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길 5코스 (모항 갯벌체험길)는
9km 2시간 코스다
솔섬(전북 학생 해양수련원)에서 모항해수욕장까지
토,일,공휴일엔 마실길 순환버스가 운행되니 시간을 맞춰 버스타고 원점회귀 해도 되고 걷기 좋아하는 사람은 다시 돌아와도 무리가되지 않는 편안한 코스다
밀물일때랑 썰물일때랑 모습이 많이 차이가 있다
물은 하루에 두번 들어온다
운 좋게 물이 많다
바닷물이 들어온 솔섬
오와~~
이곳에 올라와서 보면 이국적인풍경 눈을 사로 잡는다
이토록 멋있는 그네가 있을까
파도를 마주보며 탈 수 있는 그네
이곳에서 숙박하는 사람은 무의 순간을 느낄래나 편의시설 없는 자연만 볼 수 있을것 같다
샹그릴라 펜션은 그네서 부터 자연환경에 적절한 조화로 마실길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아름다운 펜션같은 화장실
풍경이 좋다
쉬어갈 수 있는 정자
5코스에는 정자가 이곳과
해변과 산림조합과 모항해수욕장에 있다
짧은 코스에 쉴 곳도 많다
여름엔 참으로 시원하겠다
마실길 가까이 도로가 있으니 정자에 쉬는 이는 드문것 같다
멀리 해마루가족모텔이 있는 모항이 보인다
데크길이 바위에 맞춰 섬세히 해 놓았다
가까이 바다를 걸을 수 있어서 마실길인가 보다
정자는 바닷바람이 많이 분다
해안길 윗쪽으로 다닐 수 있는길이 차도말고 가까이에 있다 마실길이 두개다 다리가 편안함을 원할때는 흙길이 좋다
해안길이라 심심치 않다
산림조합에 있는 나무
나무옆 동백꽃
산림조합에서 길이 차도로 해서 모항해수욕장으로 간다
잠시 차도를 걷는것이 아쉬운 부분이디
봄이라 민들레
모항해수욕장
화장실과 샤워시설과 주차가 좋고 무료였으나 이젠 유료다
사계절 텐트가 있는 것 같다
버스가 5~10분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한다는 시골만에 황당한 사실
컴터로 어디까지 오는것이 보이는 첨단시대에....
진짜 4분정도 일찍와서 정차도 않고
우리 태우고 바로 간다
해수욕장에 정자
이것까지 4개네 모항에 두개네
봄이라 수선화가 있네
모항바닷가 따라 걷는길,해나루가족호텔옆으로 걷는길은 뻥 뚫린바다라 시원하다
많이 가는 곳이라
해나루에서 차한잔으로 마무리
관광안내도가 여러가지가 순차적으로 계속 나와서 아랫사진이 최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