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음성군청소년가요제 대소금왕고 고희락 외 6명 학생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공연하고 있다. |
▲신영환 금왕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금왕라이온스클럽 유곤현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
음성군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ㆍ끼를 발산했다.
15일 저녁, 금왕청소년문화의집 광장에서는 ‘제4회 음성군청소년가요제’가 개최된 것.
금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신영환)이 주관하고 (사)한국B.B.S충북연맹 음성군지회가 주최하며, 여성가족부, 충청북도, 음성군, CCS충북방송,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금왕라이온스클럽이 후원한 이번 청소년가요제에는 신영환 금왕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박정열 라이온스클럽 356-D지구 부총재, 유곤현 금왕라이온스클럽 회장, 심우경 꼬망새유치원 원장을 비롯해 청소년 관련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해 축하했다.
이번 청소년가요제를 주관한 신영환 금왕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고, ‘청소년’은 존재만으로도 빛”이라며 “금왕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한 우리 어른들은 존재만으로도 빛인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힘이 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개회사를 했다.
음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그린반(이민선 외 4명)과 나래반(민지연 외 5명), 하늘에 선율음악학원 청소년오케스트라(허예령 외 14명)의 사전 공연에 이어 진행된 2부 가요제에는 고희락 외 6명의 밴드(대소금왕고), 정진웅 외 1명(대소중), 백승아(동화고), 조유정(음성고), 장소리 외 1명(반도체고), 차세리(음성고), 김경아 외 1명(대소중), 김종연 외 3명(대소금왕고), 이정진(삼성중), 이수지 외 1명(음성고), 조성빈 외 1명(음성고), 박정현 외 1명(음성고), 인승현 외 1명(부원고), 총 14팀이 열띤 공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음성고 박정현 외 1명이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특히 이날 가요제 개회식에서는 유곤현 금왕라이온스클럽 회장에게 금왕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 위촉장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곤현 금왕라이온클럽 회장에게 금왕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신영환 금왕청소년문화의집 관장. |
▲심사위원 연광자 음성음악협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외 3명 모습. |
▲ 제4회 음성군청소년가요제 시상식 후 행사 관계자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