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음악치료
자기가 좋아하던 음악소리를 듣고 식물인간이 깨어나다.
정말 기적 같은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힘” 인것이다.
5개월 가까이 식물인간이 되어 병상에 누워 있던중 중국의 40대 남자가 평소 자신이 가장 좋아한 대만 가수 덩리쥔의 노래 덕분에 기적적으로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모회사 직원이었던 펑치웨이(48세)는 작년 11월 10일 출장을 갔다가 갑자기 계단에서 졸도한후 식물인간이 되었다. 그랬던 펑씨가 뜻 밖에도 “라이샤오홍” 이라고 처음 입을 연것이다.
라이샤오홍은 그부인의 이름이다. 아내는 갑자기 입을 열어 자기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놀아움과 기쁨으로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녀는 남편에게 식물인간 판정이 내려진후 “꼭 깨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한순간도 버리지 않고, 신문등에 보도된 식물인간 소생사례와 관련서적의 내용을 참고해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남편과 대화를 하면서 자신만의 “요법”을 동원했다.
남편이 덩리쥔의 열열한 팬이었다는 점에 착안, 첨밀밀등을 매일 아침, 낮, 저녁에 최소한 1시간씩 거르지 않고 들여주었다고 한다.
병원측도 아내의 지극한 사랑과 “음악 요법” 의 효과를 인정하고 있다.
이 음악 요법은 우리가 그냥 흘려보낼일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여 정말 기적같은 일들을 많이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지성이면 감천 *** 이라.
첫댓글 식물도 음악을 듣고 더 잘 자란다고 하네요. 정성이 효과를 내는 듯 합니다.
지성이면 감천
음악 속에
기적이 바로 이런 것이라는게 실감이나네.
보통 사람들도 좋은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하고 기분이 좋아지는것보면~~ ^O^
정성과 사랑에 힘이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