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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만의 결혼식’ 깜짝 주례 선 韓총리 “김치, 참치, 꽁치~” 웃음바다
입력 2023.12.24. 17:58업데이트 2023.12.24. 19:40
https://www.chosun.com/national/people/2023/12/24/NTGHQA22IZGEFFSWSEN7HN62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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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성탄절 전날인 24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신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를 위해 주례를 서고 있다. /국무총리실
“지금까지 서로 사랑한 것처럼, 앞으로도 서로를 쭉 사랑하십시오.”
성탄절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혼 26년 만에 식을 올리는 부부를 위해 주례를 섰다. 한 총리는 이날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신예식장을 찾았다. 신신예식장은 사진사였던 고(故) 백낙삼 대표가 50여년 간 형편이 어려운 부부 1만4000여쌍에게 결혼식을 치러준 곳이다. 3층짜리 건물을 예식장으로 무료 제공하고, 사진 촬영에 드는 실비 외엔 아무 돈도 받지 않았다. 무료 결혼식을 이어가기 위해 백 대표와 아내 최필순씨가 건물 관리와 식장 청소, 주차까지 직접 챙겼다. 백 대표가 지난 4월 향년 93세로 별세한 뒤론 아들 백남문씨가 유지를 이어 예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한 부부의 12시 30분 예식에 깜짝 등장했다. 1997년 결혼해 딸 하나, 아들 하나를 갖고 살았으나 그동안 식은 올리지 못했던 부부였다. 한 총리는 주례사에서 “모든 사랑에는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고 품위가 있다. 그렇지만 제게는, 열심히 일하면서 온갖 풍파를 함께 견딘 뒤 서리 내린 머리로 혼인 예식을 올리는 신신예식장의 부부들이 가장 아름다워 보인다. 사랑 중에 가장 애틋한 사랑은 오래된 사랑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 총리는 “흔히 주례사를 할 때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한결같이 사랑하라’고 하시는데, 두 분은 이미 즐거운 순간과 괴로운 순간을 수없이 넘기며 26년을 해로해온 분들”이라며 이들을 축복했다. 이어 “두 분이 지극정성으로 키워낸 따님은 병마를 이기고 대학에 입학해 바리스타의 꿈을 향해 걷고 있고, 두 분의 멋진 점만 쏙 빼닮은 아드님은 장차 배우가 되고 싶어 하신다고 들었다”며,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이렇게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셨으니, 두 분은 자부심을 느끼기 충분하시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희끗희끗한 머리가 마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지금껏 걸어오신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서로 손을 꼭 잡고 해로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기념 사진을 찍을 때, 신랑신부는 쑥스러워했다. 한 총리가 “김치! 참치! 꽁치!”라고 외치며 촬영 타이밍을 맞추자 신랑신부와 하객들이 웃었다.
이날 신신예식장에선 네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다. 한 총리는 네 부부의 결혼식 사진 촬영비를 지원했다. 축의금 대신이라고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신예식장을 찾아 고(故) 백낙삼 대표 관련 기념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국무총리실
다음은 한 총리의 주례사 전문.
한덕수 국무총리 뭐든 새로운 것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인생에는 오래될수록 좋은 것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정도 그렇고, 사랑도 그렇고, 신신예식장도 그렇습니다.
오늘 멀리 마산까지 내려오면서 신신예식장 창업주이신 고(故) 백낙삼 대표님에 대해 다시 생각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4월 향년 91세로 별세하시기 전까지 전국에서 찾아오는 연인들에게 매번 사진도 찍어주고 예복과 장소도 제공하며 결혼식의 꿈을 이뤄주셨습니다.
생전에 “100세까지 무료 예식장을 운영하고 싶다”고 하셨고 부인과 아드님이 유지를 이어가기로 하셨다는 부고 기사를 읽고, 시간이 나는대로 꼭 유족을 찾아뵙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드리고 싶었습니다.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고인이 평생을 보낸 신신예식장에서 신랑 ○○○님과 신부 ○○○님의 혼인 예식 주례를 보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두 분께 무슨 말씀을 드리면 좋을지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 옛날 경제학 박사학위 논문을 쓸 때보다 오늘 이 주례사가 더 어려운 것도 같습니다.
흔히 주례사를 할 때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한결같이 사랑하라”고 하시는데, 두 분은 이미 즐거운 순간과 괴로운 순간을 수없이 넘기며 26년을 해로해온 분들입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니까 참으라’는 말씀도 많이 하시는데, 이 말씀도 두 분께 드리기는 새삼스러울 것 같습니다.
아들 딸 낳고 26년 살아오시는 동안 두 분도 여느 부부들처럼 열심히 물 베기를 해오셨을 줄 압니다.
하지만 서로에게 아무리 생채기를 냈어도 상처가 덧나게 내버려두지 않고 늦기 전에 화해하고 서로를 다독이셨기에 오늘 이 자리에 나란히 서 계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사랑이 있습니다. 모든 사랑에는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고 품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제게는, 열심히 일하면서 온갖 풍파를 함께 견딘 뒤 서리 내린 머리로 혼인 예식을 올리는 신신예식장의 부부들이 가장 아름다워 보입니다.
사랑 중에 가장 애틋한 사랑은 오래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두 분께, 지금까지 서로 사랑한 것처럼 앞으로도 서로를 쭉 사랑하시라는 말씀만 드리고 싶습니다.
신랑 ○○○님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가족을 부양해오셨습니다.
신부 ○○○님은 시부모님과 친정 식구들을 살뜰히 챙기면서 1남 1녀를 반듯하게 키워오셨습니다.
두 분이 지극정성으로 키워낸 따님이 병마를 이기고 대학에 입학해 바리스타의 꿈을 향해 걷고 있습니다.
두 분의 멋진 점만 쏙 빼닮은 아드님은 장차 배우가 되고 싶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분에게 감동을 주는 큰 배우가 되길 기원합니다.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이렇게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셨으니, 두 분은 자부심을 느끼기 충분하십니다.
모두가 두 분이 헌신하고 노력하신 결과입니다.
아내에게 웨딩드레스 못 입혀 준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다는 신랑님, 내 생애 면사포를 쓸 일이 과연 있을까 싶었다는 신부님, 두 분 다 오늘 참 멋지고 아름다우십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희끗희끗한 머리가 마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지금껏 걸어오신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서로 손을 꼭 잡고 해로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살아보니, 모든 일이 다 내 맘같이 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희망을 놓지 않고, 주어진 시간을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누구에게나 언젠가는 바람이 이루어지는 순간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소중한 예식을 통해 가족의 정이 깊어지길 바랍니다.
따님과 아드님이 긴 인생을 살다가 언젠가 어려운 순간이 닥쳤을 때, 오늘을 떠올리며 잘 헤쳐나갈 힘을 얻으신다면 더 바랄 일이 없겠습니다.
돌아가신 신신예식장 백낙삼 대표님도 같은 마음으로 한평생 1만4000쌍의 예식을 올려주신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랑신부님과 온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행복하십시오.
김경필 기자
2023.12.24 18:26:24
지난번 잼보리대회에서도 직접 화장실을 청소하시면서 모범을 보이시는 모습이 아름다웠는데 오늘 주례사도 참으로 감동입니다. 이렇게 국민들의 작은 곳을 세심하게 챙기는 따뜻함이 결국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여갈 것이라 믿습니다.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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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18:25:13
허구헌 날 개 딸들 개판치는 소식만 듣다가 모처럼 미담(美談)기사(記事)를 접하는구먼 / 조선일보와 한덕수 총리님 메리 크리스마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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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18:31:16
보수의 품격을 보여 주십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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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18:49:47
주례사가 참 따뜻하고 깊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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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19:36:58
한총리님!짱 입니다.감동이네요 먼길까지 오셔서. .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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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18:44:27
역시 멋있으십니다. 최고 최고이십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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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0:04:12
역시 삼고초려로 모신 총리 답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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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0:34:04
저흐 딸도 신신예식장에서 백낙삼 선생님 주례로 결혼식 올렸습니다. 한덕수 총리님 감사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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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19:59:45
멋지다...더불어만지는당 쪽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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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19:47:15
한 총리님 정말 멋지다.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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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19:57:24
좋은미담입니다. 문가리는 책팔고 달력팔아 돈벌이 눈이 시뻘게서 백낙삼대표 보기 부끄럽지도 않겠지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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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18:57:53
잘 하셨습니다. 내일이 크리스마스입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New year.! May God bless you.! underwoodmoon in Busan.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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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18:55:05
하~트 뿅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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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0:33:40
과연...멋지십니다. 맞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보고 염원하듯 동경하듯 살아가는 보통의 모습입니다. 그런 모습들을 오랜동안 함께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바로 정치인들이 할 인것이죠. 정부가 앞장서서 하셔야 하는 일들인것이죠. 한덕수 총리의 말씀과 모습이 참 좋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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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1:34:37
한총리님 주례사도 좋지만 신신예식장 운영이 더 애뜻하고 그 봉사정신에 감명 받았습니다. 아드님이 대를 이어 봉사 하신다니 그 뜻이 쭉 이어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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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3:12:14
주뎅이로만 서민외치며 "서울의봄"아나 보러다니는 민주당것들하고는 수준이 다르네요 잘하셨습니다
답글작성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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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0:32:59
한총리님, 멋집니다
답글작성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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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0:26:08
진정 총리다운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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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0:25:02
양산 개버린은 이런 정서 알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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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0:13:53
한총리. 국가적인 위기 잼버리 잘 처리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하게 현명하게 복되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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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2:37:03
한 총리님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르신입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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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2:31:47
과연 과연 우리 총리님!
답글작성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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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0:23:46
noblesse oblige가 이런 거 아니겠니, 찢가 재명아. 재명이와 개딸들은 이런 거 도저히 이해 못하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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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2:26:06
크리스마스 이브에 훈훈한기사 인것같습니다 저두 신랑신부님과 온가족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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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2:26:28
한총리 연타석 홈런! 지난번 끔찍했던 새만금 잼버리시 "화장실을 청소하는 총리"에 이어 "깜짝 주례사"는 국민감동을 준다. 국민은 큰 것 보다는 실질적이고 정성이 담겨있는 솔선수범에 감동한다. 한총리, 잘 하셨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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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2:03:53
멋진 총리님
답글작성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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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1:38:23
덕 높은 한덕수 총리님, 만수무강하십시오~!
답글작성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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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2:37:05
휴일에 마산 창원까지 가셔서 민생을 돌보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26년만에 결혼식을 한 부부에게는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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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1:11:31
참 바르시고 정직한 성품을 지니신 총리님 이십니다. 응원 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나라 살림 지금처럼 계속 유지 해 주십시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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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0:41:26
멋지다 한총리! 전라도에 이렇게 멋진 사람이 있다니 그 동네 다시보게 되었다. 메리 크리스마스!!!!
답글작성
14
1
2023.12.24 21:42:54
민주당 뭐하고 있느냐 ! 한총리가 사진값 내줬으니 무슨 법 위반이라고 탄핵 해야지 왜 꾸물대고 있느냐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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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12.24 21:45:22
위에 추미애 사진보여 끌어드렸다 추미애 하고 격이다른 두분 인간상 잘보았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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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12.24 20:36:54
이 기사를 보면서 이기사에 대해서 민형배나 장경태 같은 인간들 무어라 트집 잡을가? 궁금 하다 여하튼 한총리 잘 하십니다 보기 좋습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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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3:28:41
감동적인 주례사다. 한 국무총리님 메리크리스마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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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3:05:12
2주전 동네한바퀴 마산편에도 소개된 예식장입니다. 그때도 아주 감동적이었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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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0:55:11
이재명....??은 인간아....한덕수 같은 사람을 봐라...넌 완전 폐기시키든가 갈아서 고기 밥 먹이나 되라.....어휴...이런 게 아직도 숨 쉬고 있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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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12.24 23:27:40
그래 요즘같은 시기에 한총리님 잘했네요 이혼안하고 산것만해도 어딥니까 요즘처럼 지들밖에 모르는세상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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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0:46:37
총리님 멋쩌요. 성품이 훌륭하셔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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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0:10:22
총리님 정말 멎지십니다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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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0:01:25
우리나라는 한덕수 총리님의 인자하시고 솔직하시고 순수함을 많이 배운다 총리님의 앞날에 항상 행운이 깃들기를 빕니다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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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3:57:24
이런 게 정치고 사람 사는 맛이다 !!! 참 멋지십니다.!!!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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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3:29:15
신신예식장에 총리께서 다녀가셨네요. 이 예식장과 故 백 선생님. 모두 유명하셨지요.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무료로 결혼식을 올려주신 분이셨습니다. 경남 마산에 있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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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2:14:56
한총리님 주례사 너무 감동적입니다. 오랜 세월의 감동적 경륜이 묻어나는 주례사 너무 멋지십니다. 휴일도 휴식을 마다않고 먼곳을 마다않고 찾아오셔서 귀한 인생의 교훈과 격려를 주시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총리님이 깊이 가ㅁ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답글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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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2:04:10
멋집니다. 대한민국의 총리.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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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1:30:11
아고...우리 총리님, 멀리도 다녀 오셨네요. 총리님도 건강하십시오.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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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1:00:46
하버드를 졸업하고 이렇게 훌륭하게 총리를 하는 분이 있는가하면..이준석이 같은 애는 아직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것이 못된 것만 배워서..에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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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2:26:05
경력 연륜으로보나 한총리가 차기 대권을 하셨으면 괜찮을것같아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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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2:05:52
멋지십니다 보수의 품격이 느껴지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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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1:01:42
멋진 산타 선물이다.
답글작성
6
1
2023.12.24 22:43:59
잘한다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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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1:41:22
개딸들 한테는 절대로 하지마세요!!! 해주고 욕 먹습니다.
답글작성
6
1
2023.12.25 07:09:35
매일 아귀다툼의 정치권을 보다 이렇게 신선한 뉴스를 크리스마스날 아침에 접하게 되어 참 감동스럽습니다. 한 총리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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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7:10:05
인간 삶의 기본에 충실함을 보여주시네요.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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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5:13:35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총리님 화이팅!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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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2:15:30
평범한 듯하지만 품격있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례사에 한 총리님의 인품이 전해져 옵니다.해괴망측한 논리로 게거품 물고 다니는 좌빠리들이 본받아야 합니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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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1:35:35
큰 박수를 보냅니다 최고의 주례사. 최고의 결혼식 잇니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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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0:39:35
선심을 베풀어도 국민 동감을 받는것은 차이가 있다 얼마전 부영건설 모회장은 전남순천 고향주민에게 돈자랑식으로 통장입금 해?던것과 마산 모 예식장주인은 무료로 수십년 만오천명 선행한것은 질적으로 차이가난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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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0:32:18
총리님 최고
답글작성
3
0
2023.12.24 23:35:26
총리님, 추운날 수고하셨습니다. 훈훈한 소식, 고맙습니다.
답글작성
3
0
2023.12.24 22:43:19
오늘 이 신랑신부 크리스마스 선물을 크게 받았네.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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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1:56:27
두분 행복한 삶을 축복드리며.. 한총리님의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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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19:58:18
Warm wishes for your health n happiness today n always . BcKang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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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19:15:29
어디 갔나 했더니 고작 결혼식장이야! 그러니 나라가 이 모양이지!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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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9:40:06
그곳 결혼식장에서 결혼하시는 부부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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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9:29:53
좋은일 하셨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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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8:31:19
역시 한총리님..연말 바쁘신 중에서도 시간을 내셔서 창원까지 찾아 좋은일 하셨네요..역대 총리님들 중에서도 온화 하면서도 가장 업무 능력과 국정 수행 능력이 뛰어나신 분 이시라 존경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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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7:48:40
흐뭇한 년말의 밀알이네요~~감사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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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7:47:43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May God bless you.!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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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7:16:42
선친의 유업을 이어가는 신신예식장의 발전과 함께 이를 몸소 격려해 주신 한 총리님의 뜻깊은 민생행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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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6:45:50
박수. 잘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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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6:39:31
오우.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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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5:51:34
아 한총리 눈물난다 너무 잘했다 한총리 최고다 사랑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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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5:48:15
뭐 민주당과 짜고 이번 총선에서 불만 갖은 국힘 의원 한 20여명 모아 윤대통령을 총선 끝나고 탄핵시키겠다고??? 해봐 이 견넘들아!!! 니들이 사람이냐??? 윤통 헌법재판소 기각 받을 때까지 6개월간 좀 쉬지 뭐...견공들히고 산책하며...대한민국에는 한덕수 총리가 있고, 정당에는 한동훈 대표가 있는데 뭔 걱정이냐...해봐 이 견넘들아!!! ㅋㅋ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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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5:06:58
1997년 험게 살아온 부부의 주례를 하면서 사진촬영시숙스럽게 생각하는 부부에개 김치 삼치 왜치면서 웃음바다로 두부부의 행복과 즐거움 준 한덕수 총리다운 웃음꺼리 즐거움꺼리 제공한 것이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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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5:02:30
가슴찡한 주례 한덕수 총리 멋지셔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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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4:15:54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민주당 인간들이 보고 배우면 얼마나 좋를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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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3:37:06
하하하하하하! 웃자! 진심으로 결혼식을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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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2:35:07
국정능력 없는 바지 총리가 주례는 잘 서나 보군. 웃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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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2:24:18
참 멋지십니다. 많이 배웁니다. 본인또한 모범이 되는 어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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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9:45:42
항상 소시민들 옆에서 민생을 보시며 격려해주시는 소박하신 한총리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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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8:50:01
감동입니다 멋진 국무총리 십니다 #정신차려_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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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8:49:58
한총리가 김부겸이 나견이 보다 낫다..세상 살 맛나게 해주는 한총리 멋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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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8:48:56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고 다른 공직자들이 본받아야 할 본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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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8:37:03
덕망 있는 총리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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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8:34:36
멋진한덕수총리님연말을보내며 넘훈훈합니다 건강하시고수고많으셨네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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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8:00:05
한총리님, 추운 연말 먼길 오셔서 따뜻하고 감동적인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셔서 국민에게 희망을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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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7:56:57
첨..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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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7:50:20
신신예식장 저도 가봤지만 따뜻하게 안아주는 아름다운곳입니다 총리 님 작은곳에 구석 구석 보살펴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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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7:46:20
명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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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7:38:35
모범인생의 때늦은 결혼식 주례 한총리의 모습도 주례사의 내용도 모든 국민들에게 더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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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7:32:34
아름답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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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7:20:27
한덕수 국무총리의 이미지를 이 한번의 주례로 화~악 바꾸시네요. 신선한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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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6:34:12
늦은 결혼식이였지만 한 나라의 재상이 직접 참석해서 축하와 더불어 서준 주례입니다. 좋은일 힘든일 슬픈일을 다 건너고 오늘에 이른 결혼식입니다. 축하합니다. 남은여생도 행복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혹시 늦둥이추가라도ㅎㅎ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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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6:19:44
크리스마스를 빛나게 하는 한덕수총리님의 주례소식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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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6:10:35
멋진 한총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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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6:08:10
온화한 기품 참 선비 한덕수 총리님 존경 합니다 굳건한 대한민국 도덕성 높은 국민으로 모두 화합 되게 하여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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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5:48:28
총리님 감사합니다 땡큐 크리스마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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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5:37:46
주례사 끝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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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5:29:18
모처럼 아름다운 소식,사람 사는 이야기를 소개했내. 끊임없이 정치판의 잡소리와 막말을 보여주더니 오늘은 조선일보가 왠 일인고?밝은 소식, 사람 냄새 나는 기사,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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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4:29:15
기본이이정도는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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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3:17:52
웃음 선사까지 하는 총리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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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2:13:09
이런것읗 좀 봐라, 민주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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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3:48:00
좋아요~~~^^ 종북주사파 전대협과 이석기 한좃련끼리 종중공 마오당과 합심해서 매국노 짓거리하는 찢주당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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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1:11:30
서민들은 경제가 어려워 죽고 못 살겠다고 아우성인데 총리가 한가하게 주례를 섯다고 그런건 총리 아니여도 누구라도 할 수 있어요. 총리가 해야 할일이나 신경쓰고 주례는 퇴임후에 하셔도 충분합니다. 제발 똥 오줌은 가리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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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8:40:13
이게 민생이지 니들 처럼 빚내서 퍼주는 게 어떻게 민생미라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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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8:20:21
윤석열대통령의 정부에서는 아름답고 훈훈한 마음과 생각을 가진 분들만 계시네요. 우리 모두 나라와 국민만을 받들고 살아 가시는 각료 및 참모님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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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8:18:34
훈훈한 기사다. 늦은 결혼식이지만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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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8:17:50
나일 먹어도 한총리처럼 인품과 기품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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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8:03:48
한총리님, 추운날씨에 먼길 오셔서 따뜻하고 감동적인 성탄 선물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국민의 기쁨과 희망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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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6:33:16
무능한 총리의 대명사 한덕수. 도대체 존재감 자제가 없다. 그냥 앞으로 결혼식 주례 전문으로 나서는 게 국민들 도와주는 게 아닐까? 윤석열은 왜 다 떨어진 헌 인물들을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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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3:12:13
참 잘했어요~짝짝째 예식 올린 이들도 행복히 잘 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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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00:39:34
개인차량 이용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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