매형이 반말하면 이사해요님도 반말을 하세요~ ^^
무조건 매형이죠 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누나 남편인데
이런 관계에서 나이 생각하며 존대하기를 머뭇대면 미운털 박힙니다
매형이나 자형. 무조건이에요.
매부라는 표현은 어떨까요?
@이사해요 별로요. 누나 남편은 매형이라는 적확한 호칭이 있는데 매부라고 두루뭉술 부르는건 트러블 생길 소지가 있네요.
@이사해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와이프 동생이 님을 그렇게 부른다면요. 되도록 매형이라고 불러주고 서로 존댓말 써주면 좋겠죠. 여자들도 며느리들 남편형제 서열에 따라 형님이라 불러야하잖어요. 너무 어렵게 생각마세요. 누나 남동생 둘다 결혼하면 명절에 보기도 힘들고 크게 자주 않만나 지더라구요.
@이사해요 그리고 님이 제대로 잘해야 누나 체면이나 기도 실꺼에요. 남편에게서 누나가 만약 왜 그리부르냐. 못배웠냐 소리 듣는다면 누나도 기분 않좋고요. 그런말들이 사돈댁부모형제에게까지 들어가기도 해요. 그냥 시집간 울 누나를 위해 내가 그정도 해준다 생각하세요. 호칭일 뿐이죠. 만약 님 부인이 누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누나에게 형님이라고 부르기 싫다고 하면 어떠실까요. 서로서로 기분 별로에요.
매부라 불러도 되요~ ~~대신 그때부터 누나는 없고 여동생이 되는거죠. 사장이 나이 어리면 반말 하다 잘릴 수 있으니 거스를 수 없는 것은 지켜야죠.작은 아버지가 나이 어리다고 반말 할 수는 없고.....정해진 것은 따라야 합니다.
누나 맘 편하게 하려면 호칭 제대로 하세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호칭에서부터 빈정 상해요 매형이라 하나 매부라하나 어차피 호칭할꺼 모 그리 어렵나요. 호칭 제대로 하고 서로 맞존대 하면 돼요. 저도 동생이 5살 연상이랑 결혼해서 족보 꼬였는데 서로 호칭 제대로 하고 맞존대해요. 그러면 모두가 편해요 ㅎㅎ
매형을 매형이라 불러야죠
이름이 매형이다 생각하고 부르심 될듯해요.
예전에 저 손윗동서가 저보다 11살이 적었는데, 이름이 형님이다 생각하고 불렀어요.
서로 존대했고요.
신랑누나에 남편 정확하게는 아주머님이라 불러요
신랑누나가 아니고 본인(남자) 누나 남편이랍니다. .
주로 매부는 손아래 누이동생의남편을 칭하고 매형이 옳은 호칭이고 서로 존대하는게 옳다고 봐요
저 연년생인 오빠가 10살 아래각시를 만났어요
저보다는 9살이 적겠지요 그래도 처음부터 오빠의 짝꿍이니까 마음에서 언니라는 말이 나오던데요 서로 기본으로 존대하며 말하구요 ^^
제가 손위오빠를 생각하는거 만큼 그 배우자도 동격으로 봐야하는게 서로 잘 지내는 거 같아요
매형이라 부르고 서로 존댓말 해야죠 이건 서로 지켜줘야죠
자형이라고 부르는게 제일 정확해요.
자 = 손윗누이 / 매 = 손아랫누이 뜻해요.
손윗누이의 남편은 자형 / 손아랫누이의 남편은 매부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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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로스. 맞아요
매형 자형 매부는 누나의 남편을 지칭하는 말이고
매제는 여동생의 남편을 부를때~~
지킬건 지켜야죠
전 39 형님이저보다 어리시지만 형님이십니다.
매형이라 부르고 서로 존대하면 좋지만 매형이 말놔도 뭐라 못하는 자리죠...
매형이 나이가 아래면 상호존칭이 맞습니다.
매형을 매형이라 부르지 못하면 듣는 매형은 매우 형용하기 어렵게 마음 아픕니다
두분다 같이 존대하시는게 아름답죠
여자들은 한참 아래 시동생이나 시누한테도 존대해야하니 우리나라 호칭문제 정리 좀 다시 하면 좋겠어요
서로 존대하셔야죠~ 호칭은 어쩔수 없지만.. 저희는 형부가 사위셋중에 젤 어려요. 그래도 손위고 먼저 결혼해서 그런지 더 의지도 많이하기도하고 어른같아요. ㅎ 신랑이랑 제부랑 동갑이고 서로 늘 존대합니다
매부라 부르고 상호존칭 써야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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샅이 존대하는게 맞는듯요. 동서보다 제가 어리지만 꼭 존대합니다. 작은어머님들이나 시부모님께선 손윗사람이니 말놔도 된다하셨지만 존대가 편해요
당연히 매형이라고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