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순자 엄마 🍃🌸 🌸🍃
한 동네 남녀 10여 명이 강원도로 1박 2일 관광을 갔다.
낮에 별안간 태풍이 불고 폭우가 쏟아져서 비를 피해서
우왕좌왕 하다가 각자 뿔뿔이 흩어졌다.
저녁 때까지 계속 비는 쏟아지고 김씨는 일행을 찾아서
헤매다가 같은 일행 중에 옆집 순자엄마를 만났다.!
순자엄마도 일행을 찾아 빗속을 헤매는 중이었다.
둘이서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고
모텔에 들어갔다.
김씨가 순자엄마에게 말했다.
"우리 둘이 만났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맙시다.
둘이 모텔방에 같이 있었던 것이 알려지면 큰일나요.
절대 비밀로 합시다.
알았지요?"
"알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한 방에 같이 자긴하지만 절대
이상한 짓은 안하기로 약속해요."
"알았어요.
걱정말고 잡시다!"
그렇지만 남녀가 방에 같이 누웠있는데
잠이 올 리가 없었다.
김씨의 팬티는 천막을 쳤고,그것을 본 순자엄마도
흥분되어 잠을 못자고 뒤척이기는 마찬가지.
할 수 없이 김씨는 여자를 껴안고
옷을 벗기고 덥쳤다.
순자엄마는 처음엔 안돼. 안돼. 하더니.
난 몰라. 난 몰라. 하다가
어떠케. 어떠께.하구서
마침내 김씨를 껴안고
음..음.. 캬.. 으윽..윽..
비명을 내 질렀다.
한바탕 몸풀이가 끝나고 순자 엄마가 귓속말로 속삭였다.
"결혼 후에 한 번도 남편을 안 속였는데
할 수 없이 두 번을 속이게 됐네요."
김씨가 물었다.
"아니..우리가 한 번밖에 안했는데,
두 번을 속이다니요?"
그러자 여자가 하는 말...
"내일 아침 출발하기 전에 한 번 더 해야잖아요?"
헐~~~~~~ㅋ
🍃🌸 만득이 은행을 털다 🌸🍃
돈이 한 푼도 없어 며칠을 굶은
만득이는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다..
치밀한 계획끝에 은행에 침입해
대형금고를 열자 중간 금고가 나왔다
다시 중간 금고를 열자 이번엔
아주 작은 금고가 나왔다..
만득이는 그 속에 분명 다이아몬드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마지막 작은
금고를 열었는데..요구르트 병이 잔뜩 있었다..
화가 난 만득이는 그 자리에서
요구르트를 모두 마시고 가버렸다..
다음 날 조간 신문 일면 기사에
이런 기사가 대문짝 같이 났다..
" 정자 은행 털리다"
푸하하핫😁😁😁
첫댓글 남편을 속이는 재미가 솔솔할텐데.. 한번 맛이 들리면...마약처럼 끈지를 못할텐데 그 여인은 천국을 달고 평생을 살겠네요.....ㅋㅋ 그래서 다자 연애는 누구에게나 필요한것 같습니다....앞으로 그런 세상이 우리의 후손들에게는 기다리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