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컴의 면도날'은 과학의 기본적 원리 중의 하나이다. 이는 모든 조건이 같은 두 이론(자연을 설명하는)이 있다면 간단한 쪽을 채택해야 한다는 이론이다. 이는 단지 그렇게 하는 것이 간편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천동설과 지동설 모두 효과적으로 천문 현상을 기술할 수 있었지만 지동설이 채택된 것은 그것이 미학적 관점에서 더 아름답기 때문이었다.그리고 예전에는 우주를 이루고 있는 어떠한 원소가 있는걸로 생각되어서 그것을 밝히기 위한(원소의 이름은 잊어버렸음;;)노력이 계속 되었으나 아인슈타인이 그 원소는 아무런 에너지도 갖고 있지 않아 실질적으로 아무 영향도 끼칠수없으므로 없다고 한다 고 말해 더욱 유명해진 이론입니다
2.웜홀이론
주인공이 베가성까지 가기위해 지나간 길을 웜홀이라 합니다
웜홀이란 한마디로 우주의 지름길이다 땅만 보며 가는 지렁이는 2차원 종이를 가로질러 갈려면 하루 종일 걸리지만 종이를 접으면 단숨에 갈수있다. 3차원공간도 이와 마찬가지로 구부리고 구멍을 만들어 통로를 연결할수있을것이다. 쉽게 할순 없지만.. 이런 구멍을 개미구멍같아서 웜홀이라 한다. 웜홀이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하게 된것은 블랙홀의 해로부터이다. 즉 아인슈타인의 방정짓을 풀면 특정한 조건에서 블랙홀이 그 해가 될수있따. 그러나 블랙홀에서는 시간이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데 반해 시간이 역전할수 있다는 조건을 도입하면 새로운 해가 등장한다 이러한 해를 발견자이름을 따서 아인슈타인-로젠의 다리 라고 부렀다. 그런데 블랙홀이 안정된 해인데 반해 아인슈타인-로젠의 다리 는 아주 불안정한 것이었다. 그래서 몇년동안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1950년 후반 미국의 저명ㅇ한 물리학자 휠러가 웜홀이라는 단어로 바꿔 부르며 시공간의거품 형태로 다시 도입하게 되었다.
<중간생략>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물질이 만족하는 에너지 조건들을 모두 위반한다. 따라서 근본적으로는 통과가 가능한 안정된 웜홀이 있을수 없다고 말할수 있따. 그러나 과학자들은 양자장론적인 상황에서 이런한 구조가 발견될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직은 웜홀의 존재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킵소 교수와 그의 동료들이 논문에서 제시한 시간여행의 시나리오는 다음과같다. 웜홀의 한쪽 입구를 빠르게 움직이면 바로 특수 상대성이론인 시간지연 현상이 반대쪽 입구에서 일어난다. 즉 웜홀의 한쪽 입구의 고유시간과 시간지연 현상이 있는 다른 입구는 시간의 흐름이 서로 달라진 것이다.
따라서 한쪽 입구에서 출발하여 시간지연 현상이 일어난 입구쪽으로 다시 나오면 처음 출발할 당시보다 과거인떄로 온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이 지적했듯이 블랙홀의 중심과 웜홀의 입구에서는 중력이 너무 커서 어떤 우주선이라도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따라서 웜홀은 수학적으로 가능할지 몰라도 실제적으론 무용지물이다.
3.상대성이론
주인공이 가져갔던 카메라에는 40시간의 분량이 흐른것으로 되어있었으나 실제로 지구시간으로는 단지 몇분정도의 시간밖에 지나지 않았었죠 그걸 설명하는 이론
알기 쉽게 요점만 간단히 말해드립니다.
상대성이론(相對性理論)이란 매우 쉽게 말하면 시간은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에는 광속(C)에 큰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도 이동을 하고있죠. 공전이나 우주의 중심에서 본다면 분명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인과율에 대입해보면 정지해있는 우주 중심보다 우리 지구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겠죠?
일반적인 영화에서는 한 공간안에 물체가 들어가면 그곳이 주위보다 느리게 가는 (타임머신)을 표현하는데.. 이건 정 반대의 경우를 표현했네요.
하지만 가능합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지구는 이동하니까 정지해있는곳에 비한다면 지구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갑니다.
만약 한 공간에 사람이 정지해 있으면 그사람의 시간은 주위보다 빠르게 흘러가겠죠.
사람은 정지해있고 주위의 사물이 빨리 이동하는것이니 이동하는것은 정지해있는것보다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니까요. 지구가 사람보다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고 할수 있죠.
바꿔말하면 사람이 지구보다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고 말할수 있구요.
4.드레이크 방벙식
영화에서 주인공이 이런 말을 하죠 우리은하에는 천억개의 별이 있는데 그중 공기가 있을 확률이 백만분의 일 또 그중 생명체가 있을 확률이 백만분의 일...... 그렇게 해서 우리 은하안에는 적어도 백만개의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지적생명체가 존대한다는 것 그것이 '드레이크 방정식'입니다
드레이크 방정식
N = R x fp x ne x fl x fi x fc x L
N: 우리은하 안에 존재하는 교신 가능한 지적 문명의 수( 진실로 우리가 알기를 원하는 값) R: 우리은하 안에서 탄생하는 생명체 탄생에 적합한 별의 생성률 = 우리은하 안의 별의 수/평균 별의 수명 fp: 이들 별들이 행성을 갖고 있을 확률 (0에서 1 사이) ne: 별에 속한 행성들 중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의 수 fl: 조건을 갖춘 행성에서 실제로 생명체가 탄생할 확률 (0에서 1 사이) fi: 탄생한 생명체가 지적 문명으로 진화할 확률 (0에서 1 사이) fc: 지적 문명체가 다른 별에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통신 기술을 갖고 있을 확률 (0에서 1 사이) L: 통신 기술을 갖고 있는 지적 문명체가 존속할 수 있는 기간 (단위: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