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색소폰에 입문한지가 벌써 1년 6개월이 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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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색소폰이라는 것이 테니스 배우는 것하고 비슷해서 아무리 용을 쓰고 노력을해도 좀처럼 늘지를 않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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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후회는 하지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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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회원 여러분도 시간을 내어 한번 배워 볼만한 악기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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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후생활 대비도 되고 정신 수양도 약간은 되는 것 같기도하고 - - - - - -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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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7월중에 연산동 지하철역에서 미흡하지만 한족조 불러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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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격려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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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역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하시면서 틈틈히 sex pone 을 배워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 하시는 우리의 "조" 정말 존경합니다.
ㅎㅎㅎ 누구라고 말은 안하지만 죠리 적었다간 나중에 난리날거예요.ㅋㅋ난 책임 못 줘!!!
2년차에 이정도면 나발에 소질이 있는겁니다..만약 어릴때부터했으면 아마 신동 났을겁니다
난 악기에는 소질이 없습니다. 군대에서 키타도 고참에 때리면서 배워 줄라고 하더니만 결국은 포기하더만요.ㅋㅋ 그런거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