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빛사진연구회 첫 회원전 19일까지 울산대공원 전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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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프로사진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소속 젊은 사진가들의 모임인 울빛사진연구회(회장 박남규)의 첫 번째 회원전이 19일까지 울산대공원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가족’으로 박남규 회장을 비롯해 강병훈, 권혁만, 김원수, 김하영, 김희덕, 안성현, 최석현씨 등 10여명의 회원들이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울산을 사랑하고 빛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울빛사진연구회 회원들은 개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한 달에 한 번 정도 정기적으로 만나 서로의 사진에 대한 품평과 연구활동을 하며 좀 더 낳은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남규 회장은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으로 사진을 찍는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더 깊이 있고 전문성 있는 사진을 찍기 위해 모임을 만들었으며, 디지털 시대를 맞아 더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회원들이 인상사진의 미래를 위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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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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