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熙渽 (희재)
-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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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우릴위해
내리고 바람도
손을 감싸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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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웃음속에
계정있는곳
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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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그대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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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두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내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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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랑
이런행복
쉽다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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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이런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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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조차
흐름조차
닦지못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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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난 내가
그대 보내
준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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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나가네
그 순간도 나를
걱정 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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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도 해줄순
없는 내 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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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를
떠나간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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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댈
보낸적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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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하는
힘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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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랑
이런행복
쉽다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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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이런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00025670☜
눈물조차
흐름조차
닦지못한 나
™00030420☜
정말로 난 내가
그대 보내
준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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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나가네
그 순간도 나를
걱정 했었나요
™00032070☜
무엇도 해줄순
없는 내 맘
앞에서
™00032760☜
그대 나를
떠나간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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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댈
보낸적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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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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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랑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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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웃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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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한 순간
조차 잊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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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있는 그
세상을 기억하며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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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그대에게
다가가는나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