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7년 북경 1인당 GDP 처음으로 7,000불 돌파 ㅇ 1.21(월) 북경시통계국과 국가통계국 북경조사팀은 2007년 북경의 1인당 GDP가 처음으로 7,000불을 돌파했다고 발표함. - 2007년 북경의 GDP총량은 9,006.2억위엔으로 북경거주인구1,633만으로 계산하면 1인당 GDP는 56,044위엔이고 7,370불임(1.22 금융시보 1면) 2. 홍콩항생지수 일일낙폭 6년중 최고(5.49%) 기록 ㅇ 미국주식시장의 5일 연속 하락으로 1.21(월) 홍콩항생지수는 5.49% 폭락하여 2001.9월 이후 최대의 일일낙폭을 기록함.(1.22 증권일보 1면) 3. 금년 봄, 중국 몇몇 지역 동물원성전염병 발생 위험성 높아 ㅇ 금주 화요일, 농업부부장 Sun Zhengcai는 춘절기간의 빈번한 가축생육 및 철새들의 활동으로 인한 중국 몇몇 지역의 동물원성전염병 발생 위험성을 경고하며, 각 지방부문은 조류독감, 돼지청이병과 같은 동물원성전염병 예방의 관리감독하고 있으나, 몇몇 지방의 그 규모가 미비하다고 밝힘. ㅇ 농무부, 지방정부기관에 춘절(한국 설에 해당)까지 동물원성전염병 예방접종 백신의 충분한 공급 보장을 촉구하였으며, 5월말까지 모든 계절예방접종을 완료하고, 6월 초 그 실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 또한, 각 부문에 백신의 생산 및 유통 관리감독 강화와 춘절 및 올림픽기간 위급사태에 대한 대처방안 입안을 지시함 ㅇ 작년 여름, 공급원가의 상승 및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돼지청이병 이후 대량의 돼지 선별은 돼지고기 생산량 극적인 하락을 야기함 - 작년 11월, 돼지고기 가격 상승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인 6.9%를 기록(1.23 ChinaDaily) ※ 2003년까지 조류독감에 감염된 인명 피해 27명, 17명 사망 (국내산업 . 시장정보) 4. 2007년 기계공업 총 생산액 처음으로 7조위엔 돌파 ㅇ 기계공업연합회는 2007년경제운행상황발표회에서 2007년 기계공업총생산액은 최초 7조위엔을 돌파, 작년대비 32% 증가했다고 발표함. - 2007년 1~11월, 기계공업기업 이익은 3,886.66억위엔(47.79% 증가), 세금총액은 2,102.62억위엔(27.59% 증가)(1.22 경제일보 5면) 5. 임금조례초안 작성 중(노동보장부) ㅇ 1.21(월) 노동보장부 언론대변인(Yin Chengji)은 임금조례초안이 이미 작성중이며 노동자의 임금인상과 보장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현재 의견 모집 중이라고 밝힘.(1.21 경제참고보 1면) 6. 중국기관 13개, 음란사이트 등 유해 정보를 소탕 ㅇ 1.22(화) 중국공안부, 중앙선전부,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사원, 교육부, 정보산업부, 문화부, 공상총국, 방송총국, 뉴스출판총서, 국무원新聞사무실, 은감회, 전국“음란과 불법제품을 소탕”사무실은 공동으로 회의를 주최하고, 1~9월 전국 국내에서 음란사이트 등 유해정보를 소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 2007년 공안부는 국내의 음란사이트 44,000개를 정리하고 음란정보 440,000개를 삭제(1.23 신화망) 7. 중국 핸드폰 로밍요금 하락에 관한 청문회, 결과도출에 실패 ㅇ 1.22(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 핸드폰 로밍요금 하락 관련 청문회에서 대부분 대표들이 로밍요금 63%(省간의 로밍비-0.60위엔)를 감소하는 방안을 선호하고 있으나 최종안을 도출하지 못하였다고 밝힘.(1.23 Chinadaily 2면) (기타) 8. 증시현황(1.22) o 상해 종합: -370.80P(-7.22%) 4,559.75P/1,023,366만주 상해 A주: -370.80P(-7.21%) 4,785.74P/1,012,732만주 상해 B주: -27.83P(-9.27%) 307.38P/10,633만주 심천 성분: -1404.96P(-7.06%) 15,995.85P/498,848만주 심천 A주: -1480.96P(-7.06%) 16,861.17P/490,334만주 심천 B주: -306.08P(-9.39%) 4,635.77P/8,514만주 심천 종합: -107.81P(-7.66%) 1,337.24P/498,848만주.
(일일중국부동산동향) ○ 북경, 토지공급계획에 포함된 공급대상 부지의 출시시기 공개(1.22 신경보) ‘07년 북경의 1,600만㎡ 주택용지공급계획은 초과 달성하였으나 공급량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기타 도시의 토지 취득에 자금을 기투입한 개발기업은 자금 부족으로 북경의 토지를 취득할 수 없었음 개발기업이 북경의 토지 공급시기를 파악하지 못해 합리적인 자금계획을 수립할 수 없었던 상황을 감안하여 1.20일 북경 국토자원국 국장 안쟈성(安家盛)은 금년부터 토지공급계획을 발표함과 동시에 계획에 포함된 공급대상 부지의 출시시기, 규모, 출양조건 등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여 토지 공급과 주택 공급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함 특히 광거로 15호 부지와 래광영 1호 부지 입찰의 경우 대부분 개발기업이 자금 부족으로 인해 참여하지 않아 최종 투찰기업 3개 미만으로 유찰됨. 안쟈성은 상기 2개 부지 입찰과정에 여러 기업과 접촉하였으나 모두 자금이 부족하여 입찰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함 ○ 토지 백일행동 목표 실현(1.22 국토자원보) 국토자원부 부장 쉬사오스(徐紹史)는 토지법률집행 조사 백일행동이 당초 목표를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함 백일행동은 330만무(1무 667㎡)에 달하는 전국의 토지 불법사건 3.1만건을 적발하였으며 이미 그중 85%를 처리하면서 벌금 및 압수한 불법소득이 20억元, 차압한 건축물과 철거한 건축물 면적이 2,000만㎡에 달하며 불법사건과 관련 정부관계자 2,300명에게 행정처분, 2,700명에게 형사처분함 ○ ‘07년 북경 상품방 분양면적 16.5% 하락(1.22 북경오락신보) 1.21일 북경 통계국에 따르면 ‘07년 북경 인당 GDP는 56,044元으로 7천달러를 초과하여 세계 중상등급수준에 도달함 상품방 분양면적은 2,176.6만㎡로 ‘06년 대비 16.5% 하락, 그중 상품주택 분양면적은 1,731.5만㎡로 21.5% 하락함. 상품주택 공실면적은 411.8만㎡로 16.7% 하락함. 반면에 상품방 가격은 ‘06년 대비 11.4% 상승, 상품주택 분양가격은 12.8% 상승함 분양면적 하락, 분양가격 상승 원인에 대하여 북경시 통계국 부국장 위슈친(于秀琴)은 북경 상품방 분양면적이 연속 3년째 하락한 것은 수요가 감소된 것이 아니라 상품방 착공면적이 연속 4년간 하락하였기 때문이며 최근 2년간 증가된 96만명 상주인구 및 ‘07년에 결혼한 12만쌍의 수요와 투자성 수요는 여전히 주택가격 상승의 원동력으로 이러한 수요에 따라 상품주택 공실면적은 ’05년말 800만㎡에서 지난해 말 400만㎡로 감소됨. ○ ‘07년 상해 주택용지 공급 증가(1.22 동방조보) CBRichardEllis의 “2007년 상해 純주택용지 출양분석”에 따르면 ‘07년 상해 純주택용지 출양면적은 ’06년 대비 23.3% 상승한 398.3만㎡(건축면적 기준)임 총 출양된 37개 주택용지의 평균 건축면적은 10.8만㎡로 ‘06년 대비 30% 감소, 이는 개발주기가 길어지거나 일부 개발기업이 토지를 매점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라고 판단함 ‘07년 출양된 토지 중 세대당 면적 90㎡이하 중·소형 주택의 비율은 66%이며 ’09년과 ‘10년에 약 2.5만세대의 중·소형 주택이 공급될 것임 ‘07년 출양된 주택용지의 규모는 적으나 이들의 출양가격은 ’06년 대비 대폭 상승, 그중 숭명현의 경우 4배 상승, 청포구는 3배, 양포구는 2배 상승하여 향후 주택시장의 가격 상승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됨 (* 일일부동산동향정보 : 한국토지공사 중국사업소 제공) (포커스) 2007년 중국 외자이용액 전년 대비 13.8% 증가 2007년 중국이 유치한 외자관련 공식통계(은행, 증권업계 포함)가 발표됐다. 2007년 중국내 신규 설립된 외상투자기업은 총 3만 7,888개이며, 설립기업수는 2006년대비 8.69% 감소했지만, 외자실제투자액은 826.58억 달러로 2006년 대비 13.8% 증가했다. 2007년 1~12월 중국내 비금융영역의 신규설립 외상투자기업은 3만 7,871개로 2006년 대비 8.69% 줄었으며, 이들의 실제외자투자액은 747.68억 달러로 작년 대비 13.59% 증가했다.(1.22 國際商報 1면) 2007년 중국 방직복장업계 수출액 1,712억 달러, 절반 이상 기업이 적자상태 1월 22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07년 중국의 방직복장생산업체가 수년간의 성장세를 이어오는 가운데 총 1,712억 달러의 수출했다. 중국 방직공업협회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2007년 11월 중국내 반수이상의 방직기업들이 적자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매출이 200만 위안 이상인 기업과 전체 방직업종 국유기업들(중국내 규모가 큰 방직기업을 의미) 가운데 16.79%가 적자를 보며, 적자규모가 116.07억 위안에 달하는 것을 나타났다. 그리고 방직기업들의 호황과 불황 양극분화가 더욱 심화되고 잇는데 전체 업종의 80%의 이윤이 20%의 소수 기업에 집중됐다. 2007년 중국내 방직업종의 평균판매이윤율은 8.43%인데 이는 작년을 포함한 업계 수출호황 8년 만에 최저기록이다. 중국내 방직복장업종 최대사이트인 <第一紡織網>의 왕치엔진 총편집은 2007년 중국의 방직품 수출단가가 1.96%상승에 그쳐 제품가격상승이 부진하며 기업원가압력이 하층업체 등으로 전가되어 인민폐 평가절상, 수출환급세율인하, 원자재가격인상, 노동력원가상승 등으로 인한 생산원가 상승의 압박에 허덕이고 있다. 이는 2007년 중국내 방직복장기업의 대규모 적자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상무부 발간 <紡織商業週刊>의 판민 총편집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2008년에도 중국방직업종은 험난한 시련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1.23 京華時報 B31면) 일본 최대 광고회사, 중국 인터넷 광고업계 진출 일본내 최대의 광고회사인 電通(Dentsu)사가 지난 1월 22일 베이징에서 중국분중전매사와 “電衆數碼(北京)廣告有限公司‘ 설립계약식을 가졌다. 일본 電通(Dentsu)는 이를 통해 중국내 인터넷광고시장에 진출한다고 공식선언했다. 합자설립된 회사의 등록자본은 900만달러인데 이중 電通(Dentsu)사 67%를 출자하고 中國分衆傳媒의 자회사인 華光廣告(홍콩)회사가 33%를 출자하며 합자회사 동사장은 電通(Dentsu)에서 임명하게 된다. 電通(Dentsu)사가 이번에 중국의 分衆傳媒사를 합자파트너로 택한 것은 이 회사의 중국내 광범한 고객기반이 갖추어져 있어 합자를 통해 중국내에서 이미 상당한 성적을 취득한 구미광고회사와 경쟁할 계획이다.(1.23 新華每日 電訊 6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