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 살면서 서천 바닷가를 다녀올 때마다
충남민간정원6호, 옥산호수정원을 궁금해 하다가
오늘 시간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커피라떼 한 잔 하면서 정원을 둘러 보았는데
정말 사방 뷰가 모두 좋네요.
저수시 옆 야산 하나를 모두 정원으로 꾸몄네요.
나도 이런 정원 크기의 10분의 1 크기만이라도
꾸밀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램을 오늘도 느낍니다.
원장님의 훈훈한 말씀과
맛있게 구워 주시는 삼겹살.. 너무 고맙습니다!!!
부여 궁남지 개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