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지나가다가 "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고
질문을 하면서 찰싹 따라오면 어떻게 반응을?
▶ 제가 바로 도인입니다 그럼~
55. '모르는게 약이다'와 '아는게 병이다'란 말중에 어느말이 더 일리있다고 생각하는지와 그 이유?
▶ ????다시 말하지만 어려운건 시러여
56. 높은 사람이 심부름을 시켰다...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부당하다고 생각되는데...어떻게 행동?
▶ 안하고 뺑끼 쳐야지 머 딴 넘을 시키거나
57. 살면서 가장 슬펐을때/ 기뻤을때/ 황당했을때는?
▶ 친구가 세상을 뜰 때,대학교 합격했을 때,수능성적표 받았을 때
58. 자신의 성격/ 매력포인트?
▶ 성격:단순명랑쾌할 매력 포인트는 없다고 생각....
59. 지구가 1시간후에 멸망한다면...꼭 하고싶은 일과
그 이유?
▶ 망하나보다 에라이 잠이나 자자
60. 몸이 무지 아픈데...가족들 빼고 누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지?
▶ 당연히 여친,없으면 걍 친한 친구
61. 자신은 이 세상에서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는가?
▶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62.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는데 상대방은 그걸 몰라준다... 어떻게 그걸 상대방에게 인식시키겠는가?
▶ 초.중.고를 거치며 배워온 주입식 교육을 구사한다
63. 자신은 사랑의 실패자, 성공자, 사랑의 큐피트(마담뚜= 중매장이)중 어느쪽이라고 생각?
▶ 성공자 별로 노린적은 없지만 한 번 노리면 거의 성공했다
64. 본인은 긴머리 소녀(소년)...그런데 애인은 짧은머리의 당신을 보고싶어한다...애인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지?
▶당연하지 시키는대로 해야지
65. 사랑하는 애인과 죽어도 같이 있고 싶다...하지만,
불행히도 애인과 뽀뽀를 하면 몸에 두드러기가 난다...
그러나, 애인은 그런점에 전혀 아랑곳 하지않고 당신과
뽀뽀하기를 강력히 주장한다...이 난관을 어떻게 벗어
날 것인가?
▶ 대패를 준비 일단 뽀뽀를 한다 두드러기가 나면 대패로 문지른다
66. 살아오며 제일 후회되는 일이 있다면?
▶ 별로 나름대로 재미있는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
67. 잠이 안올때 하는일/ 잠버릇?
▶ 눈감고 숫자세기 잠버릇은 없음
68. 만약 자신의 앤을 딴 이성이 죽자살자 쫓아 다닌다면 어떻게 대처?
▶ 짜식 누구를 건드려?
69. 미래에 사랑받는 남편(아내)가 되기 위해서 준비해
놓은 것은?
▶ 돈과 사랑
70. PCS 019 CF 중에 "아빠해봐.....아빠~빱빠아~~~" 보고
뭘 느끼는지?
▶ 저런....자식사랑은 팔불출이라더니....
71. 당신은 앞으로 애인과 1년간 만나지 못한다...헤어지는 그순간에 애인에게 무슨 말을 할까?
▶ 녀석 있다가 보자
72. 작년 발렌타인데이(남자)(화이트데이:여자)엔 어떻게 지냈는지?
▶ 쓸쓸하게....
73.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 주위에...자신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늘 함께 있다면 어떻게?
▶ 그런적 없는데....
74. 자기가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은?
▶ 오빠~!아잉~!
75. 그래도 세상은 참 좋은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언제?
▶ 항상
76. 나는 이런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다...라는 모습이
있다면?
▶ 성공한 사람보다는 행복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
77. 밤바다를 앞에두고 혼자 섰을때, 어떤 생각을?
▶ 無念無想
78. PC통신 시작후 회의를 느낀적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일로 인해?
▶ 취침시간이 불규칙해진 점이....
79. 자신을 빼고 모든 시간이 멈춰버려 움직이지 않는다면 어떤 행동을?
▶ 일단 은행에 가서....
80. 평소 번개/정기모임 때에 사람들이 시간약속 안 지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 시간 약속 안지키는거 정말 시러여 패주고 싶어여
81.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동물은?
▶ 대학교 별명이 현재 드렁큰 타이거 입니다
82. PC통신에 가입한 시기와 제일 처음 올린 글,제일 처음 팅한 대상과 제일 처음 받은 메일은? (기억나는대로)
▶ 첫사랑 때문에 인터넷을 시작했음 더 이상은....
83.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또는 여행코스는?
▶ 여행지:우리집 코스:각종 알콜과 함께하는 광란의 밤
84. 집에 불이 났다...시간은 없고, 자기 방에 있는 것 중 세가지만을 들고나올 수 있는데...과연 무엇을 들고나올까?
▶ 핸펀,옷,내 보물1호인 해골 저금통
85. 현재 핸드백이나 주머니(가방)에 있는 물건들을 몽땅 나열해본다면?
▶ 담배,CDP,필통,교양서적
86. 통신상에서의 자신과 실제의 자기 모습이 일치하는지? 만약 아니면 어떻게 다른지 ?
▶ 일치하죠 병진샘 내 성격 알죠?
87. 우연히 좋은 기회를 얻어 역사속의 유명한 인물이 될 수 있게 됐다.누가 되고 싶나?
▶ 세계를 정복한 나폴레옹
88. 노래를 듣고 눈물 흘려본 적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노래?
▶ 없음 그런 감상적인 놈이 아님
89. 앞으로 이것만은 꼭 해보고 싶다
▶ 결혼
90. '이 찾집을 통해서 바라는게 있으신분들..또는
하고싶은 말들을 쓰세요~~
▶ ㅈㅇ야 공부는 잘 되냐? 신경 못써줘서 미안하다 하지만 나 없다고
공부 안하는 니가 아니라는거 안다 부지런히 하고 다음에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