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망치한(脣亡齒寒)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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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망치한(脣亡齒寒) ■ 


'전작권 환수' 이럴 때 써먹더군요.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가까운 사이에 있는 하나가 망하면 다른 하나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사전에 나옵니다.

보호 필름이 없으니 액정이 나간다!
순망치한(脣亡齒寒)이네요.

지저분한 집안 술 정리까지는 좋았지만 이 술 맛보고, 저 술 감별하고
점심에는 빠가사리 매운탕에 소주, 그 여파가 스마트폰에 미칩니다.

한달 전 쯤 액정 보호필름이 떨어진 채 한번 떨구니 유리가 금이 가더라고요.
보기에 별 이상이 없고, 보호 필름 없으니 더 깨끗하게 보였죠.

어제(10.22) 두번 째, 아파트 입구 통로에 떨구니 액정이 나갑니다.

아무 것도 안 보이니 문자도, 전화도 할 수 없게 되네요.

30개월 약정이 이번 10월 끝났는데, 어찌 그렇게 신기하게
액정이 나가는지? 새로 사라는 신호(signal)인가?

갤 노트1 30(32개월)개월 잃어버리지 않는 신기록 세웠습니다.
두 달은 아버지 명의로 개설했다 갱신(更新).

단통법 정착이 안 된 초창기라, 요즘 가격도 만만치 않고...

한~~~ 며칠 자유 만끼해야겠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으니 저말고 아쉬운 사람이 불편할 듯? ^^

"나 몰라요" 말은 했지만...

데세랄 클럽(DSLR Club) 중고 눈동냥이나 해볼 요량.

AS Center 단골 엔지니어(겨우살이 상납 ^^)에 전화하니
유리 포함 + 액정 103,000원이라는군요. 
액정(아몰레이드)과 연결된 부분이 고장났으면 수리비는 더 올라가고요.

10만여원이라면 고친 후 한 1년 더 쓰는 게 현재 상태에서 나아 보입니다.

건빵님 조언은
"액정 갈고 요금제 할인 받으면 싸게 쓸텐데 
만기 지났으니까 새로 약정하면 12%할인 된다고"

"약정 끝났으니까 새로 요금제 정해서 이년 약정하면 할인.
이번 단통법 대신 이년 또 써야지"

좀 복잡한 거 같아도 새로 약정 정해 가입하란 소리네요.
지정 요금제에서 12% 할인이 되고요.

나이 들면서 안 사실 하나!

순망치한(脣亡齒寒) 되지 않으려면, 스마트폰에 보호 필름 꼭 붙이세요.





▲ 쿠팡, 위메프 등이 나오며 상대적으로 외소해진(?) GS Ship 신규 회원도 늘리고 밑지지 않는 이벤트 성격의 행사가 아닌가?

▲ 이번 행사를 통해 24만~25만원에 판매되는 대리점 원가는 약 7만원인 것으로 확인이 된 거죠. 배달은 10월 24일.





ahimsa_Rodrigo-En_Aranjuez_con_tu_amor-James_Galway(flute).mp3

Joaquín Rodrigo - En Aranjuez con tu amor
 - based on the 2nd movement of 'Concierto de Aranjuez'



James Galway    flute
      
Klauspeter Seibel cond, London Symphony Orch.

[오로지]

아하! 글을 거꾸로 순서로 읽어오다보니,,
한번 쇼핑몰 들어가봐야겠습니다~ ^-^

[단풍]

10월 26일 (일) K2 릿지화 볼더 [KUS11N21] 다음 검색하시면
사이즈에 맞는 물건 여러 쇼핑몰에서 선택하실 수 있고요.
물론 사이즈 빠진 쇼핑몰이 많지만, 몇 개의 쇼핑몰 들어가 확인하시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택배비 3,000원이 추가될 수 있는 건 감안하셔야 하고요.

K2 팔라딘 역시 Red에 한하여 265mm까지 인터파크 검색 들어가셔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8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