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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컨트리 백패킹 & Camping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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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컨트리 자유게시판 스크랩 백두대간(대관령~선자령~소황병산~노인봉~진고개)
™와이즈(낭만캠퍼) 추천 0 조회 114 14.09.02 20: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기간 : 2014년 7월 5일 토요일  15:50 ~2014년 7월 6일 일요일  11:35(1박 2일)

구간  : 대관령→(01:35분)→선자령→(55분)→곤신봉→(40분)→동해전망대→(35분)→매봉표지석→

              (2시간15분)→소황병산(감시초소)→(1시간 35분)→노인봉→(1시간20분)→진고개 휴게소

산행거리: 약 25.8km(접속거리 없음)

◆ 산행시간: 8시간 55분(놀멍 쉬멍)

◆ 숙박장소 : 동해전망대에서 비박

◆ 교통사항 : 자가용으로 대관령 도착

                    진고개정상휴게소에서 진부터미널까지 택시비 23,000원

                    진부터미널에서 횡계터미널까지 시외버스 이용(20분 소요) 버스요금 1,400원

                    횡계버스터미널 옆 택시타고 대관령까지 택시비 8,600원

                    총 운임료 : 33,000원

 ◆ 특기사항 : 1) 이번구간을 끝으로 백두대간 구간 중 감시초소 구간은 졸업(이제 제도권 안에서..^^)

                     2) 푸른 초원을 구경하고자 이기간중에 진행

                     3) 오전에 흐리다고도 하고 브라질과 콜럼비아 축구도 보아야 해서 오후에  대관령에서

                         진행하여 동해전망대에서 비박을 하고 나머지 산행을 이어가기로 함.(결과론이지만

                         오전이 날씨가 더 좋았음..사진찍기는 오전이 더 좋음)

                     4) 박배낭과 사진찍기 경치구경 으로 진행시간은 약간 느린편

                     5) 비박산행

                     6) 감시카메라 동해전망대에서 매봉을 지난 후 1곳과 노인봉에 거의 다다랐을 때 산악인

                         추모비 지난 후 1곳 설치됨.(토요일 이구간을 진행하던 지인 팀 중에 일부는 스티커 발부

                         받았다고 함)

                     7) 3일전 축구를 하다가 근육경련이 일어난 부위가 완전하지 않아 걸으면서 절뚝거리긴 했

                         지만 걱정했던 것 만큼 산행에 지장을 주지 않았음

 

 

오전에는 흐리다는 예보와 콜럼비아 브라질 월드컵 8강 경기를 구경하느라 늦은 오후 3시 50분 출발

 

 

국사 성황당 표지석에서 우측길로 진입

 

 

이번산행의 들머리이다.

 

 

이정표를 따라

 

 

조금가다보니 헬기장이 나오고

 

 

다시 임도와 만난다..

 

 

KT중계소

 

 

이제 본격적인 선자령 속으로

 

가운데 뉴밀레니엄 기념비석이 있는 Y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야 새봉(전망대)정상에 오를 수 있다..

 

 

안개가 자욱하여 조망꽝..푸른 초지를 보기위해..일부러 이기간쯤 진행을 하였고..예보에 오전에는 흐리고 오후에는 대체로 맑다고 해서

이렇게 달려 왔는데..너무 허무하다..

 

 

햐 위로 올라오니까 안개가 밑으로만 깔렸네..아직 반신반의지만 어쨌든 기분은 좋음(조망이 열렸을때 일단 사진을 많이 찍어 놓자)

 

 

아 아름다운 풍경들

 

 

      이제 선자령이 얼마 남지 않았네..

 

 

풍력발전기 밑으로 부글부글 끓는 것 같다.

 

 

드뎌 선자령 정상..겨울에만 오다가 지금도 무척 좋다..

 

 

정상석 뒤로 오른 비박을 서두르고 있는 님들..오 동지네..ㅋㅋ

 

 

아 파노라마..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이제 매봉을 향해..

 

 

저 푸른 초원위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하기 위하여 만든 임도지만 지루하진 않아요..

 

 

틈만 나면 사진을 남기고

 

 

이쁘지 아니한가..

 

 

올라가는 길에..

 

 

지나온길을 되돌아 보며..

 

 

저쪽은 산성이 있었구나..임도를 따라 와 버렸네..

 

 

드뎌 곤신봉 도착..젊은연인 한쌍이 이곳에서 비박을 한다고 열심히 장소를 고르고 있다..

 

 

이젠 좀 지겨웁지만 너무 아름답다..

 

 

삼양목장..원래 이땅이 삼양목장 땅인 것 같아요..^^

 

 

제일 위쪽이 곤신봉이고 저기에서 쭉 내려왔어요..

 

 

바람의 언덕이다..여기서 태극기 휘날리며를..황매산에서도 있던데...

 

 

바람의 언덕을 오른다..이쪽으로 계속가면 동해전망대가 나온다..

 

 

오르다가 다시 내려와서 대간길은 아니지만 사진을 한 번 찍어두고

 

 

아 이길로도 함 가보고 싶다..연애소설나무가 1.4킬로 정도 되는데..그냥 포기한다..다음에 삼양목장에 가족과 함께 와서 다시 둘러봐야 겠다..

여기까지 셔틀버스가 올라온다..삼양목장에서 운영하는 것 같다..아마 입장료는 내야 할 듯..

 

 

백두대간 길이 동해전망대를 향해..

 

 

다시 함 와야 겠다..

 

 

동해전망대가 바로 앞이다..

 

 

바람의 언덕에서 내려오면서..

 

 

셔틀버스가 이곳 동해전망대까지 온다..삼양목장 팜플렛 참조하세요..팜플렛은 삼양목장 대신 그린에코갬퍼스로 나온다..아마 이걸로

검색해야 할 듯..

 

 

동해전망대 언덕에서 바라본 내일 가야할 길..그림에서 동그라미 친곳이 매봉정상..임도로 가지 않도록 주의..나는 매봉정상까지는 가질 않고

매봉 표지석 까지만 간다..

 

 

동해전망대에서...황병산은 아마 군사시설이 있어 접근이 어려울 듯..대간길은 소황병산 화살표로 진행..

 

 

동해는 안개에 젖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릉 주문진 방향..

 

 

전망대 표지석

 

 

오늘 비박을 할 장소 데크라 아마 5성급일듯..

 

 

바람의 언덕에서 내려와서 한 컷..올라가면 바람의 언덕이라는 뜻이다..반대편 내려오면서 보면 동해전망대라고 적혀있다..

 

 

일단 잠자리를 만들어 놓고..

 

 

아 너무 황홀한 저녁놀...혼자라서 더욱 좋은...

 

 

이건 아침 일출전 모습이다..뭔가..밝아오는 느낌..

 

 

아쉽게도 여기까지만 봤다..새벽녘에 시끄러운 사람들 소리가 들리더니 차 2대가 올라와 있다..일출사진을 찍기위한 전문사진가들인것 같은데 아쉽게도 일출은 없다...오늘 일출시각은 05시 08분으로 GPS가 알려준다..

 

 

여기서 매봉을 갈려면 이곳으로 진행하여야 한다..임도로 가서 감시카메라에서 매봉 표지석까지 다녀와도 되고..

 

 

매봉 표지석이다..여기서 울타리 목책선으로 들어가야 매봉 정상을 향해 갈 수 있다..

 

 

철조망을 통과하여 목책안으로 들어왔으나..매봉은 포기하고 감시탑쪽으로 내려간다..아침에 만났던 분들은 매봉까지 갔다왔다는데

정상석은 없고,.삼각점만 있다고 했다..

 

 

이제 감시탑쪽으로 내려간다..

 

 

감시탑을 우회하여 진행..

 

 

꼭 사바나 같다..

 

 

나무를 배경으로

 

 

일단 초지가 나오면 함 찍어보고

 

 

이뿌다..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 도 함 찍고

 

 

이제 소황병산을 향해 그 첫번째 목책을 지나고

 

 

두번째 목책..넘지 않고 돌아가도 된다..

 

 

여기를 지나면 소황병산이다..왼쪽으로 가면 소황병산쪽인가..나는 우측으로 진행..

 

 

이런 표지가 나오고..

 

 

드뎌 이 목책을 넘으면 소황병산과 감시초소가 나온다..

 

 

뒤로 보이는 곳이 소황병산 정상이다..정상에서 가족이 비박을 했다..나도 가족들과..ㅋㅋ

 

 

인증샷

 

 

감시초소를 넘어가면 이제 노인봉으로 가는 길이다..

 

 

이런 표지가 나오고

 

 

드뎌 노인봉이 시야에 들어오고..

 

 

감시카메라가 있으나 씩씩하게 진행한다..내가 아는 지인과 함께한 팀은 여기서 찍혔는지 일부는 감시초소에서 벌금스티커를 발부 받았다고 한다..

 

 

드뎌 목책을 넘어 노인봉대피소에 도착..여기서 부터는 제도권이다..이제 백두대간 비탐구간은 졸업이다..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비탐구간은

미리 진행을 하였다..

 

 

노인봉무인대피소에 있는 휴게소..

 

 

이쪽으로 넘어오면 된다..난 좀더 위쪽에서 넘어 이 대피소로 내려왔다..소금강 분소에서 올라오면 여기를 지나 노인봉으로 가게된다..

 

 

인증샷..

 

 

삼거리에서 노인봉으로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서 진고개쪽으로 진행하게 된다..

 

 

노인봉 정상에서 황병산을 바라보며..아마 레이더 기지 같기도 하고..

 

 

인증샷..

 

 

노인봉 정상 조망이 너무 좋아서...

 

 

노인봉정상에서 진고개까지 약3.6킬로는 계속 내리막이다...휴..내리막도 쉽지 않다..

 

 

드뎌 진고개가 지척인 개잔마을이다..

 

 

드뎌 오늘 날머리인 진고개다..

 

 

뒤로 보이는 쪽은 평창쪽이고 내가 바라보고 있는 쪽은 주문진 방향이다..

 

 

진고개 정상휴게소를 배경으로 한컷..오늘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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