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추천명화________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빈센트 고흐




‘기타정보가 없습니다.’



-* 국내 포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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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활짝



전국에서 가장 높은 해발 920m에 위치한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 용연동굴에는 벌써 코스모스가 만개하는 등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태백=연합)

▒ joins.com



이게 별개미취야!



이게 별개미취야! - 서울 성동구 초등학생들이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매봉산 자연학습장에서 열린 '우리 꽃.풀이름 배우기 교실'에서 별개미취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피서도 하고 맛조개도 잡고'



4일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해수욕장으로 피서를 온 관광객들이 맛조개를 잡고 있다. /(태안=연합)

▒ hankyung.com



제주 가뭄, 감귤나무에 물주기



제주지방에 폭염이 지속되면서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4일 북제주군 한경면 두모리 한 농가에서 감귤나무에 물을 주고 있다. 연합뉴스)

▒ hankyung.com



제주, 단비는 내리는데 맞기는 싫어



섭씨 30도 이상의 폭염이 20여일째 이어지며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제주지방에 4일 오후 소나기가 내려 시민들이 황급히 자리를 옮기고 있다. (제주=뉴시스)

▒ hankooki.com



"보기만 해도 맵네"



충북 괴산군의 한 농가 주민들이 4일 비닐하우스에서 갓 수확한 고추를 말리고 있다. 연합

▒ hankooki.com



“은어 잡으러 가세”



무더위를 피해 경북 봉화군 봉화읍을 찾은 피서객들이 4일 봉화읍을 관통하는 내성천에서 반두를 들고 ‘민물고기의 여왕’으로 불리는 은어를 잡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봉화군이 이날 마련한 은어축제에는 가족 단위의 피서객과 주민 등 5000여명이 참가했다. 축제는 8일까지 계속된다. 봉화

▒ 권주훈기자



여름바다 달구는 화려한 몸짓



제9회 부산바다축제가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그 부대행사로 3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부산 국제해변무용제가 화려하게 열렸다.

▒ busanilbo.com 정종회기자



-* 오늘 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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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짓기’ 구슬땀



4일 오후 경북 경산시에서 열린 사랑의 집짓기(일명 해비타트) 현장에서 한국씨티그룹직원들과 한국외국인 학교 학생 및 선생님들이 휴가와 방학을 맞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권주훈기자

▒ donga.com



세리, 텃밭서 재기 노린다



박세리(27·CJ)가 예전의 위용을 찾을 수 있을까.

▒ daejonilbo.com



-* 시사 포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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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 러시아대사 접견



이해찬 국무총리가 4일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라미쉬빌리 주한 러시아대사를 접견, 환담하고 있다

▒ hankyung.com



신의장 "국방부 문민화 장기전략 추진"



▲ 열린우리당 신기남(오른쪽) 의장이 4일 오전 신임인사차 당사를 방문한 윤광웅 국방장관과 환담하고 있다. /연합

열린우리당 신기남(辛基南) 의장은 4일 윤광웅(尹光雄) 국방장관이 추진하는 국방부 문민화 정책과 관련, “추진하되 신중을 기해야한다”면서 “전통과 관행을 무시할 수 없는만큼 장기적 전략을 갖고 해달라”고 말했다. 신 의장은 또 “경제도 안보가 튼튼해야 하며, 한미동맹도 그런 측면에서 강화돼야 한다”면서 “이라크 파병 저지 시위 등 반발이 큰데 현지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 chosun.com



한나라 '수도이전 질의서' 청와대 전달



▲ 이한구 한나라당정책위의장이 4일 오전 국회 기자실에서 수도 이전에 관한 공개질의를 하고 있다. / 정경렬기자

한나라당은 4일 정부 행정수도이전 계획의 문제점을 11개 항목에 걸쳐 지적하고, 이전계획 재검토를 요구하는 내용의 ‘수도이전에 관한 공개질의서’를 이한구(李漢久) 정책위의장 명의로 청와대에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 chosun.com



이부영 위원 "친일규명이 왜 국내용인가" 열린우리당 이부영(李富榮) 상임중앙위원이 4일 친일진상규명와 카드대란에 대한 당 지도부의 태도를 정면 비판했다.



▲ 열린우리당 신기남의장이 4일 오전 영등포당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국가정체성 논란과 과거사 규명 관련 위원회 설치 등 정국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연합

이 위원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참석, 중국의 역사왜곡 문제에 대해 “우리가 제대로 대응해야 친일진상규명에 대해서도 답할 수 있다. 분리된 것이 아니다”고 강조한 뒤 천정배(千正培) 원내대표를 겨냥해 “마치 그것이 ‘국내용’이라고 한 우리당 간부의 발언은 적절치 않다. 왜 그것이 국내용인가”라고 반문했다. 서울=연합뉴스

▒ chosun.com



”입법-정책 제대로 따져 헌법수호”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왼쪽)는 4일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 안전대책에 무능을 드러낸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영수기자

▒ donga.com



"잘해봅시다"



윤증현 금감위원장 겸 금감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마친 뒤 직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

▒ 강은구 기자



이라크 파병철회 촉구 촛불집회

파병반대국민행동 회원과 시민들이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파병 철회 촉구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다. 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과 민주노동당,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소속 500여명(경찰추산)은 3일 오후 광화문 교보빌딩옆 소공원에서 파병철회 촉구 집회를 열었다.



심야까지 계속된 이 집회에서 이들은 "정부는 우리 젊은이들을 죽음의 전쟁으로 내몰지 말라"며 이라크 파병을 강력히 비난하고 추가파병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오후 9시15분께 교보문고 뒷길을 이용, 미국 대사관으로 진출을 시도하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민주노동당 이영순 의원이 경미하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서울=연합뉴스)

▒ imaeil.com



-*기업 경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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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다임러에 롤링섀시 모듈 공급



현대모비스 한규환 사장이 3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시에 위치한 다임러크라이슬러 본사에서 탐 라소다 사장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에 롤링 섀시 모듈을 공급하기로 하고 계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 hankyung.com



경유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



국제 유가의 폭등으로 휘발유 경유 등 국내 석유제품가격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서울 시내 일부 주유소의 경유 가격이 처음으로 ℓ당 1천원선을 넘어섰다.

▒ hankyung.com



삼성전자, 칠레 전자시장 선점



삼성전자가 칠레에서 올 상반기에 TVㆍDVD플레이어ㆍ모니터 등 주요 8개 품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작년 대비 50%이상의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칠레에서 FTA체결 후, 기존 6%의 휴대폰 관세가 철폐됨에 따라 올 상반기에만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하며 칠레 휴대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칠레 산티아고 파크 아라우코(Parque Arauco) 쇼핑센터에서 Digital Fashion Art Show를 펼치고 있는 모습. /뉴시스

▒ hankooki.com



`글 새긴 속옷`



좋은사람들이 1925세대를 겨냥해 내놓은 속옷 브랜드 ‘예스’. 속옷 위에 원하는대로 캐릭터 숫자 문자 등을 새겨주는 ‘자수프린트’ 서비스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문화가 되고 있다. 사진제공 좋은사람들

▒ donga.com



영업 의지 … "노점상이 아닙니다"



여름휴가 중인 서울 용산 선인상가 앞 광장이 컴퓨터 관련제품을 파는 노점상(?)들로 가득 찼다. 휴가 기간 중에도 문을 열려는 입점상인들이 많자 상우회 측은 추첨을 통해 25개 점포를 선정해 앞 마당에서 영업을 하게 했다.

▒ joins.com



경찰 삼엄한 경비 속 공장 가동



LG칼텍스정유가 최후 통첩한 파업 노조원들의 업무복귀 시한을 이틀 앞둔 4일 이 회사 전남 여수공장의 출입구에는 경찰이 배치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긴장감이 감돌았다. 노조원들은 ‘우선 협상’을 요구하며 회사의 복귀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

▒ 박주일기자



-* 해외화보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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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테러 비상



중무장한 경찰이 3일 테러 목표가 될 가능성이 있는 미국 주요 금융기관들중 하나로 지적된 뉴욕의 시티그룹 센터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연합)

▒ busanilbo.com



미국 국회 의사당 삼엄한 경비



미국회의사당 경비 경찰들이 3일 워싱턴 인디펜던스 애버뉴의 한 도로상에서 의사당쪽으로 향하는 모든 차량을 조사하고 있다. 이같은 보안 강화 조처는 미국토안보부의 최근 테러 경보에 따라 취해진 것이다

▒ hankyung.com



정신적 부조화 이기려는 일왕세자비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부조화를 겪고있는 마사코 일본 왕세자비가 이같은 증상에서 벗어나려면 다망한 행사로 꽉짜여져있는 일본황실에 일대변화가 요청된다는 의료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온 가운데 사진은 마사코왕세자비가 지난해 9월4일 여자왕손 아이코공주와 함께 활짝 미소를 지으며 기념촬영을 한 모습. (AFP=연합뉴스)

▒ hankooki.com



에단 호크, 우마 서먼과 이혼 후 '더 늙었다'

모델과 바람피우다 우마 서먼에 들켜 이혼당해 나날이 살빠져 피골상접… 섹시미 흔적도 없어. 이혼 후유증인가? 에단 호크가 이혼 후 10년은 더 늙어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근착 스타지에 따르면, 에단 호크(33)는 킬빌 스타인 우마 서먼(34)과 이혼한 후 나날이 살이 빠져 지금은 피골이 상접한 모습이 돼 있다는 것.



▲ 2002년 1월의 모습(오른쪽), 2004년 3월의 모습(왼쪽)

이 잡지에 따르면, 에단 호크는 영화 '테이킹 라이브즈'를 찍던 중 몬트리올의 모델과 바람을 피우다 부인 우마 서먼에게 들켜 이혼당한 후 급격하게 살이 빠지며 망가지기 시작했다. 2002년의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 최근 영화 '선셋'의 시사회를 위해 LA에 참석했던 그의 모습을 보고 팬들은 큰 충격에 빠져 있다.

▒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린디일병, "재미삼아 포로학대"



이라크인 수감자를 학대해 세계적 공분을 산 린디 잉글랜드(왼쪽) 미국 헌병 일병이 3일 범죄 인정신문을 받기 위해 미 노스 캐롤라이나주 포트 블래그 기지에 도착, 변호인의 안내를 받아 군사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잉글랜드 일병을 조사한 군 헌병 수석수사관은 유죄 인정 신문무에서 "잉글랜드가 '헌병 동료끼리 야간 교대 시간에 재미 좀 보려고 우스개 짓'이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포트 블래그 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이라크 차출 주한미군 "굿바이! 코리아"



이라크 작전에 투입되는 동두천 캠프 케이시의 미군 병사들이 4일 인디언전사 동상 앞을 걸어가고 있다. 2일 환송식을 한 주한미군 2사단 소속 2여단 병력 3600명은 14일까지 일단 쿠웨이트로의 출국을 완료하며, 현지 적응훈련을 거쳐 이라크 동쪽의 라마다 지역에 배치될 예정이다.

▒ joins.com 동두천=김춘식 기자



이라크 송유관 폭발



이라크의 알-파타 부근에서 3일 파괴분자들이 송유관을 폭파한뒤 불꽃과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AP=연합뉴스)

▒ joins.com



-* 사건 사고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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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씨 참수 동영상 패러디 '물의'
고김선일씨 유족 "선일이를 두번 죽이는 일"



파업중인 LG칼텍스정유 노조원들이 지난 1일 광주 조선대에서 故 김선일씨 참수 동영상을 패러디한 퍼포먼스 장면을 벌인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돼 물의를 빚고 있다. 이 사진은 LG정유 노조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졌고 이후 디지털카메라동호회 등에 급속하게 퍼졌다. (연합)

▒ busanilbo.com



혹시 수상한 사람 못 보셨나요?



경찰관 2명을 살해한 이 모씨가 은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 돈암동의 한 아파트를 4일 오전 경찰들이 가가호호를 방문, 수색하고 있다.

▒ hankyung.com



초등생 ID도용에 경찰 수사 '헛발질'



▲ 경찰관 두 명을 살해하고 도주한 이 모씨의 명의로 인터넷에 등록된 아이디가 서울 돈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접속 돼 3일 저녁부터 경찰이 아파트를 밤샘 수색을 벌인 가운데, 4일 오후 황성모 서울 성북경찰서 수사과장이 "'이 모씨의 아이디가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 수배전단지를 보고 만들어져 사이트에 접속했다"는 내용의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

경찰특공대 등 수백명을 동원한 경찰의 대대적인 ‘돈암동 수색 작전’이 결과적으로 초등학생의 철없는 행동이 빚어낸 ‘해프닝’으로 허탈하게 막을 내리면서 경관 살해범 수사가 다시 미궁에 빠진 듯한 모습이다. 경찰은 3일 오후 서울 성북구의 모 아파트내 PC를 통해 범인 이학만(35)씨의 주민등록번호로 등록된 ID가 모 포털사이트에 로그인 됐다는 첩보를 입수, 오후 5시30분부터 아파트 700여 가구를 가가호호 수색했다. 이 ‘ID 첩보’는 그러나 이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이 이씨의 수배전단에서 알아낸 주민등록번호로 포털사이트에 회원가입한 것으로 드러나자 경찰은 4일 오전 수색인력을 철수시켰다. 서울=연합뉴스

▒ chosun.com



아순시온 화재 실종자 애타게 찾는 가족들




슈퍼마켓 경호요원 출입문 봉쇄 시인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이쿠아 볼라뇨스 슈퍼마켓 화재로 사망한 여학생 로레나 코르발란의 급우들이 3일 아순시온 근교의 공동묘지에서 벌어진 장례식중 울고있다(AP=연합뉴스)

남미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교외 슈퍼마켓 화재 사망자 수가 3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현재 464명으로 늘어났다.

▒ joins.com



-* 알수록 재미나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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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한수 홈런포 앞세워 SK에 완승



3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대 삼성전 8회초 1사 2.3루에서 삼성 김한수가 3점 홈런을 치고 류중일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은 선발 김진웅의 6이닝 호투 속에 홈런 2방을 터뜨리며 SK에 6-0 완승을 거두었다.

▒ imaeil.com



선발투수로 등장한 김선우



3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메이저리그경기에서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선발투수로 등장한 김선우가 1회에서 역투하고 있다.

▒ hankyung.com



LA다저스, '빅초이'통해 한국팬에 구애

지난달 31일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된 최희섭 선수가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의 서울 국제공원에서 다저스의 부사장인 토미 라소다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이날 최희섭을 위해 마련한 환영행사에는 LA다저스 구단 수뇌부가 이례적으로 대거 참석, 지난 2001년 12월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옮긴 뒤 한동안 소원했던 한인사회와 새 식구가 된 최희섭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한편 최희섭의 LA 이적에 따라 그의 모교인 광주일고 동문회와 LA한인회 등 교민단체들은 홈경기가 있는 매주 금요일 대대적인 응원전에 나서기로 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박찬호 이후' 뜸했던 다저스 붐에 불을 지피고 있다. (LA=AP연합뉴스)

▒ imaeil.com



최희섭 LA다저스1루수입단



미국 프로야구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구단주 프랭크 맥코트(오른쪽)가 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중 새로 다저스에 입단한 1루수 최희섭(가운데)과 포수 브렌트 메인(왼쪽 끝)을 환영하고있다. (AP=연합뉴스)

▒ joins.com



북 올림픽선수단 아테네 도착



북한 올림픽선수단이 4일 아테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9개 종목 69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북한은 유도 체조 사격 등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아테네=올림픽공동취재단 올림픽공동취재단

▒ donga.com



잘못보낸 병살 송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유격수 세자르 이즈투리스가 3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경기 5회에 2루에서 파이어리츠의 타이크 레드만을 베이스터칭으로 아웃시킨뒤 병살플레이로 1루로 송구하고있다.그러나 이 와중에 파이어리츠 타자 타이 위깅턴은 2루까지 진출하고 말았다(AP=연합뉴스)

▒ hankooki.com



'간발의 차이로 득점'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오클랜드 에슬레틱스 경기에서 오클랜드의 스캇 헤티버그(10번)이 뉴욕의 호르케 포사다(오른쪽)의 태그를 피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 chosun.com



미녀의 멋진 샷



프랑스의 아멜리에 모리스모가 3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거행된 태국 타마리네 타나수가른과의 로저스컵 테니스대회 2라운드에서 타나수가른에게 샷을 먹이고있다. 모리스모는 이날 2대1(6-4 1-6 6-2)로 승리했다. /AP연합



프랑스의 아멜리에 모리스모가 3일 몬트리올에서 거행된 태국 타마리네 타나수가른과의 로저스컵 2라운드에서 타나수가른을 꺾은 뒤 주먹을 불끈쥐고 흔들며 기뻐하고있다.모리스모는 이날 2대1(6-4 1-6 6-2)로 승리했다(AFP=연합뉴스)

▒ hankooki.com



오! 하늘이여~



3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얼에서 열린 로저스컵 대회에서 슬로바키아의 다니엘라 한투코바가 일본의 아이 수기야마와의 경기중 실점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수기야마가 1-6 6-4 6-4로 승리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donga.com

라켓 탓?



3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얼에서 열린 로저스컵 대회에서 슬로바키아의 다니엘라 한투코바가 일본의 아이 수기야마와의 경기중 실점한 뒤 라켓을 바닥에 떨어트리고 있다. 이 경기에서 수기야마가 1-6 6-4 6-4로 승리했다.

▒ donga.com



미농구 드림팀 망신살



미국 올림픽농구대표팀 센터 카를로스 부저(유타 재즈·왼쪽)가 골밑슛을 시도하다 이탈리아 올림픽대표팀의 수비에 가로막히고 있다. 미국의 17점차 대패. 쾰른=AP 연합

▒ donga.com



헤엄치랴 공 막으랴



4일(한국시간) 유고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04 베오그라드 트로피 수구대회'에서 러시아의 수비수(흰색 모자)들이 카자흐스탄 공격수 세르게이 드로츠도프의 공격을 막고 있다. [베오그라드 AP=연합]

▒ joins.com



중, 아시안컵 결승진출



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중국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중국은 이란과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베이징=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포즈 취하는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오르페엄 극장에서 열린 영화 '콜레트럴' 시사회에 참석해 사진기자들에게 특유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인 톰 크루즈가 악역을 맡아 화제가 된 마이클 만 감독의 영화 '콜레트럴'은 미국에서는 오는 8월 6일 개봉되며, 국내에서는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LA=AP연합뉴스)

▒ imaeil.com



아테네 올림픽 기념주화 발매



2004 아테네 올림픽 기념주화가 공식 발매 됐다. 금화 8종, 은화 10종으로 구성된 아테네 올림픽 기념주화는 오는 10일부터 우체국,신한은행,조흥은행 전국 지점을 통해 예약 판매 된다. 문의 화동양행 02-3487-4586~7 (서울=연합뉴스)

▒ joins.com



개막 앞둔 올림픽 주경기장



개막을 앞둔 아테네올림픽 주경기장이 멋진 아치형 지붕을 뽐내며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

▒ busanilbo.com



-* 감동 코메디 유머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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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 우리처럼 해봐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동물원도 비상이 걸렸다. 코끼리 사육사는 물 호스를 들고 하루에도 서너번 샤워를 시킨다. 더위에 가장 약한 것이 북극곰이다. 덕분에 얼음 속에 든 수박과 참외 등 특식을 먹는다. 호랑이는 사자와 달리 물을 좋아해 틈틈이 물가에서 논다. 오랑우탄과 침팬지는 부채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 세숫대야에 발을 담근 오랑우탄의 모습이 재미있다.

▒ 용인 에버랜드=강정현 기자



옷벗고 공부합시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일 서울 강북구 모 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100일 앞둔 수능시험에 대비,자율학습을 하고 있다./ 연합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에 광주 전남대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대형 에어컨 아래에서 더위도 잊은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 연합

▒ chosun.com



항암효과 셀레늄 토끼
날 지금잡는거 어니쥬?



"이것이 항암효과 셀레늄 토끼" - 강원도 양구군이 항암효과가 있는 셀레늄 토끼를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시험사육하고 있는 한 주민이 들어보이고 있다. (양구=연합뉴스)

▒ hankooki.com



'오랑우탄 킥복싱' 금지



세계멸종위기동물인 오랑우탄을 방콕 야생동물공원에서 흥행거리로 킥복싱을 시키고있는 데 대한 세계적 비난여론이 쏟아지자 태국당국은 오랑우탄 킥복싱놀이를 금지조치했는데 사진은 지난달28일 방콕의 사파리 월드 동물공원에서 킥복싱경기를 하고있는 오랑우탄의 모습. (AFP=연합뉴스)

▒ hankooki.com



입는 MP3 핸드폰



3일(현지시간)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cpd 여성_남성 패션 트레이드 페어'에서 한 모델이 "입을 수 있는 일렉트로닉 재킷 MP3blue"를 선보이고 있다. 이 재킷은 MP3 플레이어와 휴대폰을 내장하여, 바깥 소매의 버튼을 통해 조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뒤셀도르프=EPA

▒ chosun.com



맥주병으로 지은 런던 브릿지



3일(현지시간)중국 대련에서 한 소녀가 맥주병으로 지은 런던 브릿지 앞을 달리고 있다. 대련은 12일 동안 중국 세계 맥주 축제를 개최하여 관광과 맥주소비 진작에 힘쓰고 있다. 중국은 2003년도 무려 2백5십만 톤의 맥주를 소비한 세계 최대 맥주 시장이다./ 대련=EPA

▒ chosun.com


-* 과학과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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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의 함포사격 능력은 신의 경지"



8월 2일 해군이 "하와이 해상서 열린 환태평양훈련(림팩 7.3~7.2 8)에 참가한 충무공이순신함(KDX-II 4200t)이 함대공미사일인 SM-2를 두 차례 발사해 무인 표적기를 정확히 명중시켰다"고 밝히면서 미사일 발사장면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사진과 동영상 인터넷에 급격히 퍼지고 있다.

▒ dkbnews.com



엄마, 나는 어디로 가나요?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의 동방사회복지회에서 한 위탁모가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갓난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국민소득 2만달러를 목표로 한다는 지금도 해외로 입양되는 아이들은 연간 2200명이 넘는다.

▒ joins.com 변선구 기자



'올림픽 공인 축구공 갖고 싶어요'



아테네올림픽을 앞두고 4일 오전 이마트 서울 은평점을 찾은 어린이들이 올림픽 공인 축구공인 "펠리아스"를 만지며 놀고 있다. 연합

▒ hankyung.com



엄마와 함께 공룡화석 발굴체험



3일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 어린이들이 모형키트를 이용해 공룡화석 발굴체험을 하고있다.

▒ daejonilbo.com <申昊澈기자>



구호식량 기다리는 어린이들



최악의 홍수 피해가 발생한 방글라데시에서 어린이들이 3일 아직도 물이 빠지지 않은 수도 다카의 한 지역에서 구호 식량을 얻고 있다. /다카 AP=연합

▒ hankooki.com



-* 이런일 저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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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몽헌 회장 일주년 추모식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4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창우리 고 정몽헌 회장의 묘소에서 열린 일주년 추모식에서 현대그룹 사장단과 신입사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술잔을 올리고 있다. (하남=연합뉴스)

▒ hankyung.com



교도관들 "수감자가 두려워요"



▲ 사이버 분향소에 올라온 故 김동민교위 영결식 사진.

"보호장비 없이 혼자서 100명 감당은 역부족"교도관들이 떨고 있다. 대전교도소 교도관 김동민(46) 교위가 지난달 12일 교도소 수용자 김모씨가 휘두른 둔기에 맞아 사망한 뒤에도, 일선 교도관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신변 위협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chosun.com 박민제 조선일보



인원점검 받는 탈북자들



4일 경기도 안산 모 연수원에서 제3국을 통해 귀순한 탈북자들이 식사 후 인원점검을 받고 있다. (연합)

▒ busanilbo.com



고유가 속 첨가제 넣는 사람들



고유가 속 첨가제 넣는 사람들 - 국제유가가 전유종에 걸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자유로 길가에서 한 시민이 연료첨가제를 넣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열대야 식히는 '에버랜드 올림푸스 판타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가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 물과 불, 레이저를 동원해 매일 실시하고 있는 '올림푸스 판타지'.

▒ donga.com



-* 알아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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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먹고 수능 성적 올리세요'



수능 D-100일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4일부터 열린 '수험생 보양식 모음전'에서 국내산 민물장어,16가지 곡류와 야채를 혼합한 선식, 사골 등을 고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joins.com



캐나다 정부 '제주도는 일본땅'

한국에서 외국인에 대한 성폭력이 난무한다는 왜곡된 정보를 게재했던 캐나다 외교부 사이트가 이번에는 제주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www.prkorea.com)는 4일 캐나다 외교부 영사국이 홈페이지(www.voyage.gc.ca) 일본소개 부분에서 한국의 제주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영사국 홈페이지 표기…정부 기관 문제제기 전혀 없어

반크 관계자는 “이 사이트는 한 국가의 실제 영토를 주황색으로, 그 이외에는 회색으로 구별해 표기하는데 일본을 소개하면서 제주도를 주황색으로 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크는 1일 한국을 ‘성폭력 왕국’처럼 표현한 것에 대해 캐나다 정부에 항의메일을 발송한 데 이어 4일 추가 항의메일을 발송했다.

▒ 신기해 기자



-* 여행 포토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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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엔 더위잡는 '물맞이 폭포'가 있다"



혼저 옵서예…쉬다 갑서예
'높이 6m' 일년 내내 물흘러…소에서는 물놀이


▲ 서귀포 '소정방폭포'는 제주도 최고의 '물맞이 명소'로 꼽힌다. 특히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아줌마들에게 인기가 있다.
한여름의 열기는 제주도라고 예외가 아니다. 마치 동남아의 무더위를 연상케라도 하듯 숨이 턱에 찰만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에메랄드빛 녹색 바다속으로 풍덩 빠져드는 것도 시원하겠지만 그늘 하나 없는 땡볕에서의 해수욕이란 잠시 뿐이다.

제주에는 바다 말고도 더위를 싹 가시게 할 명소가 있다. '물맞이 폭포(수락폭포)'가 그것이다. 현무암속에서 분출되는 용천폭포수에 온몸을 맡기는 순간 짜릿한 전율감에 더위는 간데 없다. 제주의 대표적 '물맞이 폭포'로는 서귀포 돈내코계곡의 '원앙폭포'와 정방폭포 인근 '소정방 폭포'를 꼽을 수 있다.

돈내코 원앙폭포는 한라산 자락을 뚫고 나온 맑고 차가운 용천수가 울창한 V자 협곡을 지나며 청정수를 쏟아붓는 곳으로 장중한 계곡미가 압권이다. 또 바다와 연결된 소정방폭포는 물맞이와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서지이다.

▶돈내코 계곡 '원앙폭포'= 제주도에서 드물게 일년 내내 물이 흐르는 하천인 서귀포 돈내코는 한라산 백록담에서 발원한 동산벌른내와 서산벌른내가 산록도로의 동쪽 끝지점인 제7산록교 아래에서 만나 하나가 된 계곡이다. 계곡 주변에는 아영장과 청소년수련원 등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돈내코'란 지명은 이 지역에 멧돼지가 많이 출몰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멧돼지(돈)들이 물을 먹던 하천(내)의 입구(코)'라는 뜻이다.

제7산록교에서 내려다보는 돈내코 계곡은 한폭의 거대한 초록빛 풍경화이다. 환경수 사스레피나무, 구실잣밤나무와 동백나무 등 난대성 상록수가 빽빽하게 들어서 거대한 초록의 원시림을 이루고 있다.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원앙폭포는 높이가 6m 정도로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두갈래로 쏟아지는 폭포수가 시원스럽기만 하다.

▲ 돈내코 계곡 '원앙폭포'
한쌍의 폭포가 사이좋게 흐른다고 해서 '원앙'이란 이름을 얻은 폭포는 이름만큼이나 아름답다. 제법 넉넉한 크기의 에메랄드빛 소(沼)는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맑고 깊으며, 폭포 주변 용암 괴석은 신비감을 더한다.

백중날(음력 7월 보름) 원앙폭포 아래서 폭포수를 맞으면 신경통이 사라진다는 속설이 전해져 요즘도 여름철이면 물맞이를 하는 피서객으로 넘쳐난다. 특히 맑은 소는 다이빙에 수영을 즐기는 자연속 천혜의 물놀이터가 되고 있다.

▶서귀포 '소정방폭포'=서귀포시 동흥동 바닷가에 자리한 소정방폭포 또한 제주의 대표적 물맞이 명소. 천지연, 천제연과 더불어 제주도내 3대 폭포중의 하나인 '정방폭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7m 높이의 물줄기가 해안 바윗돌에 세차게 부딪힌 뒤 바다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소정방폭포는 시원 둔탁한 물마사지가 신경통에 곧잘 듣는다해서 여름철이면 '아주머니 부대'들이 대거 찾고, 가족단위 피서객도 줄을 잇는다.

소정방폭포 인근 해안절벽에는 거대 자연동굴이 패여 있는가 하면, 주상절리대의 절경이 이어진다. 특히 해질녘 인근 전망대에 오르면 서귀포 앞바다의 한치잡이 배들이 불을 훤히 밝힌채 밤바다를 지키는 한가로운 풍광도 즐길 수 있다.

▒ 제주=글ㆍ사진 스포츠조선 김형우 기자



국내 최고의 피서지 ‘해피700’ 아세요?



해발 700m 평창·태백 등 피서지로 각광

▲ 21년차 산악전문 안중국 기자가 추천하는 행복한 피서지./ 변희석기자
10년만의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동·서·남해안은 피서 인파로 미어터진다. 그럼 어디로 갈까. ‘해피 700’이 답중의 하나다.

◆‘해피 700’을 아시나요?

‘해피 700’이란 해발 700m 가 사람이 살기에 가장 쾌적한 고도라는 데서 나온 말이다. 학자들에 따르면 해발 700m 대에서는 수면을 조절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량의 증가로 저지대보다 1~2시간 적게 자도 충분한 수면 효과가 있고, 혈액 순환이 활발해져 피로회복 속도도 2~3시간 빠르다고 한다. 세종대 윤성원 교수는 “한국지형 2만 곳을 조사한 결과 고기압과 저기압의 접경 높이인 해발700m는 기압의 변화가 가장 적어 인체에 가장 적합한 기압상태”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해발고도 650~700m에 사람들이 모여사는 대표적인 거주지는 강원도 평창과 태백이다. 이에 평창군에서는 최근 ‘해피 700 평창’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인체기능을 활성화시켜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는 해발 700m의 환경적 조건을 적극 활용한 웰니스 타운(Wellness Town)과 실버타운(Silver Town) 개발에 나서고 있다. 그 밖에 강원도 산간지역의 해발 700m 넘는 높은 산 중턱도 사람이 살기 좋은 장소로 꼽힌다.

◆21년차 산악전문 안중국 기자가 추천하는 행복한 피서지

‘해피 700’이 웰빙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평창강변에는 국내 펜션 전체의 40%가 몰려있고, 성수기인 8월 15일 전까지는 방을 구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해발 700m의 고지대는 여름철에도 무덥지 않고 습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한결 쾌적할 뿐 아니라, 해가 저물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 머무는 것 자체로 피서가 되기 때문이다.

▲ 대관령 목장.

지난 달 31일 부터 2박 3일간 여름 휴가로 평창군 내 대관령 목장을 다녀온 21년차 산악전문기자인 월간 ‘산’ 안중국 기자는 “대관령 목장에서 초원 드라이브를 하고, 차로 해발 1430m인 소황병산 정상까지도 올라가 선선한 바람을 쐬며 낮잠을 자다가 30분 거리에 있는 강릉 경포대에 가서 물놀이 하고 저녁엔 다시 해발 700m에 위치한 숙소에서 잤다”며 “내가 알기로 여름휴가를 보내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해발 700m에 위치한 구 영동 고속도로의 옛 대관령 휴게소 터는 여름이 되면 열대야를 피해 돗자리를 깔거나 텐트를 치고 누워 잠을 청하는 인근 주민들로 진풍경을 이루기도 한다. 안 기자는 “산 중턱의 깊은 계곡 외딴 곳에 지어진 별장도 알고보면 많다”며 “앞으로 700m 고지대의 경지 좋은 곳들에는 부유층들의 별장촌이 형성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 평창 금당계곡./ 조선일보DB

안 기자는 또 “강원도 태백의 경우 도시 자체가 해발 700m에 가까워 여름에도 밤이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불을 때는 집이 많을 정도”라며 “이곳 사람들은 여름에 다른곳엔 더워서 못간다”고 말했다. 그는 “여름이 되면 태백의 모든 여관들은 피서객들로 꽉찬다”며 “낮에는 주로 인근 삼척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저녁에는 태백으로 와서 잠을 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강원도 평창군에 들어서는 단지형 펜션.

안 기자는 “올 여름엔 대관령목장, 오대산 월정사, 운두령 등 해발 700m의 고지대 명소 탐방과 차디찬 금당계곡 물놀이로 더위를 잊어보는 게 가장 행복한 선택일 것”이라며 “해발 700m가 넘는 높은 산 중턱 계곡에 텐트를 치고 자도 좋다”고 말했다.

▲안중국 기자가 추천하는 ‘해피 700’ 2박3일 코스

첫날은 조금 일찍 출발, 저물기 전에 대관령 목장을 찾아간다. ‘가을동화’, ‘연애소설’ 등 대관령목장의 여러 영화 촬영 명소를 돌아보다가 노을 구경까지 마치고 빠져나온다. 아니면 해발 1430m나 되는 소황병산 정상까지도 한 번 모험 드라이브를 해본다. 서울이 30도가 넘는 폭염으로 시달릴 때도 이곳 소황병산 정상의 기온은 15도 정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저녁에는 쌀쌀하다. 초원에서 텐트를 치고 막영해보는 것도 색다른 추억이 될 것이다.

▲ 월정사 전나무숲 길./ 조선일보DB

둘째날은 금당산 산행부터 한 뒤 후끈해진 몸을 금당계곡 물에 담그어 식힌다. 흥정계곡부터 뇌운계곡에 이르기까지 곳곳마다 물놀이터다. 래프팅도 한 번 해보도록 한다. 셋째날은 월정사의 전나무숲을 탐승한 뒤 피서 차량으로 막히기 전에 일찌감치, 귀갓길에 오른다. 피서철에 3일 휴가가 좀 짧고 미진할 것 같으면 하루 더 묵으면서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을 다녀온다. 피서철 경포대는 구 영동고속도로로 오가는 것이 한결 빠르다.

(숙박 및 음식점 안내 등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산’ 8월호 참고)

▒ 김재은 기자



관광지로 떠오른 영도등대



부산 태종대 유원지내 신선바위 인근에 위치한 영도등대가 완공된 4일 관광객들이 등대주변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

▒ busanilbo.com



석양속으로~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 소년이 나무보트에서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이번 상반기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방문객의 수가 크게 늘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6퍼센트 증가한 이백십삼만명이라고 중앙통계국이 월요일 밝혔다. 통계국장인 Choirul Maksum씨는 `국회선거 기간동안 일어날지도 모를 폭력사태에 대한 우려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외국관광객들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이터

▒ hankooki.com



-*역사 문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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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주인공 다 모였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로봇태권브이 모양을 한 도자기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행사는 10일까지. 변영욱기자

▒ donga.com



117년전 '초량왜관'



초량왜관의 오래된 사진이 공개됐다. 외교사절들이 묵었던 삼대청(①서대청 ②중대청 ③동대청)과 사절 수행원들이 기거했던 육행랑(④)이 보인다.

▒ busanilbo.com



공주 지당 세계 만물박물관 개관



충남 공주시 광명리에 세계 각국의 희귀품을 모은 지당세계만물박물관(류육현관장)이 3일 개관식을 가진후 외국인들이 전시품들을 관람하고있다.

▒ daejonilbo.com <申昊澈기자>



-* 영화 연극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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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의 성공과 실패 '할리우드 스타들'





성형수술 잘하면 추녀가 미녀 되지만 잘못하면 미남이 추남된다.

근착 '내셔널 인콰이어러지'가 성형수술이 잘 돼 전보다 훨씬 좋아졌거나 실패해 오히려 전보다 못해진 할리우드 스타들을 한데 모았다.

자료를 제공한 할리우드의 유명 성형외과의사 로버트 코플러 박사는 수술 후 자연스러워야 성공한 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 하지만 많은 스타들이 확 달라지고 싶은 욕심에 피부를 너무 많이 잡아당겨 달라거나 실리콘을 너무 많이 넣어달라는 등의 요구를 해 되레 재앙을 낳는 일이 생긴다며 안타까워했다.

성형 수술을 해야할 지, 말아야할 지를 놓고 고민중이라면 그가 간추린 수술 잘된 스타와 수술 망친 스타를 놓고 꼼꼼히 분석해보자.

▲ 멕 라이언은 이전이 나아도 훨씬 나았던 경우. 그때는 한눈에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인이였지만 지금은 이상하다는 느낌 밖에 안 든다. 입과 피부 전반에 콜라겐을 너무 많이 집어넣은 게 문제.
▲ 에로 영화 '나인하프위크'의 미키 루크는 정말 괜히 칼 댄 케이스. 1986년에는 꽃미남 얼굴이지만 해마다 얼굴이 달라져 2004년 현재의 얼굴은 추남에 가깝다.
▒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샤갈전 방문한 감우성



영화 배우 감우성이 3일 오후 ‘스포츠한국’과의 인터뷰를 위해 ‘샤갈전’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을 방문했다. 서울대 미대를 졸업한 감우성은 전문가의 입장으로 전시된 작품을 둘러보았다.

▒ hankooki.com 사진=김지곤 기자


 

_장자 _

남의 의견에 대해서는 단지 동조할 뿐
자기의 주장은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타타(哀駝타)라는
사람은 남녀 모두가 흠모하였다. -장자


카페공동체 일원으로써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그 일에 정성을 다하는 것이 아름다운 인터넷세상을 만들고 신뢰와 선망과 존경을 받는 길입니다. - 8 월의 금석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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