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핵교 댕길 때 화학이 왜 그렇게 재밌었는지 몰라요.
원자, 분자, 화학식, 공유결합, 이온결합, 수소 결합, 벤젠의 특이한 모양
이에 따른 이름의 변화 등등, 전 화학이란게 참 새롭고 신기했어요.
그래서 전공 선택도 화학관련 전공만 지망했었죠.
이런 제가 정말 기존에 알고 있던 화학 상식을 완전히 뽀사버리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헐!!! 이게 말이 되는겨?
(예전에 이와 관련된 자료 올렸는데, 다들 화학식만 보면 쫄아서 안 보시는 것 같아요. ㅎㅎ)
생물학적 형질변환 ~~ 이 표현부터 어렵죠?
내용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아주 거부감이 갈정도의 화학식과 설명들이 나와서
처다도 안볼 정본데, 제가 이것들 중에서 여러분들도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정도만
다시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미생물군을 대상으로 한 많은 실험들은 나트륨과 마그네슘이 공급되면 칼륨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호환성’ 참조--역주). 반응식은 다음과 같다
: 7N + 12Mg := 19K
*초석(질산칼륨)[saltpeter] 박테리아가 더해지면, 칼륨은 증가하고 칼슘은 감소한다. 반응식은 다음과 같다
: 20Ca – 1H :=: 19K
*칼륨은 칼슘을 생성할 수도 있지만, 그 반대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칼륨은 또한 나트륨으로부터 생길 수도 있다 :
(11Na + 8O :=: 19K)
- 프랑스 과학자 루이 C. 케브랑[Louis C. Kervran](1901-1983)의 책,
‘생물학적 형질 변환[Biological Transmutations]’에서 인용된 내용 -
위 내용중에서 빨간색 화학식만 보세요.
이건 제 상식, 화학을 쬐끔이라도 공부한 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맨위에 화학식은 질소랑 마그네슘이 만나서 칼륨을 만든다는거고,
두번째는 칼슘에서 수소 원자 하나를 빼면( 이 뺀다는 표현이 말은 안됩니다. 칼슘 원자에 수소가 없으니까요,
근데 이건 엄청나게 중요한 정보에요. 다음에 이걸로 흥미로운 이야기 해 볼께요. 꼭 기억해두세요.)
어쨌거나 표현은 저렇게 해야 하니까 수소를 빼면 칼륨이 생긴다고 하는거고,
마지막은 나트륨과 산소가 만나도 칼륨이 생긴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기억하셔 할 것이, 뼈에 좋으라고 칼슘을 섭취하게 되면, 몸 속에는 칼슘덩어리가 생기고,
또 뼈가 웃자라는 상태가 된다는 것을요. )
이 말도 안되는 화학식을 연구한 과학자들이 여러명 나오지만, 우리는 이런 정보는 접할 수 없죠.
일단 이런 것이 있다는, 이런 것을 연구하고 증명한 과학자들이 많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우리가 아는 상식, 법칙이라는 것, 모든 것을 다 설명할 것 같은 과학이라는 것을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역사가 승리자의 기록이라고 하듯이, 과학은 기업과 권력이 유리한 정보만을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
끝!!!
첫댓글 반도심층수 개발하신 '임자' 님의 설과 비슷한 이론 같네요
https://m.blog.naver.com/massonimja/223152537071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