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진실◑ 내가 바라본 나 :)

[동경소녀(미희)]

                   (2005년 6월 전국 연합산행 -별유산)

1. 본명: 내이름은 김미희 ㅎㅎ

2. 생년월일(양/음) : 1979년 9월 14일

3. 발크기: 왜 등산화 사주실라구용? :)    남들보다 많이 큰 245 랍니다..넘 크죠?

4. 혈액명:  다들 O형 같다고 하나 ㅎㅎ b형이랍니다 ㅋㅋ 근데 소심할땐 a형 부럽지 않아요 :)

5. 별 명: 곰돌이 푸우~ 방구대장 뿡뿡이언니 , 또.. 노인네 --;

6. 태어난곳 : 충청남도 금산 화림리... 시골이라는데 3개월때 이사와서 추억이 없어요~

    태어나진 않았지만 28년째 살고있는 평택이 제2의 고향 ( 이리 말하니 실향민 같으다 --;)

7. 현,사는 곳 : 서울시 중구 신당동... 신당이긴하나 신당역보다는 약수역에 더 가깝다는..^^

8.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까칠한 언니씨 , 그리고 나.. 우리 네식구랑 누렁이들 , 나무들!!

9. 결혼 하셨나요? 하셨다면 언제? 안하셨다면 언제쯤?:

    운명을 믿지는 않지만 애써서 만나지는게 인연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감나무밑에서 입벌리고 기다

     리고 있지만은  않을테지만 그렇다고 올라가서 나무를 털지는 않을꺼예요 ^^ (넘 어렵다 --;) 

10. 주 량 : 기분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요~ 그렇다고 술이 술을 마실때까지는 안마심 ^^ (가끔 그러나? )

11. 취 미 : 인라인이라고 하고싶으나 너무 안탄다 --;  특별 강습받기로했당 ㅋㅋ 또 혼자하는 요가 !! 

12. 특 기 : 못하는거 없이 다 하나 그렇다고 잘하는것도 없는듯하다 --; ㅋㅋ

13. 좌우명이나 인생관: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늘 이 생각을 하면서 산다 ! 가끔 망각할때도

     있긴하지만 히히 :)  힘들때 산에 오르며 늘 되내이는 말~

14. 지금 하는 일: 경제활동을 하지 않으니 엄밀히 말하면 백조 ^^  하지만 준비중이랍니다 !

     저 올해 졸업해요~~ 졸업반 ㅋㅋ

15. 고치지 못하는 버릇/남들이 말하는 괴벽은? : 발 올리고 자기 --; 하마인형이 요즘 고생중이다  :)

16. 자신의 장점은: 장점이자 단점일수도있는데.. 너무 잘 웃는다 --; 뭐 또 그리고 착한거? 히히 :)

     이럼 다들 쓰러지겠죠? ㅎㅎ

17. 자신의 단점은: 끈질기게 뭔가 끝까지 못한다는거 -- 그래서 죽음의 다이어트는 늘 실패다 --;

18. 스트레스 해결법: 정말 힘들땐 혼자 산에 가요 --; 비오는날 가면 울기 얼마나 좋다구요 ㅎㅎ

19. 잊을 수 없는 친구: 언제 친해졌는지 조차 모르는 내 친구 빵그리 (하나) !!

     이래 저래 쓴소리해주는 친구다 !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늘 보고싶다

20. 존경하는 분: 우리 엄마 아빠!!  이유는 나만 안다  ㅋㅋ 사연이 길어서 ~~

21. 좋아하는 TV 프로그램(현재) : 얼마전 종영한 "굿바이 솔로" 완전  노희경작가 팬이랍니다 ㅎ

      생로병사의 비밀 (오래살라구요 --;) 이랑 비타민  :)

22. 기억에 남는 영화: 가장 좋았던 영화는 "쇼쌩크 탈출"   요근래 좋았던건 "드리머"  감동이예요~

22. 감명 깊게 읽었던 책 : 한비야님의 책은 모조리다 좋아라하는 나 !! 늘 새로운것들에 도전 하게     

     마음먹게 해주는 분 ! 지금은 "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를 읽고있다

23. 좋아하는 색깔 : 제일 예쁜색은.. 새싹색 ^^ 비온후 새순 색이 너무 좋다..

     연두라 하기엔 어딘가 부족한색

24. 좋아하는 노래 : 어릴적부터 듣던 전람회, 김동률 음악이라면 ... 하지만...

      요즘 루마씨 노래가 좋아진다 ㅋ 바람피우면 안되는데.. (률옹 눈감아줘~~ ^^;)

      루마씨 군대가면 다시 돌아온다 률~ 히히 :)

25. 좋아하는 음식 : 젤 좋아하는 음식은 울엄마가 해주는  아구찜! 세상서 젤 맛있다 ㅎㅎ 엄마가 해준건

     하나도 맛있지만 가끔 맛없을때도 있음 ㅎㅎ 나이드시니 손맛이 변하신다 --; 씁쓸해

26. 못 먹는 음식: 멍멍이탕이랑 뱀 빼곤 다 먹을수있는데 이젠 먹을수있을것도 같다 (기력이 딸려서 --)

     가끔 나오는 뭣이냐 닭병아리랑 쥐요리..이런 요상한것들은 사양함  ㅋㅋ

27. 좋아하는 계절 :  계절마다 다 좋아라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봄이 최고다 ㅎㅎ

     놀러가고싶은데 ... 중간고사시간이다 --;  벗꽃은 다지고.. 4월은 역시 잔인해용

28. 좋아하는 이성의 옷차림 : 모범생 스타일 ! 굳이 예를 들자면 성시경처럼 편안해보이면서 

     꾸몄으나 꾸미지 않은듯 보이는 옷차림 아주 원츄한다 ㅎㅎ 그정도는 해줘야징 ~~

29. 어릴때의 꿈 :  꿈많던 어린시절 ㅎㅎ 건축학도 였다가   약대를 목표로 공부를 하기도 했었다 ㅎㅎ

30. 현재의 꿈 : 차선이긴했지만 지금 하고있는 공부 열심히해서 ... 

     원하는 자리에 있는 내가   되고싶다            

31. 저녁 취침시간 :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타입이지만 요즘 바꾸려고 하는데 일찍 자고 늦게 일어

      난다는 --; 갈수록 잠만 늘어서 큰일이다 ㅎㅎ

32. 잊지못할 여행 혹은 산행은 :  작년 여름에 충대 식구들과 함께 갔었던 지리산 산행

     힘들어 눈물이 날 정도였지만 정말 힘들때 함께해준 분들이 있어 행복했당

33. 가보고 싶은 나라는 / 그 까닭은 : ?M하나를 꼽을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ㅎㅎ 인도에 가보고싶다.

      류시화책을 읽으며 느낀 무소유.. 인도인들의 그 여유를 느끼고 싶어서  (가끔 그게 여유가 아니라 

      현실 도피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긴 하지만..)

34. 살면서 가장 곤혹스러웠던 때는 : 고속도로에서 휴게소 아직 멀었는데 화장실 가고싶을때 --;

35. 가장 힘들었던 때 : 마음이 버림받았을때 ... 아직까지 생각해도 쓰라린다 --; 

      그래도 소중한 경험이였던것같다.

36. 짝사랑한 최초의 사람은: 재수학원다닐때 너무나 커보이던 성혁오빠 ^^

     지금은 어느분의 근사한 남편이 되어있을꺼다 ㅎㅎ  내 마음 전하지 못했지만  아직도  그때를 생각

     하면 멀리서 바라보기만해도 또 듣기싫다는 군대 이야기에도 귀기울이던 내 모습이 사랑스럽다 ㅎㅎ

37. 첫키스는 언제 누구랑 :   스물여섯해 가을... 소중했던 사람과.. 지금은 희미하다 --;

38. 이성을 보면 어디부터 시선이 가는가 : 눈을 가장 먼저 보게 된다 ! 박해일눈 처럼 선한 사람이면

     왠지 마음문을 먼저 열게되는듯 ㅎㅎ 근데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 어딨는걸까?

39. 본인이 (남자->여자, 여자->남자) 였다면 : 남자였다면... 상상이 안된다 --;

      여자의 마음을 잘아는 남자가 되지 않았을까? ㅎㅎ

40. 삶의 우선 순위가 있다면: 마음이 시키는것!! 하고싶은것! 그게 제일 먼저지 싶다! 

41. 결혼이란 : 늘 행복할 순 없지만  함께 한곳을 보면서 걸어가는거란 생각을 한다.

      병원에서 아픈 남편을 혹은 부인을 간호하는 분들을 보면서 느끼는것들 중 하나가 난 이런 상황에서

      "그의 곁에 있을 수  있을까?"였다...

      그사람을 위해 죽을수 있느냐보단 그사람과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할 수 있느냐... 그게 결혼 아닐까?

42. 돈이란 : 소중한 사람들에게 해주고싶은것을 해줄수있는것! 돈 아니여도 되는게 있지만 

      돈이여야만 하는것도 세상엔 많았다 --; 지금같아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듯 히히 :)

     
43. 인생이란 : 세상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 ! 상처받고 눈물흘리고 또 치유하면서  좋은사람

     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것이 아닐까요?

44. 친구란 : 늘 묵묵히 곁에 있어주되 쓴소리 단소리 모두 해주는 소중한 보물같은것!!

45. 사랑이란 :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는것, 그 마음을 안다면 먼저 차가워지지 않아야 하는것 아닐까요?

      솔직히 아직 모르겠어요... 편한 친구 같은거였음 좋겠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 :)

46.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안하고 있다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  어렸을적 꿈대로 건축을 하고있다면.....

     지금쯤... 아마도 현장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있지 않을까요? 그런거보면 안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

     기도해용 ㅋㅋ 뭐 시집을 갔을수도 있을것도 같구..역시 안가본 길은 늘 ...

47. 본인과 타인이 생각하는 '당신'의 모습중 가장 큰 차이점은 : 늘 밝은 모습이여서 인지  고민없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정말 정말 큰차이다 --; (쓸데없는거까지 고민하면서 산다!! 별로 좋

     지 않다는거 알면서도 마음쓴다 --; 이그이그~)

48. 받은 선물중 잊지 못하는 것은 : 고등학교때  후배녀석이 준 선물 바구니! 지금도 그 정성을 생각하면

     미안하고 고맙다! 정말 잘해준거 하나도 없는데 벅차게 잘 따라준 그녀석이 가끔은 보고싶다

     아쉽게도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더욱 미안하다 --;

49. 1달 평균 산에 오르는 횟수는 : 정산 한번 (못갈때도 있어요~) 이랑 개인산행 2번 정도 ~

     요즘은 학교 동생들이랑 가끔 산에 오른다 :)

50. 산사랑을 알게 된 경로와 하고 싶은 말 : 2000년 봄! 죽도록 싫었던 산이 너무도 가고싶던날

      혼자 검색해서 들어왔어요 ㅎㅎ 지금까지 미스테리로 남아있지만  .. 왜그랬을까요?

      이렇게 인연이 되려고 ㅋㅋ 그죠?  산행 너무 간간히 나와서 유령회원이 되어버렸지만  자주 자주

      산에서 뵙겠습니다.. 친정 같다고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나중에 신랑감생기면 봐주셔야해요 호호

예전에 충대에서 했던게 있었는데 날아갔나봐용~~

다시 쓰는데 꽤 오래걸리네요 ㅎㅎ

산에서 뵙겠습니다 :)

[울랄라]

잘봤쑝! ㅋㅋ 푸우~~~~ ㅋㅋㅋ

[옹이^^]

죽음의 다이어트.. 우리 올해엔 꼭 성공하장^^ 아자아자~ㅎㅎ

[룰루랄라 ♬]

동경아,,, 재밌게 잘 봤다. 노희경님은 나도 좋아하는 작가인뎀 ... ^^* 지난 오대산에서 봤던 빵그리는 네 가까운 곁에 없나 보구나. 그래 한창 젊었을 때의 우정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지, 예쁜 우정 오래도록 키워가고 꿈 많은 20대 멋진 그림으로 채워가렴. 그 아름다운 젊음이 무척 부럽구나... ^^* 산에서 함 봐야쥐?

[체리]

역시 러블리 김양이야...^^..그런 김양이 난 참 좋다..ㅎㅎ

[산사랑]

화장실 곤욕 스럽지 안격어본 사람은 그심정 절대 모르지...ㅋㅋㅋㅋ 작성 하느라 고생했다..

[산바다]

나두 봄을 젤루 좋아라하는데.... 왜냐면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들때문에... 잎이 다 돋고난 푸르른 5월도 너무 좋구~~~ 잘봤어.. 역시 동경이얌!!

[채니]

잘 읽었음 학교생활도 곧 졸업이니까 올봄을 넘 슬퍼말고 힘내~~ 아자아자~~~~^^

[까메라]

학교 후배가 찾고 싶은데 연락할 방법이 없으십니까? 그럼 TV는 사랑을 싣고로 연락하세요~ ㅋㅋ

[신혜경]

야야! 혜경언니야! 늘 수다를 떨어줘야 하는데! 그런 여력이 없는 나다. 하지만, 언젠가 볼 날 있음 수당 왕창 떨고 고민 들어 줄껨! 덕분에 쭈욱 잘 봤다. 나도 노희경 팬이라는~~~! 박해일 좋아 하는것도 똑같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