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십자봉, 7월 산행 답사 (6,28<일>)
어느덧 담달 7월 산행은 거북이 산악회가 3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회원님들의 안락하고 유쾌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기위해 임원진들이 산행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고지는 높으나 짧은 산행 2km, 하산 길도 오르락 없이 편안히 내려오게 됩니다. 제천의 십자봉을 오르며 울창한 숲이 하늘을 가렸으니 덥지 않는 산행을 하게됩니다.
계곡에 발 담그고 코 빠트리고~^^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는 기분으로 무더위를 식히고 여름을 즐기러 가게됩니다~~^^
산행 답사팀이 도착하여 안내 꼬리표도 달고
산수국 꽃이 늘어진 산길을 올라 정상에~~
시원하게 계곡에서 쉽니다~~
수영할만한 곳이 있는데, 물이 차갑고 추워서 못 들어갑니다~^^
숲이 우거진 산행과 시원한 계곡 옆에 자리를 마련하고 돌아왔습니다.
저희들도 신이 났습니다.~
다음 장소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근처 볼링장으로 이동
공놀이하며 하루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답사의 많은 부분은 보여드릴 수 없고^^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산악회의 3주년을 축하하며
7월 여름 산행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부글부글 끓는 마음을
시원하게 식히러 갑시다~~^^
첫댓글 분위기 좋습니다.
여러모로 산악회를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생각보다 계곡물이 흐르네요...
엥...산꼭대기에 볼링장이? ㅎ
물길이 철철넘칩니다 !!
깊은 물에 고래가 올라옵니다...
뻥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