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부터 걸어서 산림욕장 7km의 전구간을 옆지기와 걸었지요.
옆지기가 과천 매봉을 가자고하는것을 제가 산림욕장길이 더 좋다고 코스를 변경했지요.
모두 4구간인데, 호주관입구에서 시작하여 걷기좋은 숲코스를 지나 동물원북문입구에서 끝나는 코스이지요.
오랫만에 가는 코스인데, 처음가는 옆지기는 길이 너무좋다며 친구들과 다시 가겠다고 하네요.
걷는시간은 2시간 30분코스이지만, 천천히 걸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과천역이나 대공원역에서 종료하면 대략 3시간 30분 내외로 걷기 좋은 길이니 저도 조만간에 지인들과 또 가보려합니다.
가보신 길벗님들도 많으시겠지요.
걷기좋아요!
숲이 사방에.
전망대에서 잠깐 휴식.
생각도 하고, 무슨 생각, Secret. ㅋ!
작은 연못도 지나고.
이리하면 사귐의 달인이 될지?
사람을 잘못알게되면 패가망신, 잘 사귀면 인생의 보물. 다 자신의 선택과 책임.
리프트의 아래를 지나.
모두 4구간이지만, 산의 중턱을 걷는 편안한 길이라 어렵지않다.
빨간선이 산림욕장길.
황색선은 동물원둘레길이지만, 대부분 포장도로이라 나는 좋아하지않아요
첫댓글 벚꽃필때(4월9일) 걸어볼려 하는데.. 이때 쯤이면 벚꽃이 피겠죠? 그길 한샘님께서 안내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예! 그때 특별한 일이없으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한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