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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릉 남자 친구들이 주최하고 괘릉초 13회가 후원하여
태백산 눈축제에 놀러 갔다 왔어요.
처음에는 7시에 동천체육관에서 출발을 할려고 계획을 잡았으나.
버스 기사도 그렇고 칭구들도 너무 늦게 도착을 하면은 많은 사람과
어울리다 보면은 늦어서 되지 않는다고 하여
아침 6시에 출발을 하였다.
뭐 놀러가는데 6시가 문제인가?
그렇게 해서 동천체육관에서 6시에 출발을 하여 화봉동 공항앞에서
해철이를 태워, 모화에서 정희를 태우고, 괘릉 휴게소 입구에서는
부산에서 출발을 한 순해를 태우고 경주 박물관 주차장으로 간다.
(여기서 부산에서 참석해 준 순해 칭구가 너무너무 고맙고 반가웠다)
경주에서는 전임회장인 상윤이와 지윤이 그리고 모처럼 참석한 병재와
함께 출발을 하였다.
모처럼 참석한 홍술이와 병재에게 고맙고 다음부터 참석을 부탁하면서,,,,,
올라가면서 뭐 재미나는 일이 뭐 있겠나????
형식이가 사회를 보면서 올라가면서
쉬임없이 괘릉의 남자 친구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에 울 칭구들은
모두가 인식을 한다.
이글을 빌어 괘릉남자 칭구들에게 고맙다고 전해본다.....
그런데 진작 괘릉 친구들은 몇명이 바빠서 참석을 못하는게 아쉽다.
그래도 안동에서 병권이가 타서 그나마......
그동안 형식이와 수화가 먹을것을 준비를 하고, 나는 태백산 눈축제에 가는
스케쥴을 잡는데 함께하지만, 여간 머리 아픈것이 아니다.
사실 태백에는 갈만한 곳이 없다.
눈축제에만 가기에는 좀 부족하다.
그런데 뜻 밖의 행운이 온다.
태백하면은 석탄이란 단어가 생각이 난다.
석탄을 캐는 탄광촌을 재현해 놓은 곳이 있는데,
거기에서 구경을 할려고 하는데 평창 올림픽 성화 봉송을 하는것이다.
나름 재미도 있고 봉송을 하는 것을 텔레비젼에서만 보았는데
칭구들끼리 어울려 응원을 하는것이 너무나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평창 올림픽 홧팅!!!!
태백에 가서 물닭갈비를 먹었는데 나름 맛있었다.
여기는 종화도 함께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도 좋지만, 현지의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나름 저렴하면서도 맛난 식사를 마치고 눈축제에 갔다.
그런데 여기가 진짜로 강원도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도 추웠다......
중간에 올라가는데 날씨를 보면은 울산 보다 춥지 않았는데
여기는 진짜로 추웠다.....
눈축제는 입구에 쪼매마 구경을 하고 바로 눈설매장으로 향하였다.
처음으로 타보는 눈설매 동심으로 가서 타보니 좋았다.
어릴적 동심으로 간 기분은 최고 이다......
추워서 눈축제고 뭐고 할 것없이 바로 버스로 이동을 한다.....
아이 추~~~워
그리고 바로 근처에 있는 태양의 후예 촬영장으로 이동을 한다.
송송커플로 유명한 드라마이다.
여기서도 춥지만 그래도 나름 드라마의 한 장면으로 갈아 입고 촬영을 해보니
바로 내가 송중기이고 송혜교이다....
사실 태양의 후예는 잘 보지는 않았지만 중간 중간에 보았는데 셋트장이 이런거구나
하고는 다시 울산으로 출발을 한다......
이제는 울산까지 차 안에서 흔들 시간이다.....
중간에 안동에서 병권이를 내려 주고는 고속도로에서 많이 흔들었다.....
나도 나이지만,
괘릉의 여학생들이 한 몫을 한다.....
수화, 잠순, 정희, 순해는 정말 잘 논다.....
여기에다가 상윤이는 애들이 덥다고 하니 연신 부채질을 해 준다......
그렇게 하다 복희와 민지도 합류를 하지만, 건천에 도착을 한다.
건천 휴게소에서 고디탕을 한그릇하고 내리는 역순으로 내려주고,
울산에 도착하니 8시 반경이다........
다시한번 괘릉 칭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다음에는 어는 동네가 이런 주최를 할찌 기대가 된다.....
그리고 짧은 일정에 준비를 한 형식이와 수화 친구도 고맙고,,,,
멀리서 참석을 한 괘릉 친구 순예 병권 종화 칭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해본다......
그날 순해 칭구는 출근을 잘 했는지 몰러,,,,,,
다음에는 어는 동네가 될지 모르지만 이런 이벤트 기대해 보면서,,,,,,,,,
이상은 괘릉 친구들 덕분에 잘 놀고 구경해 온 서 응우가~~~~
첫댓글 성우님의 글솜씨가 대단하네요. 모든 즐거음이 글안에 다있네. 수고 많았네.
다음엔 가치 가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