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철교 위 햇님

[신나이]

올 해도 몇 일 안 남았네요.
이제서야 마음이 다급해지고
이제 빼박인 사십대가 되니
생각도 많아지고~
아침마다 해 보는 게 좋아서
일부러 당산역에서 전철타요.
당산철교 위 해돋이 볼 만 하거든요.
요 며칠 출근시간에 무보정 사진 찍은 거 올려요.
모두들 올 한 해도 살아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잘 살아내길~

[nesli]

와~ 아름다워요 ~~

[신나이]

늘 보는 일상인데 새롭죠? ㅎ

[새로운 나라가 좋다]

멋집니다

[yesset]

멋지네요~~~
출근길에 해돋이 감상~~좋아요.
덕분에 눈이 시원합니다~

[즐겁게 잘 살자^^]

오호~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한강자전거]

여의도도 보이네요. 멋져요

[신나이]

조만간 쌍둥이빌딩 사이에 빨간계란같이 걸친 사진 올려드릴게요^^

[한강자전거]

[엄마는 단짝친구]

귀한 사진이네요

[머털도사77]

당산 첫울음을 터트린곳

[신나이]

왜요~~ㅠㅠ

[머털도사77]

귀빠진곳

[신나이]

ㅎㅎ 전 또 사연있으신 줄 ^^

[가시나무]

늘 이런 해돋이 사진을 찍으실 정도로 일찍 출근하신다는거네요~
한해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스스로에게 칭찬, 격려 많이 하시고ㅎ 새해에도 열심히 달리시길요^^

[신나이]

네~그러고보니 매일 해맞이 하는 시간에 출근하고 있었던거네요~제가~ㅎㅎ 가시나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생오래비]

멋진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