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르신들이 더욱 반가운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옆사람 앞사람 모두에게 즐겁게 인사나누고 신나는 트로트 메들리로 월요일 아침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노래를 너무 잘하세요.
그리고 가사도 너무 잘 외우고 계셔서 선곡하는 곡마다 척척 따라 부르십니다.
벌써 6월의 마지막주네요.
그래서 오늘은 7월 달력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먼저 날짜를 빈칸에 또박또박 써 넣고...
푹푹 찌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줄 아름드리 나무를 예쁘게 색칠해 봅니다.
이번엔 무더운 여름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를 색종이로 접어봤어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옆에서 알려드리니 잘 따라서 접으시네요.
짜잔~ 대왕 매미까지 달력에 붙이면 완성^^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