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롬입니다~ 1989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결성된 4인조 그런지록 밴드 - 스톤 템플 파일럿츠 - 1990년대 얼터너티브 록에 대표주자격인 너바나 펄잼에 비해서 많은 주목과 인기는 덜했지만 1994년 그래미어워드에서 하드록부문을 수상을 하며 인기도 음악성도 인정받기 시작했지만.. 평론가들 사이에선 의견이 나뉘어서 너바나 펄잼등 다른 얼터너티브록에 아류다 펄잼에 짝퉁이다 악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지금 올린 이곡은 제 플레이리스트에 오랫동안 고정이 된 곡이기도 하면서 드라이브 뮤직에 고정곡이기도 하구요~^
첫댓글 네~기억납니다.
이 밴드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노래가
라디오에서 가끔씩 나왔었죠~
그때는 주로 너바나하고 부쉬를 가장 많이
들었던것 같아요~
메탈과는 다른 얼터너티브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ㅎㅎ 요즘 한번씩 올려주시는 음악들이
그때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네요~^^
안녕하세요 러버보이님~
말씀하시니까 부쉬도 오랜만에 듣는 밴드네요~
그당시 저는 너바나 네버마인드 앨범듣고 충격받아서 너무 좋아서 질릴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지금도 듣고 있지만요~ㅎㅎ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