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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강일지구에 문 연다 |
지하 1층 지상 3층에 수영장·농구장·풋살장 등 갖춰 |
--> 유소년 스포츠와 어린이 보육의 산실이 될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가 상일동(강명중학교 앞)에서 12월 1일 개관한다. 연면적 2,86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수영장·어린이집 ▲2층은 열정터(다목적 체육실) ·행복터(무용실)· 카페 ▲3층(실외)에는 농구장· 풋살장· 창의(옥상)공원으로 꾸며진다. 센터는 강동구 도시관리공단에 위탁해 운영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유소년 대상으로 수영, 풋살, 농구, 인라인, 플레이짐, 발레, 리듬체조 등이 ▲성인 대상으로 수영, 요가, 필라테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11월 25일(화)부터 현장에서 접수한다. 이용시간은 평일(월~금) 오전9시~오후9시, 토요일은 오전9시~오후6시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먼저, 11월 3일에는 센터 1층에 위치한 구립해여울어린이집이 연면적 231.81㎡에 46명을 정원으로 개원하며, 11월 24~28일 5일간은 수영장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유소년스포츠센터는 첨단업무단지에 입주한 삼성엔지니어링이 68억, 구비 46억 2천만원을 투입해 추진한 것이다. ■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강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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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리엔3단지는 갈수록 좋아지는군요
야~ 좋은 기업체가 들어오니 좋긴 좋네요. 삼성eng에서 67억 쏘았네요.
근데 870평이면 그렇게 크진 않네요. 유소년이 사용자라 그런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