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업을 받아 본적이 없기 때문에.. 교수님이 이렇다 저렇다 수업시스템이
이렇다 저렇다 말은 못하지많은요.
나름대로.. 이런 과들 찾아 봤습니다.^^; 많이는 아닙니다.
<물론 이런과 있는데도 무지 적습니다>
우선 플레이스테이션2003년 12월호에 게임대학 가이드라는게 있습니다.
물론 서강대는 빠졌습니다. 대학이 아닌 교육원 이기 때문에^^
우선 서울에 있는 대학중에는 유일하게 숭의여자대학교가 있네요.
근데 여자학교기 때문에 남자는 못갑니다.
<성전환하면 갈수있을지도.;;>
그리고 123학년 교육과정을 보면 디자인과 그래픽과 시나리오과 이렇게 나뉘어
져있지 않고.. 그래픽,디자인,프로그래밍 싹 가르칩니다.
그래픽이나 프로그래밍 디자인은 워드나 엑셀 처럼 하나의 프로그램같은것이아닙니다.
한번 배우면 거의 더이상 배울필요 없는게 아니다는거죠..
각각다 폭 넓은 분야기 때문에.. 한 분야에 집중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생각하기론.. 그래픽파트 시나리오 파트 프로그래밍 파트 등등 따로 나뉘에서
게임만드는 시점에.. 배우는것도 세분화 되어서 배우는것이 좋지 않나 싶네요..
<무조건 좋다고 하진 않겠음>
그럼 여기 유일하게 세분화되어있는 학교..
청강 문화산업대학교... 단점은..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래밍밖에 없다는것..
다른것은 모르기 때문에 뭐라고 설명드리기 어렵습니다.
2002년도 2000년도 잡지에 보면 더 많은 학교들이 있었는데.
2003년도 잡지에 이렇게 나온것 보면..아마 게임학과가 있는 대표적인 학교가
아닌가 싶네요.
비록 서강대가 대학교가 아닌 교육원이긴 하지만.
다른 곳과 비교했을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공 세분화에 관한것만으로도 무리가 생기지 않는다면요..>
<교수님의 수업방식이나. 교육자제 같은것을 무시했을때^^;>
우리나라처럼 대학따지는 곳에서 대학아닌 교육원 나온사람들도 과연 받아주냐?
제가 봤을때 게임전공있는 대학교중에 가장좋은곳이..숭의여자대학교나.
홍익대..조치원 캠퍼스아님..청강산업대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이름만 따지자면 서강대가 가장 좋을지도.;;
쉽게 생각했을때..미술가가 있는데 그 사람의 작품을 보고 회사 입사 시키겠나요?
아님 그 사람이 나온 대학교 보고 입사 시키겠나요^^;
물론 편견이 작용할순 있겟지만..그게 바로 입사로 연결 될지는 의문이구요.
그리고 취업에 관해 묻는다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정보거나 아님 한불간 정보일지도 모르지만.
게임개발 인력이 많이 부족하다더군요. 특히 지방에 있는 제작사들은 더더욱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군대 특혜도 거의 안줘서 다들 군대 끌려 간다더군요.
취업은 100%라구 들었습니다. 다만 경기가 않좋아서 월급 못받을수도 있다는것.
요즘 게임상황을 보면 알겠지만.. 게임편중현상이 심해서<그나마 요즘은 조금 나은것 같지만.> 뜬 게임은 엄청 뜨는 반면에 안뜬게임은..거의 바닥을 기죠..
즉..상위권 회사들만이 살아 남는다는 이야기....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