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blog/997FBF4F5C278FAD08)
모래 조각가 김길만 모래인생 30년 사진 전시회
전시 기간 : 2019. 1. 1 - 1. 31
오프닝 : 2019. 1. 8 (화) 오후 6시 30분
장소 : 청조 갤러리 (양산시 교동 2길 13)
부산 지하철 양산역 도보 7분(양산여고 입구)
관람시간 : 오전 11시 -오후 8시 (쉬는 날 없음)
전시 기획 : 강미옥
참여작가
김길만
강미옥
김규현
김영태
백종현
정이수
정창원
정판세
조영래
최남순
함천태
![](https://t1.daumcdn.net/cfile/blog/252ACD3F5829FB690C)
모래 조각가 김길만(金吉萬)
모래 조각가 김길만(金吉萬)
1959년 경북 경주 출생
1987년 6월 해운대에서 모래조각 시작
대한민국 모래조각 창시자
1990년 10월 5일 부산 시민의 날 기념 광안리 모래조각대회 대상수상
1991년 8월 조선비치 모래조각전 우수상 수상 등 매년 수상
1992년 한국이동통신 주최 모래조각 콘테스트 금상수상
1997년 6월 조선비치 모래조각전 최우수상 수상
1998년 10월 용인<에버랜드>에서 2개월간 주말 모래조각 작품시연
1998년 8월 중국용정 해란강 에서 광복절 기념 모래조각 작품시연
2000년 8월 미국 시카고 한인회 초청으로 시카고와 뉴욕에서 모래조각 작품시연
미 시카고 썬 타임지 1면에 한국에 모래조각가 소개. 트리뷴지 에 작품과 기사보도.
2002년 한일 월드컵기념 문화축제 초청작가
2002년 6월 조선비치 모래작품전 심사위원역임
경북영덕 고래불해수욕장 모래조각 경연대회.
경남합천 황강축제 전국모래조각대회 심사위원 역임
2004년 10월 서울시 초청 한강 시민공원 여의도에서 모래조각 시연
해운대모래축제.하동야생차문화축제.충남서천모래송페스티벌 등
국내외 행사장에 작품시연 전시
2013년 중학교 미술 교과서에 모래조각 작품수록 :교학사
2013년 고등학교 1학년 미술 교과서에 모래조각 작품수록 :미진사
2016년 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모래조각 작품수록:천재교육
2014년 고등학교 미술교과서 작품수록 :아침나라
2014년 중학교 미술교과서에 작품수록: 아침나라
2015년 초등학교 5~6학년 미술 교과서에 작품수록: 아침나라
부산 비엔날레 초청작가. 양산미협회원.
모래조각 체험교실 프로그램 운영
![](https://t1.daumcdn.net/cfile/blog/99D45B4B5C2874D82F)
![](https://t1.daumcdn.net/cfile/blog/999764425C27909A33)
하얀 모래 위를 맨발로 걸어 보십시오
발 밑에 느껴지는 모래톱의 감촉이
그렇게 부드럽고 좋을 수가 없습니다
한 줌 모래나 가지고 놀아온 날들이 어느새 30년
모래조각에 빠져서 세월 가는 것도 모르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모래에 미친 사람"
누군가로부터 이 말을 들었던 것이
저의 작품 활동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무슨 일이든
미치치 않고서는
결코 이루어 낼 수가 없다는 것을
[김길만 작가 노트 중에서]
![](https://t1.daumcdn.net/cfile/blog/9966FB375C2833630F)
김길만 작가는
미술전공과 관련 없는 직업인으로
모래의 매력과 질감에 매료되어
국내 모래조각의 개척자로 인정받고 있는
모래조각의 거장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 작품이 수록]
나무젓가락 하나로 빚어내는
모래조각의 정교한 묘사는 이미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주목하는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김 작가는 “해운대 모래축제는
국ㆍ내외 모래조각가들이 참가하는
전국에서 가장 큰 이벤트”라며
“한국 대표작가로서의 자부심과 내 이름을 걸고 하는
자존심 대결이라 작품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청소년기 너무나 가난해
미술에 대한 열정을 접어야만 했던 김작가는
87년 친구와 함께 우연히 해운대를 찾았다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젊음의 욕구를 표출할 수 있는 것이
‘모래에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보이지 않는 손길에 이끌려 모래조각을 시작하게 되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99BA814E5C2790D00F)
모래 위의 삶 / 강미옥
오늘이 지나면 무너지는 하루
산다는 것은 날마다 모래성 쌓는 일
바람도 시간도
함부로 허물지 못하는 모래의 나라
까칠한 마음도 쓰다듬으면 부드러운 곡선이 된다
http://www.weeklypeople.co.kr/detail.php?number=3765
(클릭)
[30여 년의 경력이 빛을 발하는 대한민국의 모래 조각 창시자 김길만 작가]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EB1405C2B65461F)
![](https://t1.daumcdn.net/cfile/blog/9974D24E5C2857B801)
![](https://t1.daumcdn.net/cfile/blog/99101C3D5C28C3500A)
![](https://t1.daumcdn.net/cfile/blog/9952E74E5C2790E204)
1988년 - 부산 해운대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오랜 편지친구 였던
김길만 모래조각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