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 업, 자등명, 깨달음"에 질문에 대답 / 칠통 조규일
신, 업덩어리, 기 가 한덩어리로 출신하여 150단계에 이르면 자등명세계에서 신자명체는 사라지고
자등명 세계에 이르러 자등명 기운 내지 에너지가 육체안으로 들어오면서 자등명체가 생긴다 하셨습니다
비우고 놓는 만큼 자등명체와 자등명은 비레하면서 커진다고 하셨습니다
자등명은 영체가 담고 있는 56단계의 기운 영적 존재와 영적 구조물을 포함한 윤회의 주체인 업이 완전히 떨어진 순수영혼인데 현재의식에서 확철대오의 깨달음을 자각할 수 없습니다
56단계를 벗어나면 윤회하지 않는다고 밝혀 주셨고 법시술로 위 아래의 업을 녹여 무의식은 이마 깨달아 있고 자등명의 세계에 있습니다
선사님께서도 육체 안으로부터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비워지면서 올라가는 것 같다. 이것을 업이라고 할 수 없지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비워진다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영체가 담고 있었던 56단계 안의 기운 내지는 에너지가 비워졌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영체의 비움인지 업의 떨굼인지 아직도 업이라는 부분이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
영체의 비움이라고 해도 업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지요?
영체라는 것이 56단계 안의 기운을 담고 있으니
자등명 세계에서 보면 56단계는 그 자체로 업이 있는 곳이라 하겠지요.
우리들이 흔히 지옥세계에 가면 업이 있다고 하는 것과 같이
자등명 세계에서 보면 56단계 안의 윤회의 수레바퀴에 있는 만큼 업의 굴레에 있는 것이니
56단계 안의 기운을 담고 있는 영체로 보면 업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6단계를 벗어나지 않은 56단계 안에서는
영체를 가지고 깨달음을 증득(11단계)하면 업을 놓게 된다고 하지만
이때의 깨달음은 56단계의 기운과 하나 되는 것이며
또한 업 부분에 있어서는 자등명에 달라붙어 있던 업이 놓아졌을 뿐
본인이 말하는 자등명에 달라붙어 있는 것. 이외의 업,
즉 위 아래 업은 놓아지지 않은 상태라 하겠지요.
영체가 56단계를 벗어나지 않은 한 영체를 가지고 있을 것이며
영체를 가지고 있는 한 56단계 안의 기운을 가지고 있음으로
56단계에 해당하는 업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영체가 56단계를 벗어남으로 인하여 56단계 안의 기운이 없으니
56단계 안의 업은 놓아지고 자등명체가 되고
완연히 56단계를 벗어나는 것이라 하겠지요.
56단계를 윤회의 수레바퀴로 보고, 또 윤회의 수레바퀴를 업이 있는 것으로 보시고
업이 있음으로 지옥세계에 견주어서 살펴보면 이해가 훨씬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56단계를 벗어나도 57단계에서 135단계에 이르기까지 비워내고, 본성의 빛 자등명 세계에 올라와서도 근본자등명에 이르기까지 무엇인지 모를 것을 비워내야 하는 것은 꼭 업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떤 연후로 이든 근본자등명으로부터 떨어져 나오는 순간부터 티끌 먼지는 묻기 시작해서 ...자등명 아래까지...자등명 아래에서...56단계로 떨어져 있는 상태라고 보아야 하는 만큼, 이를 역으로 역관해 본다면 지금 있는 곳에서 근본자등명까지는 티끌 먼지가 되었던 그 외에 어떤 것이 되었던, 떨어져 나오도록 한 행의 결과로 인한 것인 만큼 업이라고 해야 틀리지 않다고 하겠습니다.
업의 떨굼이 곧 영체의 비움이고 영체의 비움이 곧 업의 떨굼이라 하겠으며, 자등명 세계에 이르러서도 마찬가지로 자등명 세계를 올라오는 것이 곧 업의 떨굼이고, 자등명 세계를 올라오지 못하는 만큼 업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하겠지요.
밝음과 어둥에서 즉 업과 업이 아님에 대해서 모든 것은 일순간적이 아니라 점차적으로 어둠에서 밝음으로 또는 밝음에서 어둠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밝음 역시도 그러하고 빛 역시도 빛도 빛 나름이듯 본성의 빛 자등명에서 근본자등명에 이르기까지 어둠과 밝음에 있다고 하겠지요. 이는 자등명 세계에서뿐만 아니라 56단계 안에서부터 근본자등명까지 이어져 있고요. 이어져 있는 가운데서 어둠에 비하여 밝거나, 또는 밝은 빛이면서도 더 밝은 빛이 있는 것과 같이...밝은 빛에 덜밝은 빛은 그것이 티끌 먼지라 할지라도 그것은 엄밀히 말한다면 업이라 하겠지요. 밝음에 더 밝음 이렇게 보면 어둠만 업이 아니라 밝음도 어둠에 비해서는 업이 덜할 뿐, 더 밝은 빛에 비해서는 업이 있는 것이라 하겠지요. 이는 어둠 깊은 지옥에서 근본자등명에 이르기까지 일직선상에 있다고 하겠지요. 다만 질문하신 것이 어느 기점을 두고 점을 두고 말할 뿐 다르지 않다 하겠습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되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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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의 고통과 즐거움, 아는 것의 마음으로부터 생긴다 / 칠통 조규일
‘일체의 고통과 즐거움이 아는 것(識)의 마음으로부터 생긴다’ 하는데 이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깨달았다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닌지요? 그 뜻을 밝혀주십시요.
그대의 마음이란 그릇에 있는 아는 것(識)이 그대의 마음의 그릇을 물들임으로 인하여 허망한 정(情)을 내어 정들임을 쌓아서 그 사랑의 결과로 없던 물건이 생겨나는 것과 같다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그대가 맛있는 음식을 생각하면 입 속에서 침이 나오고 정든 사람과 이별을 한다든지 정든 사람이 죽든지 하면 사랑이 격하여 고통스럽고 그 고통을 슬퍼하며 통곡할 때 눈에서 눈물이 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그대가 아는 것(識)이 그대의 마음이란 그릇 안에서 동(動)하여 음기를 쌓은 탓으로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그대가 재물을 탐할 때, 마음에서 그것에 대한 사랑이 생기고 그것을 가짐으로 그대는 즐거워합니다.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음욕 생각하여 사랑을 하는 마음이 극에 달하면 남녀의 생식기에서 자연히 진액이 나옵니다. 이것은 그대가 아는 것, 즉 식(識)이 마음의 그릇 안에서 동하여 정욕(情)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애욕(慾)의 허망한 정(情)이 물이 나는 원인이라 하겠습니다. 물의 성질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니 생식기에서 자연히 진액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 애욕 자체가 자연히 아는 것(識), 업을 불러옴으로 나는 것이니 일체의 고통과 즐거움은 아는 것, 식(識)의 마음으로부터 업과 아는 것에 의하여 생기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아는 것이 업이 되고 업으로 인하여 천상 지옥, 육도 윤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지요?
아는 것이 마음이란 그릇에 늘 있음으로 담겨 있으므로 업이 됩니다. 마음이란 병을 깨기 전까지는 - 이전 글에서 밝혔습니다 - 병 속에 담겨 있는 흙탕물이 곧 업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업은 생각이나 의식 무의식 그리고 행한 행동들이 업의 씨앗으로 업식이 된다고 누누이 말했습니다. 그러니 업에 대하여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고, 다만 어떤 업을 가짐으로 천상 지옥 무간지옥 등 육도 윤회하는지 밝힐 것이니 잘 들고 확연하시기를 바랍니다.
몸을 병에 비유해서 병 속의 맑고 깨끗한 물을 본성의 맑고 신령스런 기운이라 하고 병 속의 흐리고 탁한 흙탕물을 악업이라고 생각하고 유리병에 비유하여 그대 몸의 선업과 악업을 가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생각이 청정하고 업이 청정하면 맑은 기운은 위로 뜨는 것과 같이 아는 것(識)이 올라 천상에 나고, 만약에 그대가 복과 지혜를 닦고 닦으며 청정한 원력을 세우고 수행 정진한다면 자연히 마음이 열리어 부처님이나 하나님을 친견하고 불국토(佛國土) 하나님 나라에 태어나고, 탁한 정(情)이 적고 맑은 생각이 많으면 날아다니는 신선과 같이 돌아다니되 걸림이 없고 착한 마음과 착한 원력이 있어서 정법(正法)을 수호하며 마음을 닦는 이는 천상에 태어납니다. 탁한 뜻과 맑은 생각이 같으면 위로 갈 수도 없고 아래로 떨어질 수도 없어 인간계에 몸을 받아 태어날 것이나, 우둔하고 탁한 뜻이 많고 맑은 생각이 적으면 축생의 몸을 받아 태어나되 정(情)이 무거운(많은) 사람은 털짐승이 되고 정(情)이 가벼운(없는) 사람은 날아다니는 짐승이 될 것입니다.
탁한 情이 십분의 칠이 되고 맑은 생각이 십분의 삼이 되면 아는 것(識), 업이 아래로 끌리어 인간 세상 아래의 물바퀴(水輪)와 불바퀴(輪) 둘 사이에 떨어져 모진 불기운을 받아 아귀가 됩니다. 항상 불(火)에 탐을 내어 물이 불로 변하여 해롭게 하니 주리고 배고픔은 항상 이루 말할 수 없고 수천억겁을 지나도 쉴 수가 없습니다.
탁한 뜻이 십분의 구가 되고 맑은 생각이 십분의 일이 되면 아는 것(識), 업에 끌리어 바람바퀴(風輪)와 불바퀴(輪) 둘 사이에 떨어지는데 죄(罪)가 가벼우면 지옥에 떨어지고 죄가 무거우면 무간지옥(無間地獄)에 떨어집니다.
십분 아니 전부가 탁하면 아비지옥(阿鼻地獄)에 떨어지고 이런 가운데 대승을 비방하고 금계(禁戒)를 헐고 삿된 법을 설하여 세상을 의혹 현혹게 하고 오역십중(五逆十重)을 짓는 자는 이 세계가 무너질 때에 다른 세계의 아비지옥으로 옮겨갑니다.
그럼, 깨달은 사람은 어찌됩니까?
그대가 빈 병을 가지고 이곳에서 빈 병 가득 허공을 채워 뚜껑을 닫고 수만리 밖에 가서 빈 병의 뚜껑을 열어 쏟아놓아도 그 흔적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수행 공부를 잘하며 위 세계로 빨리 올라가는 방법 / 확철 칠통 명철
누구나 할 것이 없이 어느 생이 되었던 전생에 인연 있는 분들이 따라다닌다. 자기 자신이 몰라서 그렇지 몸통 안팎으로 있고 주변에 있으면 항시 따라다닌다. 그러면서 위 세계로 올라가기를 소망하고 기원한다. 수행하는 거의 대부분이 아니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고 보면 된다.
수행을 보다 잘하기 위해서는 이분들도 자기 자신이 공부할 때 공부하도록 하는 것이 공부를 잘할 수 있고 빨리 할 수 있으며, 수행하면서 보다 빨리 위 세계로 올라갈 수 있다.
아래 세계에서 보면 거기서 거기라 큰 차이가 없을지 모르지만 본인이 밝혀 올라온 세계는 아래 세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세계다. 인간들은 몰라도 영적존재들, 수행하는 자기 자신은 몰라도 자기 자신을 세세생생 따라다니거나 붙어 있는 존재들은 안다. 얼마나 위 세계이고 어마어마한 세계들인지.
고로 이들은 바란다. 공부할 때 혼자만 하지 말고 자기들도 공부하게 해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자기들이 공부되면 더 빨리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인간만 모른다. 얼마나 엄청나고 어마어마한지를...그래서 누구 할 것 없이 붙어 있거나 따라다는 존재들은 말한다. 공부할 때 같이 공부할 수 있게 해달라고, 그러면 따라다니는 우리도 공부하여 올라가니 좋고 더 빨리 더 위로 쉽게 올라갈 텐데, 왜 우리들에게 공부하라고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선사님 이말 꼭 넣어주세요.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자기 자신을 이루고 있는 모든 존재들과 같이 하는 것이다. 많은 인간들은 자기 자신 혼자 하는 것으로 아는데 절대로 혼자 하는 것이 아니며 인간 세상에서는 인간과 관련된 인연 자들과 인간 아래 세계의 인연 자들과 공부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절대로 그것이 아니라 위 세계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연결되어 있는데 자기 자신만 몰라서 늘 자기 자신 안에 빠져 있을 뿐이니 제발부탁하디 자기 자신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늘 함께 있고 같이 있으면 같이 공부하고 싶고, 관심 가져주기 바라고 있다고 그래서 아래에서부터 이 세계에 이르기까지 자기 자신이 께어있는 세계 그 이상까지 관심 같고 있고 함께하고 있으니 선사님 진언, 밝혀 놓은 글을 보거나 읽을 때 반드시 아니 꼭 내 주변과 내 몸에 나와 함께 있는 모든 존재들이여 나와 함께 공부하자. 또는 진언을 읽자. 또는 보자. 또는 듣자라고 이야기 꼭 해주고 읽거나 보거나 듣거나 하라고 꼭꼭꼭 신신당부한다고 말씀 전해주세요. 선사님 미안합니다. 선사님이 쓰려고 하는 글 앞머리 선사님 하고자 하시는 말씀을 해서 미안합니다. 우리는 절박한데 다들 몰라요. 그리고 선사님이 밝혀 놓은 것들이 어떤 건지를 몰라요. 지구가 멸망 아니 없어질 때까지 찾고 찾아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자기들이 모른다고 외면하고 보지도, 읽지도, 읽어도,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제대로 알려주는 것은 모르고 전부 다 사이비이거나 잘못 알려주는 곳 등에서 미친 짓들 하고 있으니 인연 자이면서도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선사님께 공부하러 오시는 분들이 마찬가지입니다. 앞에서는 그러고 뒤에서는 ...이름있는 곳, 기존..등에 더 무게 중심을 듭니다.
수천 수백 년을 다녀도 선사님 한 번 보고 에너지 받는 것만 못한 곳 등이 수두록 한데, 그걸 몰라요. 아마 이글 읽으면 못된 사람, 바르지 않은 사람은 또 선사님 욕하거나 이상하다할 겁니다. 수천 아니 수백억년을 윤회해도 접할 수 있을까 말한 분을 인간을 탈을 쓰고 있다고 그것도 허름하다고 몰라보고 지들 잘난지 알아요. 개뿔 먼지 아니 먼지만도 못한 것들이...그만 해야겠네요. 미안합니다. 선사님, 너무 답답해서 ... 보석을 볼 줄 모르는 저들을 위해서 이와 같은 글을 써주며 공부 잘할 수 있도록 해주려고 하는데 저들은 또 딴 생각, 이상한 생각하며 선사님 욕거나 비방할 것으로 생각하니 속이 터져서 몇 마디 했습니다.
업과 습이 그러하니 그런 것이니 그것도 다들 복이잖아요.
영청이 들리고, 영안, 심안이 열려서 제대로 보고 듣고 알면 앞에서 발발 기지도 못할 것들이 인간의 탈을 썼다고...미안합니다. 선사님 말을 자꾸 줄이시니.
제가 하고 싶은 말하고 끝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이것만으로 넘칩니다. 속 터져서 그럽니다.
지금 쓰려고 하는 것도 자기들 좋으라고 써서 내놓으려고 하는데 10 아니 100에 몇 명 실천할 뿐, 개소리하고 있다고 하는 자들 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자 자 그만 합니다.
어쩌거나 본인이 밝혀 놓고 스케치북에 옮겨 스캔하여 올려놓을 것이나 또 올라온 글을 모아 놓은 글이나. 또는 진언이라고 내놓은 것이나. 회로도나 태극기나, 본성회귀기기만 무엇을 보거나 듣거나, 할 때 볼 때는 같이 보자고 하고 나서 보고, 들을 때는 같이 듣자고 하면서 듣고, 공부할 때는 같이 공부하자고 하면서 하면 자기 자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지라도 그들은 허락을 받았기에 같이 보고 같이 듣고 같이 공부하게 된다.
그러면 그들은 자기 자신보다 공부가 더 빨리 이루어져서 자기 자신을 위로 끌고 올라가려고 한다. 위로 끌고 올라가려고 하는 만큼 자기 자신은 가벼워지고 공부는 그만큼 더 잘되고 그만큼 더 높은 세계로 올라갈 수 있다.
들을 때 혼자 듣겠다고 귀에다 꽂고 듣는데 이럴 경우 자기 자신을 세세생생 따라다니는 존재들은 듣지를 못한다. 같이 듣자고 해도 못 듣는다. 다만 몸통 안에 있는 존재들은 듣는데 몸통 밖에 따라다니는 존재들은 듣지 못한다. 혼자 듣지 않아도 소리를 작해 주고 들으라고 해주면 자기 자신은 듣지 못할지라도 함께하고 있는 따라다니는 존재들은 듣고 깨어나거나 위 세계로 올라가는 만큼 자기 자신이 듣지 못해서 그렇지 수행이 된다고 할 것이다. 혼자 듣겠다고 귀에다 꽂고 듣는 것보다 더 수행이 잘 된다고 보면 맞을 것이다.
귀에가 꽂고 듣지 말고 듣지 못할지라도 아주 작은 소리로 틀어주고 들으라고 하면 함께하거나 따라다니는 존재들은 듣는다. 듣고서 깨어난다. 그러니 혼자 있을 때는 크게 틀어서 같이 듣거나 같이 보되, 듣을 수 없는 시끄러운 곳에 가서라도 혼자 들으려 하지 말고 조그마하게 다른 사람들 들리지 않게 틀어주면 그것을 듣고 따라다니는 영적존재들은 공부해서 위 세계로 올라간다. 올라가는 만큼 자기 자신도 올라가고 공부가 되는 만큼 혼자 듣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그리고 보거나 듣거나 하는 모든 것들을 보거나 들을 때, 본인이 밝혀 놓은 것을 공부할 때 내 안팎으로 누가 있는지 모르지만 다 같이 들을 때는 듣자라고 말하고 나서 듣고, 볼 때는 나와 같이 다 같이 보자라고 말하고 듣고, 사경 공부할 때는 내가 사경할 때 같이 사경하자고 하고 사경하라. 그러면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자기 안팎으로 있는 모든 존재들은 같이 공부할 것이다.
혼자 공부해서 따라다니는 세세생생 같이 다녀야 할 존재들을 위 세계로 끌어당기는 것과 공부하거나, 진언을 듣거나, 밝혀 놓은 것을 보거나 할 때 자기 자신이 하는 것과 같이 한다면 따라오는 따라다니는 모든 존재들과 함께 공부하니 보다 빠를 것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따라다니는 존재가 100명이면 혼자 하지만 같이 하면 101명 공부하여 위로 가는 것이고, 따라다니거나 함께 있는 존재가 1억명이면 혼자하면 1억명을 끌고가기 위해서 혼자 공부하는 것이지만 다함께하자고 하고 하면 1억1명이 공부해서 위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혼자 듣고 있을 때 들으라고 하지 않았을 때 듣는 것은 도강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도독 강의를 듣거나 몰래 공부하는 것과 같다. 그렇지만 같이 하자라고 할 때는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할 것이 있어서 다른 것을 하면서도 들을 수 있지만 같이 하자고 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간이 있어 몰래 듣거나 보는 경우에는 도둑이 되어 하는 것이고, 어떤 일을 하면서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하는 것을 같이 하자고 했을 때는 시간 있으면 함께 더불어 하겠지만 시간이 없어 다른 것을 한다할지라도 들을 수는 있으니 이보다 더 빨리 공부가 되게 할 수 없고, 또 이보다 더 많은 더 많이 공부할 수가 없다.
저마다 각기 우리들은 혼자인 것 같지만 혼자가 아니다. 인트라망에 연결되어 있다. 살아 있는 사람이나 죽어서 육체가 없는 영적존재나. 전생에 수행하여 여러 가지를 해서 세세생생 몸 받을 때까지 데리고 다녀야 하는 존재들과 함께 더불어 있다.
혼자 공부해서 다 끌고 가려고만 하지 말고 공부할 때 모두 다 같이 공부하면 이 보다 더 빠르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혼자서 공부하려고만 하지 말라. 자기 자신이 공부하거나 공부하기 위해서 보거나, 진언을 들을 때 혼자만 공부하지 말고, 혼자만 보지 말고, 혼자만 진언 듣지 말고, 보이지 않는 모든 존재들과 함게 공부할 때는 공부하고, 볼 때는 보고, 진언을 들을 때는 들어라.
그러면 모두 다 공부를 하게 되는 것이다. 혼자 공부해서 모두 다 끌고 가려고 하거나, 혼자 공부해서 복덕과 공덕을 쌓으려고 하는 것보다. 다 같이 공부한다면 같이 공부하는 수만큼 더 빨리 이루어지고 공덕과 복덕도 쌓일 것이다.
자기 자신 혼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절대로 혼자인 경우는 없다. 그 누구라도 혼자인 경우는 없다. 보이는 존재들 보다 수천억배이상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 함께 하고 있다. 그것도 보이는 존재들은 각기 떨어져 있지만 보이지 않는 존재들은 붙여 있다. 떨어져 있는 경우보다 더 붙어 함께 있는 경우가 더 많다.
이점 잊지 말고 공부한다면 공부가 지금 보다 훨씬 더 빠를 것이다.
더 빨리 더 쉽게 공부하고자 한다면 자신이 공부할 때 보이지 않는 자기 자신과 함께 하는 모든 존재들과 함께 공부하라. 그러면 이보다 빠른 방법은 없다. 아니 공부를 시켜는 것이 가장 좋고 그 다음으로 좋다. 가장 좋은 것이 공부를 시키는 것이지만 공부를 시킬 수 있다면 시키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라면 같이 듣고 보고 하게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2016. 04. 25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